어릴때에는 운전면허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면허를 취득해야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뭣도 모르고 운전면허시험을 쳤던 것 같아요. 도로주행에서 한번 떨어지고 재도전을 해서 합격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저에게 운전은 필요없던 시기였는데요. 그렇게 20대를 흘려보내고 정작 운전이 필요한 30대가 되어서는 운전을 거의 잊어버려서 난감하더라구요.
운전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실력은 점점 퇴행되기 마련이었는데요. 다시 운전을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배짱있게 운전석에 앉았지만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몰라서 버벅거리는 모습에 자괴감이 오더라구요. 어찌어찌 시동을 걸기는 했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로에 나갔다가는 사고를 면하지 못할게 뻔했거든요.
그래서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찰나에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이 되는데 허투루 보내는것이 아니라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도 업체에 소속된 분들이라 굉장히 베테랑이시고 연수 경험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후기를 읽어보니 다들 운전을 배우면서 친절하신 강사님덕에 실력이 빨리 늘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운전도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50분을 배우고 10분을 휴식하는 시스템이라서 몸에 부담되지 않기도 했구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강사님이 함께 조율을 해서 직접 연수를 위해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3일의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퇴근하고나서 1~2시간의 차이도 굉장히 크잖아요. 일반 운전학원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야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주니 시간을 훨씬 적게 들일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일반 운전학원 에서 받는것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차량도 준비되어 있는데 34만원으로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기 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번의 결제를 하고나며 3일간 연수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운전에만 집중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원하는 조건을 골고루 갖춘 곳이라 업체용 승용차를 대여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하고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수업에는 이론적인 부분을 먼저 간단하게 체크한 다음 주행을 해봅니다. 사실 기능이라는 부분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보면 워셔액이나 와이퍼, 방향지시등을 어떻게 켜야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주행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부분을 면밀하게 체크해서 혹시나 내가 잊고있던 차량기능을 한번씩은 작동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대부분 까먹은 상태라서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기능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기능명칭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작동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교통법이나 이론적인 부분을 안내받은 다음 천천히 주행을 시작해 봤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운전을 하기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의 위치를 알고는 있지만 운전을 하다보니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빠르게 달리는 것 보다는 페달의 위치와 핸들을 안정감있게 다루는 게 먼저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직진으로 쭉 골목길을 빠져나와서 서행하며 교차로를 지나고 주변의 식자재마트까지 크게 돌고 왔는데요. 한바퀴 돌 때에는 손에 땀이 흥건해서 핸들이 미끄러질 정도였지만 몇바퀴 돌고 나니 그새 익숙해지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첫날에 운전하며 연습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발휘해보는 날이었어요. 사실 운전연수를 받기전에는 도로주행이 가장 걱정되고 어떻게보면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는데요. 1일차에 운전연수를 받고나니 2일차에 운전하는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업체에서 정해준 코스없이 수강생이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지정해서 달려볼 수 있습니다. 가고싶었던 곳, 혹은 자주 가는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직장인이다보니 앞으로 차를 구매하게되면 가장 자주 갈 회사로 출발을 했습니다.
1일차보다는 페달을 부드럽게 밟고 제어하는 능력은 좋아졌지만 도로를 달리다가 차선변경을 하는 건 아직까지 어렵더라구요. 겁을 내지않고 우선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차선을 바꾸더라도 방향지시등은 3초간유지를 해야했는데요. 반대로 진입을 할 때에도 미리 방향지시등을 3초간 깜빡이면서 진입을 하는것이 뒤에 따라오는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목적지를 찍고 다녀오는 길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이제 혼자서도 운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이 부분이 어려워서 운전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죠. 주차는 시간이 지나야만 터득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었던 연수였는데요. 강사님의 주차공식과 노하우를 통해 하루만에 전면주차,후면주차,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스트를 해보는데 생각보다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모습에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확 붙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연수가 끝난 이후로 꾸준하게 운전을 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답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더 좋은 연수프로그램이었는데요. 딱 3일만 운전을 배우시면 대부분의 헷갈리고 어려웠던 부분은 해결이 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22 오후 8: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간에 운전실력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8월, 9월에는 여름 휴가도 있고 추석도 있다보니 엄청 기다려 졌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제가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제가 오랜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운전을 배웠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 전문 강사님께 운전을 배웠어요.
이전부터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까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아시죠.
그리고 차가 없어도 당장 불편한 건 없다 보니까 더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에는 꼭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원래는 연수를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 우선 무작정 중고차 매장에 가서 차를 샀고 저 혼자 운전을 시작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수가 필요한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절대 안된다면서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운전을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자에게 도로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또 마침 제 친구 중에 연수 없이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다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촉 사고를 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그 사고 이후에 한동안 겁이 나서 운전을 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 주말반에 등록을 했어요. 저한테는 바쁜 와중에 들은 게 가치가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 들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전을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기본 연수 시간이 10시간이고 2, 3일 만에 끝낼 수 있어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히 자신 있게 혼자서 운전을 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대여차량 연수는 32만원, 만약에 SUV같이 큰 차량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입니다.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걸 생각하면 비싸지 않죠.
저는 3일, 주말반 연수를 선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오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취미부자라서 주말에도 엄청 바빠요. 주말에는 이런 저런 모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전 시간대를 골랐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워낙 업체도 많고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 이른 시간대에 연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도 찬찬히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했던 것은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주시는지 몰랐는데 설치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더라고요.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가르쳐 주셔도 제가 제대로 운전을 안 하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게 이 보조브레이크예요.
저와 강사님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일을 했습니다. 강사님도 이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제가 운전을 아무리 못해도 막 화내시고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한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조작방법도 다시 배워 줍니다. 제 차지만 아직 차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모르는 기능들이 너무 많았어요. 운전연수 강사님이 중요한 기능들은 한번 쭉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기억하고 있나 테스트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깜빡이를 켜야 하는데 라이트를 킨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 때는.. 진짜 답이 없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없었나 보네요. 도로에 나가면 머리가 새하얘 지는 느낌이라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내용들을 다 배운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제 주행 연습을 했어요. 1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같이 기본 스킬들을 배웠고 2일차부터는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제로 어려운 코스를 운전해보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처음부터 큰 도로에 나가서 무작정 배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ㅋㅋ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간에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등골이 서늘해져서 저절로 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계시는 안전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으면 진짜 위험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 한 번 쭉 정리를 한 후에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후진주차, 평행주차 순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진주차 쪽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회사 주차장은 다 후진주차 방식이라서 지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있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배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한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Judy C. Griffin (2024-10-22 오후 8: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2 오후 8: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후기 가격까지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Susan E. O'Brian (2024-10-22 오후 8: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 연수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Peter E. Jones (2024-10-22 오후 8: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실제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너무 바빴어요.
이사가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라서 차도 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 연습도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연수를 받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이게 은근 괜찮더라고요. 전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 강사님이 너무 성의 없게 가르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운전 연수라는 게 지인한테 부탁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저 혼자 하기에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워서 돈을 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일대일 연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조만간 운전을 시작해 볼 의사가 있으신 장롱면허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가격부터 공유를 드리자면요. 저는 차를 미리 구입을 한 상태에서 연수를 받아서 자차연수 비용이 29만원이었어요. 처음에는 오,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받는 비용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이러다 면허 학원에서보다 더 잘 못 배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오해였습니다. 강사님이 세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른 업체 같은 경우는 모든 연수 강사님이 다 직접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관리가 되시는 분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은 잘리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강사님들을 관리한다는 뜻이겠죠.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가장 후기가 좋은 업체들을 추려내 고르 것이었는데 열심히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는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총 3일간의 연수였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요즘 허리가 아파서 3시간이나 앉아있기가 힘든데 다행히 중간중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 잠깐 멈춰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 같은 경우는 강사님과 잘 얘기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완전 근처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에 가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도로가 마침 공사를 하고 있어서 차들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우선 차를 어떻게 조잘하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주셨고요. 직진 운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급발진을 엄청 했을 정도로 페달에 대한 감각이 잘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50키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막상 밟으면 갑자기 부왕 하고 속도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이런 실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신다는거?
아마 다양한 수강생들은 몇 년동안 봐 오시다 보니까 잔실수들은 그냥 귀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도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차션 변경을 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차가 없는 도로에서 먼저 연습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날 일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차를 자연스럽게 옆 차선으로 옮기는 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순간 제가 도대체 어떻게 면허를 땄던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아마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시험이 엄청 쉬웠던 시기라서 가능했었던 게 아닌가.. 왜 주변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이렇게 많은지 알 것도 같아요. 장롱면허가지신 분들은 운전연수를 다시 받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연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를 받으면 옆 보조석에 수동브레이크도 달려 있어서 훨씬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거든요.
2일차부터는 차들이 많은 시내로 나가서 운전을 했는데 이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강사님도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당황하시긴 하셨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도로에 나가면 차들은 많지 신호는 막 바뀌지 엑셀도 밟아야 하고 옆 미러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지시를 해주시는데 그거를 따라가기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나름 제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주시긴 하셨지만요. 이렇게 정신이 없는 연수를 받다 보면 2일차에서 3일차 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정신이 딱 차려지는 순간이 와요.
그 때 아 내가 운전을 혼자 잘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강사님의 지시나 피드백이 없이 저 혼자 운전이 가능해지거든요. 이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연수까지 받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납니다. 주차연수는 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에 따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형식의 연수였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를 특히 못하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말해서 미리 미리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강사님과의 일대일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다 반영을 해주시거든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22 오후 8: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ose D. Brown (2024-10-22 오후 8:3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본 후기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Cynthia J. Channel (2024-10-22 오후 8: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한 도로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2 오후 8: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가격 대만족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Emma J. Rehberg (2024-10-22 오후 8: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단기로 빠르게 끝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잘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거든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석 때 운전 연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냐면서 다들 놀라워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긴 연휴를 통째로 쉬고 나면 일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쉬면서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게 딱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거죠. 사실 연휴 때는 쉬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미리 미리 알아둔 덕분에 연휴 때도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운 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웠으면 막 정신 없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연수를 받는 내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연수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에 영 자신이 없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 운전 면허를 땄다 보니 그때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차올랐습니다 ㅎㅎ
아마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서울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한데요. 운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실력이 느는 걸 체감할 수 있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이 좀 무섭다,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았는대요.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이나 보험비도 다 포함이었고 만약에 운전 연수 중 사고가 날 경우에도 업체에서 다 책임 지고 일 처리를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만큼 그 때는 제 운전실력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도 했고요. 아무튼 이런 사고 처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업체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운전은 3일간 진행을 했어요. 사실 연휴이다 보니까 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일부러 좀 한산할 것 같은 시간대로 예약을 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행량은 그냥 적당했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이론과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나 깜빡이 켜는 법을 알고 있는지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까먹은 부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확실히 숙지를 끝내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작합니다. 첫 날에는 그냥 일반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막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런데 한 30분 쯤 지나고 나니까 긴장감이 쫙 사라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운전을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걸까요 ㅎㅎ 제가 페달을 밟은만큼 속도가 나가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좌회전할 때 핸들을 얼마나 꺾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와서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실력도 늘고 감이 좀 잡혔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도 나가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는데 고속도로는 꼭 연습해보고 싶었던 코스라서 강사님께 그냥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고속도로ㄱ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속도를 너무 빠르게 내야 하다보니까 무섭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속도에 한 번 익숙해 지고 나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게 돼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버리는 바람에 속도를 줄여서 달려야 했어요 ㅋㅋ 은근 속도가 빨리 오르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 살짝 밟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물차 주의를 달릴 때인 것 같아요. 진짜 별의 별 화물차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컨테이너 형태의 화물차는 물론이고 엄청 큰 나무를 실고 달리는 차들도 있더라고요. 와 , 저런 큰 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입 멀리고 보다 보면 사고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진짜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니 무조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냥 위험해보이는 화물차가 있으면 무조건 바로 쌩 넘어가래요.
이 때는 괜히 뒤에서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도 되지 않고 자칫 날라오는 물건에 맞기라도 하면 엄청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사고 사례에 대해서 본 게 기억이 나서 그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운전할 일이 생기면 화물차는 무조건 그냥 빠르게 지나쳐요. 속도를 더 내고 후다닥 지나가는 게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전 주차는 예전부터 어려워했던 편은 아니라서 금방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쉬워하는 부분은 과감히 빠르게 넘어가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2 오후 8: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가격 대만족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John C. Butts (2024-10-22 오후 8: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이 쉽게 운전을 알려주는 곳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Sarah J. Brink (2024-10-22 오후 8: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인생 연수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22 오후 8: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후회 없는 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Ursula M. Norris (2024-10-22 오후 8:18: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1 오후 11: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만에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터득하기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ose D. Brown (2024-10-21 오후 11: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본 후기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11: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1 오후 11: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후기 가격까지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Judy C. Griffin (2024-10-21 오후 11: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1 오후 11: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가격 대만족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21 오후 11: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한 도로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1 오후 11:42:00)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아도 쉽게 배우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저희 엄마가 오랫동안 타던 차에서 신차로 바꾸게 되며 저에게 운전을 연습해보라고 양도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차를 하나 사기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렇게 공짜로 양도를 받을 수 있었고 운전 연습을 하면 첫 해 보험료도 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엄마가 운전면허를 따놓고도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덥고 추운 날씨에 버스와 대중교통을 타고 고생하는 모습이 늘 짠했다고 하셨는데요. 직접 운전을 가르쳐주시지는 못하지만 요즘에는 연수를 받아서 운전실력을 쌓는다고하니 도전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늘 심심한 삶을 살다가 운전을 하게되면 더욱 재밌는 체험들과 추억들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운전학원들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자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구요. 만약 신차가 나오기전이나 차를 계약하기 전에 운전연습을 하고 싶으시다면 업체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알아본 것중에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이 비용안에는 수강료를 비롯해서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만 결제를 하면 되더라구요. 차량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강사님이 타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보통 운전연수를 하시는 분들은 자차가 없을 경우에 렌트카에서 차량을 빌려 연습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행하며 운전을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브레이크장치가 있는 차량을 운전하게 된다면 더욱 마음편하게 주행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력있으신 베테랑 강사님이 가장 안전한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려워하는 점을 미리 체크해 주셔서 알려주시기도 하시구요. 게다가 제가 당황하더라도 차분하게 옆을 지켜주시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기 때문에 긴장감이 저절로 풀어졌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연수 요일과 시간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서 요청을 드리고 1일차 수업의 일정이 확정되자 부푼 마음을 안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처음 만나 인사를 드리고 운전석에 탑승해서 기능에 대한 작동법을 익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운전석에 앉는게 낯설기만 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하나씩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는 방향을 알리느 지시등이나 조명, 와이퍼까지 핸들 주변으로 골고루 스틱과 버튼이 있더라구요. 단순해보여서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주행중에 사용하는게 굉장히 헷갈려 할때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주행전 꼼꼼하게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는데 악셀을 밟으면서 천천히 속력을 내자 저도 모르게 핸들에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핸들이 불안해지면서 차가 자꾸만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면서 허리를 편하게 피고 전방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운전을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1일차에는 차에 대한 감각을 전반적으로 익혀보는 시간이기에 좌회전,우회전, 직진, 후진을 골고루 해봤습니다. 연수가 끝나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확 풀리며 졸음이 쏟아지고는 했지만 무엇보다 운전대를 잡아봤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라서 1일차에 열심히 배웠던 부분과는 조금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목적지를 향해서 먼 거리를 왕복하면서 도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됩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론으로 배워볼 수 있겠지만 도로주행은 단연코 실습으로만 익혀볼 수 있어요. 실전의 감을 잡기 위해서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달려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회전교차로였는데 일반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고 다 보내고 난 후에 진입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방향으로 빠져나가야하는지도 네비를 보면서 미리 알고있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해서 주행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다시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제로 운전을 오랜 시간동안 하면서 감을 빠르게 찾았기 때문에 저에게 너무나도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면서 주행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부분까지 배우게됩니다. 주차도 운전의 일부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주차법도 T자주차, 전면주차, 후진주차를 비롯해서 평행주차까지도 가능하도록 배우더라구요.
실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배운 주차법을 활용해봤는데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게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라서 운전이 어렵기만 하셨던 분들은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제대로 배워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Susan E. O'Brian (2024-10-21 오후 11: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 연수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Sarah J. Brink (2024-10-21 오후 11: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인생 연수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Ursula M. Norris (2024-10-21 오후 11:38: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후기 비용공유
제가 이번에 꼭 운전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아예 사무실을 다 옮기는 건 아니고 일부 부서만 옮기는 거라서 저는 이사 예정이 없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저희 부서도 함께 이사를 가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도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사무실이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이죠. 잘 다니던 회사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멀어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갑자기 이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방법을 찾아야만 했죠.
그래도 다행인 건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갈아타야 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차를 타고 가면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사실 요즘 출퇴근으로 40분 정도는 평균적인 시간이 아닐까요.
저희 회사에는 이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위치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이미 많이 봐 왔던지라 운전만 제대로 배우면 나도 40분 통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거다 보니까 최대한 빠르게 배워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어요. 그리고 딱 3일만에 연수를 끝냈습니다. 이게 3일간 10시간 동안 운전 연수를 받는 거라서 처음에는 너무 적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연수 등록 단위가 10시간이길래 우선 먼저 받아보고 추가로 10시간을 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10시간만 딱 잘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충분히 혼자서 연습할 수 있어요. 그게 좀 어려우신 분들은 그 때부터는 옆좌석에 지인이나 부모님을 태우고 연습을 하실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기본기가 쌓인 후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연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연수를 받은 후에 차를 보러 다녔어요. 이미 운전을 배운 후이다 보니까 차를 고르기 더 편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32만원을 냈는데요. 여기에 기름값과 보험이 다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가 이미 나이가 찼다 보니까 보험은 다 커버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만 26세가 아직 안 넘어가신 분들은 종합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건 따로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험치를 쌓는 건데 이 과정이 쉽지가 않잖아요.
안전하게 하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베테랑 운전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알려주시니까 빨리 배울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조치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은 많이 하면 할수록 빠르게 느는데 3일간의 기간동안 집중해서 운전 연수을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을수가 없네요.
또 다른 장점은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다는 거예요. 제가 아무리 실수를 반복해도 화를 내거나 답답해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자존감이 깎이거나 운전하는 데 더 소극적이 되었을 것 같은데 강사님께서 오히려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어요.
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셨는데요. 자세부터 다시 잡아주셨어요. 운전을 할 때 간과하는 게 자세라고 하셨는데 이 자세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했었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니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긴장이 되니까 자세가 완전 구부정해지거나 핸들에 딱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시야를 넓게 볼 수가 없겠죠. 차를 운전할 때는 시야를 넓게 봐야 근처에 어떤 차들이 오고 있는지 뒤에 차들이 있는지 없는지 등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자세가 구부정하면 이 모든 상황들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첫날에는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시면서 제대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의자 시트도 조절해 주시고 사이드 미러나 후방미러도 손을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조작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도 한번 쭉 확인해 주셨어요.
이렇게 다 마치고 다면 도로에 나가서 실전 연수를 받습니다. 실전 연수에서도 기본기를 먼저 배우는데요. 직진 주행을 먼저 시작해요. 적정한 속도를 내고 앞 차와의 적당한 간격을 내 주는 연습을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되고 난 후에는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첫 날에는 다른 도로에 가지 않고 한 가지 코스를 반복해서 돌면서 기본기만 다지도록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야 큰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자신감도 꽤 생기고 운전도 더 과감히 할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워낙 탄탄히 만들어놨기 때문에 차들이 많고 어려운 도로에서도 기죽지 않고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은 고속도로에도 나가볼 수 있었는데요. 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세상의 화물차가 여기에 다 모여있는건가 싶을만큼 일반 차보다 화물차가 더 많았어요. 그만큼 사고가 나면 큰일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겠죠.
일대일 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고속도로같은 경우는 운전이 더 어렵다기보다는 훨씬 위험한 수 있어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운전 연수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미리 연습해볼 수 있어 다행이에요.
마지막 세번째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전진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에요. 그 중에서 주로 배운 건 후진, 평행입니다. 이게 가장 쓸 일이 많으니까요.
주차까지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입니다! 의외로 별거 없죠? 망설이시는 분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Forest Limited (2024-10-21 오후 6: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suv운전연습이 필요하다면
한번 자차를 가지고 운전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면 운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에 차없는 일상을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그러나 반대로 면허를 따고나서 저처럼 운전을 하지 않으면 핸들을 잡는 것 조차 어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허증이 장롱속에 박제된 것 마냥 활용되지도 않아 우스갯소리로 장롱면허 라고 불리고는 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웃어넘어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다보니 운전학원까지 가는건 저에게 시간적으로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는데요. 퇴근하고나면 누가 집근처에서 운전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무렵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회사동기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집앞까지 방문해주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적은 게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승용차를 할건지, suv를 할건지 추후에 구매할 차량이 정해졌다면 그에 맞는 비슷한 차량으로 운전연수가 가능하답니다. 업체에서 차량이 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차가 없는 면허취득자라도 걱정할 것 없이 운전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저는 suv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라서 따로 요청을 드리고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알게된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대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요. 내 인생에서 운전이라는 것으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는데 30만원대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차량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초보운전자들은 도로에서 시야가 좁은편이기 때문에 옆에오는 차를 보지못하거나 브레이크 제동이 원만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위험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운전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1일차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운전을 시작하기전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 작동과 간단하게 도로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면허를 따고나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랍니다. 강사님께서 자동차 장치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제가 직접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이제 기본적인 장치도 잘 알고있고, 어느정도 운전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주행을 해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도로로 가는것이 아니라 아파트 주변으로 돌아보거나 골목길, 동네를 위주로 서행하다시피 운전을 해봅니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는 코스인데, 정속으로 달린다기보다는 페달을 밟는 정도나 차폭감에 대해서 익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밟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급정차를 하게 되는데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스킬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그런건가 싶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길 것 같았지만 오히려 빠르게 지나갔고, 기본적인 주행을 하면서 운전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게 된 1일차였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려보는 도로주행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기 때문에 서행을 하는것 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추면서 함께 달리게 됩니다. 정속으로 속도를 낼줄도 알아야하고 네비와 도로를 멀티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무엇보다 네비를 잘 보는것과 목적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하는 것은 전혀 별개더라구요. 마음과 다르게 차선변경에서 타이밍을 자꾸만 놓쳐 가는길을 아는데도 빙빙 둘러가고는 했어요.
강사님은 제가 차선변경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잡아주셨고 여러번 연습한 끝에 감을 잡은 저는 혼자서도 차선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목적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더욱 여유있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도로와 교차로마다 어떤 룰이 있는지 2일차 연수에서 많이 익힐 수 있었어요. 혼자라면 어려웠던 운전에 대해서 절반이상의 자신감을 얻은 날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를 배워볼 수 있는 날입니다. 차를 어떤 각도로 돌려서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여 원하는 위치에 주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사실 주차는 몇달동안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어려워하기는 해요. 그러나 주차공식에 대해서 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느껴졌던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그 후에도 운전을 꾸준히 했었고 최근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삶의 질도 확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저에게 이 연수업체를 추천해준 저희 회사동기가 너무나도 고마웠는데요.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만 많았었던 분들이 계시거나 혹은 장롱면허는 아니지만 운전실력이 좀처럼 늘지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많으셨던 분들은 주저하지말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딱 3일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장롱면허 탈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Imaginavigations (2024-10-21 오후 6: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21 오후 6:02:00)
출퇴근거리의 부담을 덜어준 고마운 장롱면허운전연수
아무리 신차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차를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는 전혀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굳이 승용차나 큰 차가 아니더라도 경차 하나만으로도 매월 유지비를 적게 들이며 실속있게 운전을 할 수 있더라구요. 차는 돈덩어리다!라는 말을 누구나 쉽게 하지만 차가 없으면 낭비되는 돈들과 시간도 무시하지 못한답니다.
저는 출근 편도길만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가야하는 직장인인데요. 차로 가면 3~40분만에 갈 수 있지만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이 아니다보니 배차시간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는 아침시간을 길에서 허비하고는 해요. 예전에는 그게 힘든지 모르고 출근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지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렇게 집에서 심심하면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희 아빠가 신차로 바꾸게 되면서 저에게 차를 양도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구입하고 타고다닌지 벌써 7~8년정도 된 차량이지만 공짜로 차를 받을 수 있고 운전삼아 몰고 다니기에는 딱 좋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워낙 차 관리를 잘하시다 보니까 컨디션이 좋다는걸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저에게 남은 문제는 바로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운전을 다시 연습해보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막상 차에 타면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해보니 브레이크와 악셀이 어디에 있는지도 헷갈리고 시동을 거는 것 조차 잊어버렸더라구요.
사실 면허도 도로주행을 3번이나 떨어지고 겨우 붙었기때문에 사실상 운전이 미숙한 상태로 취득한건 분명했어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상담을 받아보기 위해서 유선으로 문의를 했는데요. 10시간의 연수시간을 3~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3일을 선택했어요. 자차가 없기때문에 업체에서 관리하는 승용차나 suv등 연수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32만원, suv는 34만원 이고 자기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이정도면 저에게는 너무나 합리적인 선이라서 바로 등록을 했는데요. 강사님이 집앞까지 찾아와주신다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쓰면서 운전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했어요! 평일,주말을 적절하게 섞어서 3일로 결정한 후 수강하는 날을 기다렸답니다.
1일차에서는 차량의 기능을 살펴보고 안내에 따라서 작동을 해본 후 간단하게 주행해봅니다. 계기판을 읽는 방법이나 경고등, 방향 지시등, 와이퍼까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줄 알아야한답니다. 게다가 시트포지션을 나에게 맞추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이정도 기능을 알고 있다면 어느 차를 타고 운전하더라도 안심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봤는데 악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파악하고 천천히 서행을 해봤습니다. 페달의 위치는 알지만 페달 완급조절이 어려워서 여러번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직진을 해보면서 차폭감을 익혀보고 차와 내가 하나가 되어 운전을 부드럽게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어떤걸 배울까 궁금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인 시스템이라서 꼼꼼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도 쌩쌩 달리는 시내주행을 해봅니다.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자주가는 곳을 코스로 정해서 왕복을 하며 다녀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보통 회사 출퇴근길을 코스로 정해서 미리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저는 코스를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몇년간 매일 다녔던 출퇴근길을 직접 운전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가는길에 다양한 도로들과 교차로들을 마주할 때 마다 규칙을 찬찬히 알려주셨어요. 특히 회전교차로나 비보호좌회전은 늘 헷갈리고 어느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할지 헷갈렸는데요. 왕복하면서 오고가는길에 연습을 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아직까지 차선변경을 하는건 쉽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여러번 연습했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50분동안 운전을 하고 10분간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때마다 강사님에게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기도 했어요. 배우려는 의지가 많다보니 강사님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 운전 꿀팁을 마구마구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 여러가지 주차법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보통 T자주차를 생각하시겠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다양한 도로형태에서 주차를 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차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T자, 후면, 전면,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웠답니다. 핸들을 어느정도 틀어서 각도를 잡아야 할지, 그리고 중간에 주차가 잘못된 걸 인지할경우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셨어요.
특히 평행주차는 기존에 운전자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었는데 저는 열심히 연습해서 보란듯이 해낼 수 있었답니다. 주차에 대한 소질이 있다는 칭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만의 주차공식만 있다면 어렵지 않았어요! 주차는 감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론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공식을 적용해 풀어나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이번기회에 운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3일이면 완성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을거에요! 상담은 늘 열려있다고 하니 언제든지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John C. Butts (2024-10-21 오후 5: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이 쉽게 운전을 알려주는 곳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Lagoonlife (2024-10-21 오후 5: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도로연수 후기
제가 얼마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 그 후기를 남겨 보려고요! 저는 면허를 딴 게 20대 초반이었어요. 대학교를 다닐 때 딴 거죠. 그 때 엄마가 회사에 취직하면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길텐데 그 때 따려고 하면 시간이 없어서 너무 힘들거라면서 막 운전학원에 다니라고 부추겼었던 게 기억이 나요 ㅎㅎ
저는 운전에 별로 관심도 없는데 엄마가 따라고 하니까 딴 거나 다름이 없었죠. 막상 회사에 다니고 다니까 집이랑 그리 멀지도 않고 제가 외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어서 운전을 할 일이 없더라고요.
가끔 대중교통을 타고 싶지 않을 때는 그냥 택시를 타면 되니까 그게 차를 유지하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뚜벅이 생활을 유지해 오고 있었네요.
그런데 살다보면 사람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 거잖아요. 어렸을 때는 차나 운전에 그렇게 관심이 없더니 요즘 들어서 점점 들기 시작하는 거 있죠! 제 차를 타고 근처 예쁜 카페에도 다녀오고 싶기도 하고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하고요.
특히 최근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오래 유지하다가 차를 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후기가 영향이 컸어요. 그 친구도 원래는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를 사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거의 강제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하고 보니까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차를 혼자 타고 여행을 다녀 왔는데 그게 자기 인생이었던 것 같다면서 막 떠드는데 그걸 듣고 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렇게 좋은 거라면 나도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든 거죠.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운전연수를 받는 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들을 찾아보니까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 연수가 잇더라고요. 그리고 이름도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ㅎㅎ 가격이 좀 비쌌으면 아마 고민을 했을 것 같은데 운전을 10시간이나 배울 수 있는데도 가격은 30만원대더라고요. 그것도 30만원 초반!
저는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32만원이었어요. 요즘 인건비가 얼만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끝판왕이요 ㅋㅋ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빨리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네요. 전 약가 결심을 한번 하게 되면 그 이후는 판단이 빠른 편이라서 그날 바로 결제하고 예약까지 마쳤어요!
제가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방문을 해준다고 하는 출장연수였는데요. 이렇게 받으니까 시간도 아끼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과외를 받는 느낌? 전 귀찮은 건 딱 질색인데 굳이 어디 갈 필요도 없이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연수를 받고 또 집 앞에서 내려주시니까 연수를 받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렇게 강사님을 집 앞에서 만나 운전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부터 다시 배웠어요. 워낙 오래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기억이 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강사님께 그냥 아예 모르는 초보라고 생각하고 알려달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도 진짜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ㅎ
처음부터 기초 과정을 다시 튼튼히 배워 준 후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해 줬습니다. 도로에서는 배울 게 진짜 많았어요. 항상 다니는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운전대를 잡으니까 보이는 게 또 다르더라고요. 특히 처음 타는 차다 보니까 더 시야가 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운전 스킬 뿐만 아니라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짚어주셨어요.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방어운전인데 방어운전을 하려면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어야 해요. 그래야 사방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 운전의 가장 문제점은 자세가 좋지 않아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제가 자세가 안 좋아 질 때마다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페달 밟는 것조차 잘 못하는데 무슨 자세야~ 싶고 정신이 너무 없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받을수록 강사님이 왜 그렇게 시야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여러분, 강사님이 말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강사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저희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가 있어요.
아마 혼자 운전을 시작했으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배우기 힘들었을 거고 안좋은 습관은 한 번 잡히면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나중에 더 어려워졌을 것 같아요. 저처럼 운전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그냥 애초에 돈을 주고 전문 연수를 받는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도로 연수는 이틀간 진행을 했고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 연수는 마지막 날에 해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요 ㅎㅎ 제가 사실 잘 이해를 못해서 강사님 속을 좀 썩이지 않았을까 싶어 죄송한 마음도 있네요. 그래도 강사님이 짜증 한 번 내지 않으시고 시범도 직접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제가 주차도 하루만에 배울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실력을 생각하면 연수가 없었으면 주차는 진짜 극복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나마 일대일로 저를 붙들고 누가 알려주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이해시켜줬으니까 이 정도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저는 운전연수를 마치고 무사히 차를 구입해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 만족도 100% 입니다. 운전을 시작한 게 전혀 후회되지 않아요! 다른 분들도 고민중이시라면 차를 사기 전에 운전연수부터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5: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udy C. Griffin (2024-10-21 오후 5: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21 오후 5: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한 도로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1 오후 5: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후기 가격까지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초반에는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만 어느정도 어린이집에 보내고나면 외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데요. 또한 아이가 크고나면 좀 더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저도 운전을 할 수 있는게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빠가 차를 빌려준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끌고 나가려는것이 자꾸만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옆에 아빠가 같이 탑승해서 동행한다고 하더라도 저의 미숙한 운전 실력때문에 사고가 나서 다치게 될까바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모님과 상의하고나니 업체에다가 연수를 의뢰해서 받아보고 제대로 운전을 배우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특히 업체에서 준비해준 운전연수용 차량은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달려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조절해주시는것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운전을 하더라도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할 수도 있으니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고 집 근처의 학원으로 알아봤는데 집이나 회사에서 멀기도 하고 요일이 정해져있어서 오랜 기간동안 다녀야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퇴근하고나서 다니기에도 먼 거리때문에 부담이 되고 가격이 비싸기도 했답니다.
60만원가까이 하는 비용을 내고 한달동안 한시간정도 받는다는게 과연 운전실력이 늘 수 있을까 이문이 들었는데요. 포기하려던 찰나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저에게 잘 맞는 업체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10시간의 운전연수 시간을 3일이나 4일동안 압축해서 알짜배기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강사님이 직접 찾아오시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퇴근후에 3시간정도 운전을 배우더라도 큰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3일을 받기로 하고 이틀은 평일, 하루는 주말에 받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업체에서 대여해주는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차량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수강한다고 하는데 좀 더 저렴하게 2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더라구요.
어떤 것을 하더라도 상관없었고 저는 신차를 구입하기 전이었기에 제가 원하는 suv로 연수 차량을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어느정도 수강을 하기로 마음을 굳힌 후 어떤 강사님이 계신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니 친절하시고 역시 베테랑이라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따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연락할 방도가 없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강사님들은 모두 운전연수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시고 업체에 소속되어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직업정신도 굉장히 프로이신 분들이 많다고 해요. 게다가 수강생마다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빠르게 파악해서 집중 훈련을 해주시기때문에 실력이 확 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방법과 핸들을 중심으로 있는 기능들을 배워봤어요. 30분정도 기능에 대한 설명과 조작을 해보니 이걸 모르고 덥썩 운전을 했다가는 분명 사고가 났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기본적인 부분도 몰랐다니 강사님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을거에요.
그리고 나서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해 한번 짚어주셨고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동네를 한바퀴 돌기 때문에 직진은 물론 좌회전, 우회전과 같은 코너링을 해보기도 했구요. 차선이 자꾸 오른쪽으로만 쏠려서 다시 중앙으로 맞춰서 안정감있게 달려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연습을 했는데요. 직진하고 달리는데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도로상황을 살펴보면서 여유있게 운전하는 꿀팁을 많이 활용하면서 운전을 배웠어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을 바꿔야하는 타이밍에는 언제 끼어들어야할지 어렵기만 했어요. 앞차와 뒷차간의 간격과 뒤에서 달려오는 속도도 중요했는데요.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고 여러번 반복하니 어느새 조금씩 익숙해 지더라구요.
차량이 많은 도로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오히려 사고율이 높아질 수 있으니 늘 전방을 주시하고 안정감있게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어렵고 낯선 도로들이 많았지만 강사님과 함께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면서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연습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평형주차 T자 주차, 전면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핸들을 어느정도 각도로 틀어야하고 어디에서 주차선과 평행을 맞춰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상황마다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실전으로 나가서 직접 주차해보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주차까지 잘해야만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집중해서 여러번 연습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각도를 잘못잡으면 어떻게 수정을 해야하는지도 잘 알려주셨기에 옆차와 충돌없이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바쁜 육아 틈사이에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주부라서 몸도 머리도 굳어서 운전을 다시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일만에 배울 수 있어서 성취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후기처럼 친절하신 강사님이 3일동안 잘 알려주셔서 마음깊이 너무 감사한 마음밖에 없더라구요. 약속대로 운전도 매일같이 연습했고 지금은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서 잘타고 있답니다. 늘 배운대로 방어운전이 중요하니 자만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하고 있어요.
혹시나 도로연수 과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을 먹으면 꼭 첫 시도부터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5: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후기 비용공유
제가 이번에 꼭 운전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아예 사무실을 다 옮기는 건 아니고 일부 부서만 옮기는 거라서 저는 이사 예정이 없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저희 부서도 함께 이사를 가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도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사무실이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이죠. 잘 다니던 회사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멀어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갑자기 이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방법을 찾아야만 했죠.
그래도 다행인 건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갈아타야 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차를 타고 가면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사실 요즘 출퇴근으로 40분 정도는 평균적인 시간이 아닐까요.
저희 회사에는 이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위치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이미 많이 봐 왔던지라 운전만 제대로 배우면 나도 40분 통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거다 보니까 최대한 빠르게 배워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어요. 그리고 딱 3일만에 연수를 끝냈습니다. 이게 3일간 10시간 동안 운전 연수를 받는 거라서 처음에는 너무 적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연수 등록 단위가 10시간이길래 우선 먼저 받아보고 추가로 10시간을 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10시간만 딱 잘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충분히 혼자서 연습할 수 있어요. 그게 좀 어려우신 분들은 그 때부터는 옆좌석에 지인이나 부모님을 태우고 연습을 하실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기본기가 쌓인 후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연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연수를 받은 후에 차를 보러 다녔어요. 이미 운전을 배운 후이다 보니까 차를 고르기 더 편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32만원을 냈는데요. 여기에 기름값과 보험이 다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가 이미 나이가 찼다 보니까 보험은 다 커버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만 26세가 아직 안 넘어가신 분들은 종합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건 따로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험치를 쌓는 건데 이 과정이 쉽지가 않잖아요.
안전하게 하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베테랑 운전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알려주시니까 빨리 배울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조치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은 많이 하면 할수록 빠르게 느는데 3일간의 기간동안 집중해서 운전 연수을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을수가 없네요.
또 다른 장점은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다는 거예요. 제가 아무리 실수를 반복해도 화를 내거나 답답해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자존감이 깎이거나 운전하는 데 더 소극적이 되었을 것 같은데 강사님께서 오히려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어요.
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셨는데요. 자세부터 다시 잡아주셨어요. 운전을 할 때 간과하는 게 자세라고 하셨는데 이 자세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했었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니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긴장이 되니까 자세가 완전 구부정해지거나 핸들에 딱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시야를 넓게 볼 수가 없겠죠. 차를 운전할 때는 시야를 넓게 봐야 근처에 어떤 차들이 오고 있는지 뒤에 차들이 있는지 없는지 등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자세가 구부정하면 이 모든 상황들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첫날에는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시면서 제대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의자 시트도 조절해 주시고 사이드 미러나 후방미러도 손을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조작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도 한번 쭉 확인해 주셨어요.
이렇게 다 마치고 다면 도로에 나가서 실전 연수를 받습니다. 실전 연수에서도 기본기를 먼저 배우는데요. 직진 주행을 먼저 시작해요. 적정한 속도를 내고 앞 차와의 적당한 간격을 내 주는 연습을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되고 난 후에는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첫 날에는 다른 도로에 가지 않고 한 가지 코스를 반복해서 돌면서 기본기만 다지도록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야 큰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자신감도 꽤 생기고 운전도 더 과감히 할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워낙 탄탄히 만들어놨기 때문에 차들이 많고 어려운 도로에서도 기죽지 않고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은 고속도로에도 나가볼 수 있었는데요. 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세상의 화물차가 여기에 다 모여있는건가 싶을만큼 일반 차보다 화물차가 더 많았어요. 그만큼 사고가 나면 큰일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겠죠.
일대일 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고속도로같은 경우는 운전이 더 어렵다기보다는 훨씬 위험한 수 있어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운전 연수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미리 연습해볼 수 있어 다행이에요.
마지막 세번째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전진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에요. 그 중에서 주로 배운 건 후진, 평행입니다. 이게 가장 쓸 일이 많으니까요.
주차까지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입니다! 의외로 별거 없죠? 망설이시는 분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Rebecca W. White (2024-10-21 오후 5: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가격 대만족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Peter E. Jones (2024-10-21 오후 5: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실제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너무 바빴어요.
이사가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라서 차도 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 연습도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연수를 받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이게 은근 괜찮더라고요. 전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 강사님이 너무 성의 없게 가르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운전 연수라는 게 지인한테 부탁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저 혼자 하기에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워서 돈을 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일대일 연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조만간 운전을 시작해 볼 의사가 있으신 장롱면허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가격부터 공유를 드리자면요. 저는 차를 미리 구입을 한 상태에서 연수를 받아서 자차연수 비용이 29만원이었어요. 처음에는 오,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받는 비용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이러다 면허 학원에서보다 더 잘 못 배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오해였습니다. 강사님이 세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른 업체 같은 경우는 모든 연수 강사님이 다 직접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관리가 되시는 분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은 잘리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강사님들을 관리한다는 뜻이겠죠.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가장 후기가 좋은 업체들을 추려내 고르 것이었는데 열심히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는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총 3일간의 연수였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요즘 허리가 아파서 3시간이나 앉아있기가 힘든데 다행히 중간중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 잠깐 멈춰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 같은 경우는 강사님과 잘 얘기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완전 근처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에 가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도로가 마침 공사를 하고 있어서 차들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우선 차를 어떻게 조잘하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주셨고요. 직진 운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급발진을 엄청 했을 정도로 페달에 대한 감각이 잘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50키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막상 밟으면 갑자기 부왕 하고 속도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이런 실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신다는거?
아마 다양한 수강생들은 몇 년동안 봐 오시다 보니까 잔실수들은 그냥 귀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도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차션 변경을 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차가 없는 도로에서 먼저 연습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날 일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차를 자연스럽게 옆 차선으로 옮기는 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순간 제가 도대체 어떻게 면허를 땄던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아마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시험이 엄청 쉬웠던 시기라서 가능했었던 게 아닌가.. 왜 주변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이렇게 많은지 알 것도 같아요. 장롱면허가지신 분들은 운전연수를 다시 받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연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를 받으면 옆 보조석에 수동브레이크도 달려 있어서 훨씬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거든요.
2일차부터는 차들이 많은 시내로 나가서 운전을 했는데 이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강사님도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당황하시긴 하셨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도로에 나가면 차들은 많지 신호는 막 바뀌지 엑셀도 밟아야 하고 옆 미러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지시를 해주시는데 그거를 따라가기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나름 제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주시긴 하셨지만요. 이렇게 정신이 없는 연수를 받다 보면 2일차에서 3일차 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정신이 딱 차려지는 순간이 와요.
그 때 아 내가 운전을 혼자 잘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강사님의 지시나 피드백이 없이 저 혼자 운전이 가능해지거든요. 이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연수까지 받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납니다. 주차연수는 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에 따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형식의 연수였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를 특히 못하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말해서 미리 미리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강사님과의 일대일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다 반영을 해주시거든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세요~
Jose D. Brown (2024-10-21 오후 5:1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본 후기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Susan E. O'Brian (2024-10-21 오후 5: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 연수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mma J. Rehberg (2024-10-21 오후 5: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단기로 빠르게 끝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잘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거든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석 때 운전 연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냐면서 다들 놀라워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긴 연휴를 통째로 쉬고 나면 일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쉬면서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게 딱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거죠. 사실 연휴 때는 쉬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미리 미리 알아둔 덕분에 연휴 때도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운 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웠으면 막 정신 없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연수를 받는 내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연수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에 영 자신이 없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 운전 면허를 땄다 보니 그때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차올랐습니다 ㅎㅎ
아마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서울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한데요. 운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실력이 느는 걸 체감할 수 있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이 좀 무섭다,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았는대요.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이나 보험비도 다 포함이었고 만약에 운전 연수 중 사고가 날 경우에도 업체에서 다 책임 지고 일 처리를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만큼 그 때는 제 운전실력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도 했고요. 아무튼 이런 사고 처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업체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운전은 3일간 진행을 했어요. 사실 연휴이다 보니까 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일부러 좀 한산할 것 같은 시간대로 예약을 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행량은 그냥 적당했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이론과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나 깜빡이 켜는 법을 알고 있는지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까먹은 부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확실히 숙지를 끝내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작합니다. 첫 날에는 그냥 일반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막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런데 한 30분 쯤 지나고 나니까 긴장감이 쫙 사라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운전을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걸까요 ㅎㅎ 제가 페달을 밟은만큼 속도가 나가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좌회전할 때 핸들을 얼마나 꺾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와서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실력도 늘고 감이 좀 잡혔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도 나가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는데 고속도로는 꼭 연습해보고 싶었던 코스라서 강사님께 그냥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고속도로ㄱ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속도를 너무 빠르게 내야 하다보니까 무섭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속도에 한 번 익숙해 지고 나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게 돼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버리는 바람에 속도를 줄여서 달려야 했어요 ㅋㅋ 은근 속도가 빨리 오르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 살짝 밟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물차 주의를 달릴 때인 것 같아요. 진짜 별의 별 화물차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컨테이너 형태의 화물차는 물론이고 엄청 큰 나무를 실고 달리는 차들도 있더라고요. 와 , 저런 큰 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입 멀리고 보다 보면 사고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진짜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니 무조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냥 위험해보이는 화물차가 있으면 무조건 바로 쌩 넘어가래요.
이 때는 괜히 뒤에서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도 되지 않고 자칫 날라오는 물건에 맞기라도 하면 엄청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사고 사례에 대해서 본 게 기억이 나서 그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운전할 일이 생기면 화물차는 무조건 그냥 빠르게 지나쳐요. 속도를 더 내고 후다닥 지나가는 게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전 주차는 예전부터 어려워했던 편은 아니라서 금방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쉬워하는 부분은 과감히 빠르게 넘어가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1 오후 5:07:00)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아도 쉽게 배우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저희 엄마가 오랫동안 타던 차에서 신차로 바꾸게 되며 저에게 운전을 연습해보라고 양도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차를 하나 사기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렇게 공짜로 양도를 받을 수 있었고 운전 연습을 하면 첫 해 보험료도 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엄마가 운전면허를 따놓고도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덥고 추운 날씨에 버스와 대중교통을 타고 고생하는 모습이 늘 짠했다고 하셨는데요. 직접 운전을 가르쳐주시지는 못하지만 요즘에는 연수를 받아서 운전실력을 쌓는다고하니 도전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늘 심심한 삶을 살다가 운전을 하게되면 더욱 재밌는 체험들과 추억들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운전학원들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자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구요. 만약 신차가 나오기전이나 차를 계약하기 전에 운전연습을 하고 싶으시다면 업체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알아본 것중에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이 비용안에는 수강료를 비롯해서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만 결제를 하면 되더라구요. 차량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강사님이 타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보통 운전연수를 하시는 분들은 자차가 없을 경우에 렌트카에서 차량을 빌려 연습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행하며 운전을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브레이크장치가 있는 차량을 운전하게 된다면 더욱 마음편하게 주행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력있으신 베테랑 강사님이 가장 안전한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려워하는 점을 미리 체크해 주셔서 알려주시기도 하시구요. 게다가 제가 당황하더라도 차분하게 옆을 지켜주시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기 때문에 긴장감이 저절로 풀어졌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연수 요일과 시간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서 요청을 드리고 1일차 수업의 일정이 확정되자 부푼 마음을 안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처음 만나 인사를 드리고 운전석에 탑승해서 기능에 대한 작동법을 익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운전석에 앉는게 낯설기만 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하나씩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는 방향을 알리느 지시등이나 조명, 와이퍼까지 핸들 주변으로 골고루 스틱과 버튼이 있더라구요. 단순해보여서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주행중에 사용하는게 굉장히 헷갈려 할때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주행전 꼼꼼하게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는데 악셀을 밟으면서 천천히 속력을 내자 저도 모르게 핸들에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핸들이 불안해지면서 차가 자꾸만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면서 허리를 편하게 피고 전방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운전을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1일차에는 차에 대한 감각을 전반적으로 익혀보는 시간이기에 좌회전,우회전, 직진, 후진을 골고루 해봤습니다. 연수가 끝나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확 풀리며 졸음이 쏟아지고는 했지만 무엇보다 운전대를 잡아봤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라서 1일차에 열심히 배웠던 부분과는 조금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목적지를 향해서 먼 거리를 왕복하면서 도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됩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론으로 배워볼 수 있겠지만 도로주행은 단연코 실습으로만 익혀볼 수 있어요. 실전의 감을 잡기 위해서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달려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회전교차로였는데 일반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고 다 보내고 난 후에 진입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방향으로 빠져나가야하는지도 네비를 보면서 미리 알고있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해서 주행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다시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제로 운전을 오랜 시간동안 하면서 감을 빠르게 찾았기 때문에 저에게 너무나도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면서 주행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부분까지 배우게됩니다. 주차도 운전의 일부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주차법도 T자주차, 전면주차, 후진주차를 비롯해서 평행주차까지도 가능하도록 배우더라구요.
실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배운 주차법을 활용해봤는데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게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라서 운전이 어렵기만 하셨던 분들은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제대로 배워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Peggy J. Marshall (2024-10-21 오후 5:0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가격 대만족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Jeanne D. Hughes (2024-10-21 오후 5: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간에 운전실력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8월, 9월에는 여름 휴가도 있고 추석도 있다보니 엄청 기다려 졌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제가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제가 오랜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운전을 배웠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 전문 강사님께 운전을 배웠어요.
이전부터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까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아시죠.
그리고 차가 없어도 당장 불편한 건 없다 보니까 더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에는 꼭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원래는 연수를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 우선 무작정 중고차 매장에 가서 차를 샀고 저 혼자 운전을 시작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수가 필요한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절대 안된다면서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운전을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자에게 도로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또 마침 제 친구 중에 연수 없이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다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촉 사고를 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그 사고 이후에 한동안 겁이 나서 운전을 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 주말반에 등록을 했어요. 저한테는 바쁜 와중에 들은 게 가치가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 들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전을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기본 연수 시간이 10시간이고 2, 3일 만에 끝낼 수 있어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히 자신 있게 혼자서 운전을 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대여차량 연수는 32만원, 만약에 SUV같이 큰 차량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입니다.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걸 생각하면 비싸지 않죠.
저는 3일, 주말반 연수를 선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오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취미부자라서 주말에도 엄청 바빠요. 주말에는 이런 저런 모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전 시간대를 골랐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워낙 업체도 많고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 이른 시간대에 연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도 찬찬히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했던 것은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주시는지 몰랐는데 설치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더라고요.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가르쳐 주셔도 제가 제대로 운전을 안 하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게 이 보조브레이크예요.
저와 강사님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일을 했습니다. 강사님도 이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제가 운전을 아무리 못해도 막 화내시고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한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조작방법도 다시 배워 줍니다. 제 차지만 아직 차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모르는 기능들이 너무 많았어요. 운전연수 강사님이 중요한 기능들은 한번 쭉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기억하고 있나 테스트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깜빡이를 켜야 하는데 라이트를 킨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 때는.. 진짜 답이 없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없었나 보네요. 도로에 나가면 머리가 새하얘 지는 느낌이라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내용들을 다 배운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제 주행 연습을 했어요. 1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같이 기본 스킬들을 배웠고 2일차부터는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제로 어려운 코스를 운전해보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처음부터 큰 도로에 나가서 무작정 배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ㅋㅋ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간에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등골이 서늘해져서 저절로 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계시는 안전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으면 진짜 위험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 한 번 쭉 정리를 한 후에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후진주차, 평행주차 순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진주차 쪽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회사 주차장은 다 후진주차 방식이라서 지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있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배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한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1 오후 4:52: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1 오전 1:46: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전 1: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hn C. Butts (2024-10-21 오전 12:24: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전 12:21: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arah J. Brink (2024-10-21 오전 12:18:00)
얼마 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운전이 필요한 상황들이 부쩍 생겨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전 진작에 면허를 따 뒀기 때문에 면허증 자체는 있었는데 운전은 거의 까 먹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왕 다시 시작하는 김에 제대로 배워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신청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연수까지 배우느라 정신이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수 덕분에 안전하게 운전을 잘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 하시는 분들께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비용은 어땠는지, 커리큘럼은 어땠는지 등을 좀 공유해 볼게요. 우선 가장 중요한 비용부터!
비용은 우선 비싸지 않았어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배우느라 차를 빌려서 배우게 됐었는데요. 빌리는 비용까지 해서 가격이 32만원이더라고요. 만약에 SUV를 빌려서 운전 연수를 받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이니까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일정은 총 10시간이었어요. 저는 10시간이 좀 짧을 것 같아서 시간을 더 늘려서 배우고 싶었는데 10시간 단위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원께 문의를 했더니 웬만하면 10시간을 먼저 배워보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더 등록을 하는 걸 추천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이 조언해주신대로 10시간을 먼저 배워봤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ㅎㅎ 딱 10시간만 배웠는데도 충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커리큘럼이 충분히 갖춰져 있고 10시간에 다 배울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3일 과정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요. 3일이 짧은 시간이긴 해도 운전만 집중해서 하니까 운전 실력을 엄청 늘릴 수 있더라고요. 연수를 시작하기 전과 연수가 끝나고 나서의 저의 운전 실력이 완전 딴판이라 저조차도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완전 다시 태어난 기분 ㅋㅋㅋ
연수 1일차부터 어떤 식으로 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첫째날이라 워밍업을 하는 느낌으로 운전할 때 써야 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다시 가르쳐 주셨어요. 먼저 페달을 밟는 방법, 자세 위치 등부터 시작해서 라이트 켜는법이나 깜빡이, 와이퍼를 조작하는 법도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엄청 꼼꼼하신 분이셨어서 그런지 하나도 놓치지 다 않고 가르쳐주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주유구 여는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도 가르쳐 주셨답니다. 사실 이런 건 면허학원에서 운전 연수를 배우지 않았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연수는 실제로 운전에 바로 돌입하기 위해 듣는 연수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부분들까지 다 포함해서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이렇게 기능을 다 배우고 나서는 근처에 있는 공터에 가서 속도를 내 보는 연습을 했어요.
처음부터 도로에 바로 나가는 게 아니어서 저한테는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연습할 수 있는 공터가 없는 경우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나가시던데 저는 다행히 동네 근처에 운전연습하기 좋은 곳이 있었어요! 이곳에서 기본기를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초보자들한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게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잖아요. 처음에는 페달을 얼마나 밟아야 하는지 잘 모르니까 막 급발진도 하고 급브레이크도 밟느라도 난리 부르스를 쳤네요 ㅋㅋㅋ 그래도 강사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연습을 계속한 덕분에 첫째 날이 마무리가 될 때 쯤에는 어느 정도 속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도로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를 돌았어요. 실제 도로를 운전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기는 한데 강사님이 옆에 계시니까 나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째날은 이런식으로 완전 순식간에 하루가 끝났고요. 그 다음은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이 되었어요.
두번째날에는 바로 도로로 나가서 도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직진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를 내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서 운전을 하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점차 난이도를 높여서 좌회전, 우회전도 해 보고 유턴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유턴이 은근 어렵잖아요. 저도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 이 유턴이 너무 어려워서 애먹었었는데 여전히 유턴은 저한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유턴을 할 때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하다면서 쉽게 타이밍을 잡는 법을 알려 주셨어요. 강사님이 알려준 대로 하니까 진짜 쉽게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베테랑 강사님인가봐요 ㅎㅎ
마지막 3일차에는 마무리로 도로 연수를 쫙 하고 주차도 배웠습니다. 솔직히 도로 연수를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이렇게 빨리 마치고 바로 주차를 배우고 연수가 끝이 난다니..! 싶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막상 마지막 날에 연수를 끝내기 전 마무리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해보니까 몸에 많이 익었더라고요.
주차도 당연히 배운 대로 하니 혼자서도 잘 주차할 수 있었고요. 제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제 몸이 운전을 잘 배워준 덕분에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나름 지금까지 장롱면허를 가지고 사느라고 살짝 부끄러웠었는데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니 속이 다 시원한 것 같아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는 차도 구입했는데 이제는 가고 싶은데가 있으면 제 차를 끌고 자유롭게 다녀보려고 합니다 ㅎㅎ 역시 차가 있는 게 훨씬 편하고 좋네요. 여러분도 시간 있으실 때 후다닥 운전 연수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1 오전 12: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Susan E. O'Brian (2024-10-21 오전 12: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Emma J. Rehberg (2024-10-21 오전 12:15:00)
여러분~ 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났어요. 제가 연수를 받겠다고 한 게 거의 한 달 전인데 바쁘다 보니 주말마다 한 번씩 받게 되어서 이제야 연수가 다 끝이 났네요. 후기를 남겨야 완전한 마무리가 될 것 같아 연수를 마친 소감과 어떤 식으로 연수 과정이 진행이 되었는지 여러분께도 공유를 해 볼게요.
우선 제가 연수를 받게 된 계기! 사실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친구와 함께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면허를 땄었어요. 면허 따는 건 어렵지 않았으니까 따긴 땄는데 그 때는 돈도 없고 차도 없으니까 운전을 할 기회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면허를 딴 것에만 만족을 하고 신분증 대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다녔었죠. 그 당시에는 취직을 하면 당연히 운전을 시작하겠거니 자연스럽게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취직을 해도 돈도 차도 없는 건 마찬가지이더라고요 ㅠㅠ
돈은 안 모이지, 차는 비싸지..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들도 운전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새 이 나이가.. 주변 또래 친구들이 하나 둘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하는 걸 보다 보니까 저도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민 없이 질러보기로 결정하고 차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신차를 살 용기는 없어서 마음에 드는 중고차로 골랐어요. 역시 첫 차는 중고차가 짱이죠. 우선 타 봐야 저에게 맞는 차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차를 사자마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등록을 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방문연수를 해준다는 업체가 꽤나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동네에 많이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제가 의외로 놀랐던 건 가격이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운전면허학원에 등록을 할 때 비용이 꽤나 비쌌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었고요. 차를 빌려서 받으면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 대형 SUV는 34만원이에요.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는 않죠? 그래서 혹시 아직 차가 없는 사회초년생 분들이라도 운전에 좀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대여 차량으로 미리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좀 더 일찍 받았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거든요 ㅎㅎ
솔직히 대학생 때는 방학도 있고 막학기에는 시간도 많이 있잖아요. 그 때는 돈이 없으니까, 차가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운전을 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다 핑계였던 것 같아요.
알바 잠깐 하면 이 정도 금액은 금방 모을 수 있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연수거든요.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스펙인데 시간 있을 때 배워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취직을 하고 나면 일 배우랴 사회생활하랴 시간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시간이 난다 해도 그 시간에는 쉬거나 놀러 가야 해서 운전을 배우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 아무튼 시간 있을 때!!! 미리 미리 운전 배워두시길~
장롱면허운전연수는 4일간 진행이 되었어요. 연수는 10시간으로 총 시간은 동일하되 이걸 얼마에 쪼개서 배우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일로 나눠서 받을 수도 있고 4일로 나눠 받을 수 있어요. 어떤 분은 2일만에 끝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2일은 완전 촉박할 것 같아 저는 적당히 4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만 연수를 받아서 한달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연달아 받고 딱 3일만에 끝내시기도 하는데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직장인들은 다 바쁘니까 본인의 스케쥴에 맞추는 게 짱입니다.
1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이 날은 기본적인 것부터 도로 주행을 살짝 해보는 것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방법이나 운전할 때 편안한 자세 등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숙지가 다 끝난 다음에야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는 모든 걸 다 호다닥 배워서 나중에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었다고 한다면 이번 연수는 차근차근 배우다 보니까 기억에 잘 남아서 좋더라고요.
그렇게 도로에 나가서는 직진주행과 좌회전, 우회전, 유턴 코스 등을 차례로 연습하면서 기본기를 익혔어요. 기본기가 처음에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운전할 때 긴장이 되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지만요 ㅎㅎ
그리고 연수 2일차 과정! 이 날은 첫 1일차에 배웠던 걸 복습하는 걸 기본으로 했어요. 그리고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도로에 나가서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에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 차선 변경은 어떤 타이밍에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 주셨습니다.
연수 3일차에는 제가 운전해보고 싶은 코스들도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첫째날에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지 미리 물어봐 주셨는데요. 이렇게 제가 운전 연습을 해보고 싶은 곳을 따로 고를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전 당연히 출퇴근 코스를 말씀드렸고 3일차에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4일차~ 4일차의 주요 커리큘럼은 주차였습니다. 주차는 가장 기본적인 공식을 알려주신 후 반복적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주차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것만 잘 이해하고 숙지하면 연습이 어렵지는 않아요. 물론 처음이 어렵기는 하지만요.
다들 하실 수 있으니까 화이팅하시고 연수 잘 받아보시길!! 이렇게 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사실 저는 10시간으로 과연 될까? 못 하면 10시간 추가로 연수를 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가능하더라고요. 좋은 강사님을 만난 덕분에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Peter E. Jones (2024-10-21 오전 12:15:00)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는 추운 계절을 너무 싫어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하나 다행인 건 있어요. 제가 운전을 시작했거든요!! 지금까지는 추워도 항상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해서 힘들었는데 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뜬금없이 무슨 운전이냐 싶겠지만 사실은 올해 초부터 계속 계획하고 있었던 일이었는데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는 차를 사고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히 올해를 넘기기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네요.
제가 운전을 배운 곳은 베테랑 강사님께서 직접 일대일 연수를 시켜주시는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배웠던 연수 과정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오랫동안 운전을 안 해서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10년이 넘게 장롱면허를 가지고 사는 바람에 차를 운전하는 방법조차 가물가물하던 사람이었어요 ㅋㅋ 엑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물어보면 그 정도는 알지~ 싶다가도 어라라 어느 쪽이 엑셀이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지만 아무튼 이 정도로 모든 걸 까먹은 상태였답니다 ㅠㅠ
처음에는 연수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어떤 곳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후기들을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이왕 시간과 돈을 내고 배우는 김에 제대로 안전하게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 중에서 후기가 가장 좋고 괜찮아보이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체를 선택하다보니 알게 된 꿀팁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부터 먼저 공유를 해 드릴게요. 우선 예약은 미리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 연수는 주말, 주중, 야간반 모두 선택하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한테 인기가 많은 주말반과 야간반은 금방 예약이 차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기 어려울 수 있끼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진짜 방문연수가 가능한 곳을 고르세요. 딱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는 업체가 있고 애매한 거리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방문연수의 진짜 의미는 제가 운전해서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의 거리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 이런 부분도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 주차장까지 와주셨는데 안전하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저는 우선 10시간을 등록했는데요. 가격은 의외로 29만원으로 꽤나 저렴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 추가비용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 전에 운전면허학원에도 문의를 했었는데 그것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어요 ㅎㅎ
그래서 오 이 정도면 그냥 20시간 정도 배우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상담원 분께서 보통 10시간 기준으로 등록을 하시고 그 정도 하면 다들 운전을 안정적으로 배우는 편이니 10시간 먼저 등록해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어요. 완전 정직하신 상담원분 덕분에 우선 10시간을 먼저 배우게 되었고 너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실력 향상이 좀 걱정되시더라도 우선 10시간을 먼저 받아보고 그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더 받을지 말지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자차 연수로 선택을 했는데요. 자차 연수로 받으실 경우에는 보험은 알아서 커버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고가 나게 되면 제 보험으로 직접 처리를 해야 한답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또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쪽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은 본인의 편의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수는 3일 과정으로 진행을 했고요. 3일동안 어떤 식으로 배웠는지도 알려 드릴게요. 우선 1일차 과정부터! 첫 날에는 강사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했어요. 저희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랑 연수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강사 교체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셔서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차를 조작하는 방법이나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 등을 먼저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페달을 밟는 감을 익힐 수 있게 브레이크, 엑셀 페달을 밟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도로에 나가서 살짝 도로 주행을 해본 후에 하루가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연수 2일차 과정에는 좀 더 디테일한 운전 스킬을 배웠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을 읽는 방법이나 큰 도로에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볼 수 있었네요. 이 날부터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도 가게 되었는데 어휴 무섭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고 보조브레이크도 달려 있으니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어요.
2일차에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하이패스를 달아놓지 않아서 않아서 고속도로에 들어갈 때 표를 직접 뽑아야 했는데요. 처음으로 고속도로 들어가는 통행권을 제가 뽑아 보았네요 ㅎㅎ 근데 아직 운전이 미숙하다보니 통행권을 뽑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운전 연수가 끝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도 했어요. 주차 공식을 배운 후에 상황에 따라 응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강사님이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차근차근 다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10시간의 연수를 마무리 했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운전 자신감도 많이 얻고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요. 완전 도움이 되는 장롱면허운전연수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21 오전 12:10:00)
제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뜬금없이 무슨 연수냐 싶으실 것 같은데요. 맞아요, 사실 전 운전에 큰 욕심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운전을 시작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남편이 갑자기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았어요.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저라도 운전을 배워 놓는 게 좋을 것 같아 급하게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좀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된 연수이긴 하지만 막상 배워보니까 은근 좋더라고요. 전 사실 원래 면허가 있긴 있었어요. 그런데 면허를 딴 이후부터는 한 번도 운전을 해 본 적이 없었죠. 그냥 남들 다 있는 면허니까 저도 따고 싶기는 한데 굳이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취직을 하고 나서는 집에서 회사가 그리 멀지 않았고 대중교통을 타고 나녀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차를 살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낳게 되니까 운전과는 점점 더 멀어지더라고요.
가끔 아이 학교 등원을 위해서 운전을 배우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학교도 다 집에서 가깝고 마트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운전을 더욱 멀리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운전을 하게 된 걸 보면 사람 일은 모르니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총체적인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게 운전을 배우는 것도 그렇지만 우선 뭔가를 배운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학창시절에는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으니까 수업 듣기도 귀찮고 공부도 하기가 싫잖아요.
그런데 막상 오랫동안 배움 없는 삶을 살다 이렇게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니까 너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거기다 운전은 배우면 배울수록 금방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전 10시간, 3일동안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렇게 연수를 받는 내내 행복한 느낌을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도 추천을 해드리고 있어요. 가격 같은 경우는 자차 연수를 받으면서 29만원의 비용을 냈었는데요. 혹시라도 차가 없다면 연수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도 연수가 가능해요. 이 경우에는 차량 종류에 따라서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 차로 운전 연수를 받게 될 경우에는 기름값이라던지 보험을 모두 자기가 부담을 해야 하는데요. 기름값은 제가 따로 냈고 보험은 이미 남편 밑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유류비를 추가로 내야했다는 걸 감안하고서라도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고 생각해요.
10시간동안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운전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연수의 질이 정말 좋았거든요! 거기다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연수를 받는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었어요. 사실 가장 걱정했던 게 제가 운전을 정말 못한다는 거였거든요.
제가 원래 겁도 많고 운전 면허도 두 번 떨어진 후 겨우 붙었을 정도로 운전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이런 저도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답니다 ㅎㅎ 강사님 감사해요 ㅠ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조작하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했어요. 엑셀,브레이크는 완전 기본이라 먼저 가르쳐 주신 후에 백미러, 사이드 미러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일러 주셨습니다. 전 이전에는 사이드 미러를 제대로 보면서 운전을 안했던 것 같은데 이게 엄청 위험한 행동이었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안좋은 습관들을 싹 다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해 주셨거든요. 특히 운전할 때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는데 제 운전 자세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너무 긴장이 되다보니 고개를 앞 유리에 딱 붙인 채로 운전을 하느라고 시야가 완전 좁았었거든요. 제 이런 습관도 강사님 덕분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지적을 받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조심하고 있더라고요.
운전연수 2일차에는 진짜 본격적으로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전 운전을 배워본 날이었어요. 근처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빡빡한 도로를 연습해 보기도 하고 유턴만을 중점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게 같은 코스를 뺑뺑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에도 가서 연습을 해 봤어요.
보호 구역은 30키로를 절대 넘겨서 운전하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예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속도가 조금만 넘어가도 네비게이션이 속도를 줄이라고 삑삑 울려대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그 소리 때문에 더 정신이 없어서 사고가 나진 않을까 무서웠습니다 ㅠㅠ
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운전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건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대처가 어려운 상황인데 아이들의 경우는 진짜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전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쪽은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네비 기능 중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안내해 주는 기능도 있더라고요. 당분간은 이 기능을 쓰면서 운전하게 될 것 같아요.
연수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도 배웠어요. 저는 주행보다는 주차가 더 쉽더라고요. 그래서 주차는 빨리 끝내고 추가로 도로 주행 연수를 더 해볼 수 있었네요. 아무튼 3일간의 연수 끝에 가까스로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배운 거 치고는 너무 잘 배운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제가 운전을 하면서 남편 건강이 잘 회복될 수 있게 도우려고요. 여러분도 급하게 운전 배워야 할 일 있으시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도전해 보세요!
Peggy J. Marshall (2024-10-21 오전 12: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se D. Brown (2024-10-21)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11: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0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0 오후 11: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11:33: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11: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Jeanne D. Hughes (2024-10-20 오후 11: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11: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울산운전연수 비용 내돈내산 운전연수 수업 후기 NEW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20 오후 9: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0 오후 9:09: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Judy C. Griffin (2024-10-20 오후 9:0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주차 꿀팁까지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8: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8: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8:53: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8: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8: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8: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usan E. O'Brian (2024-10-20 오후 8: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20 오후 8:40: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Ansoft (2024-10-20 오후 8: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Cloudustries (2024-10-20 오후 8: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한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udy C. Griffin (2024-10-20 오후 8:0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주차 꿀팁까지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Luckytronics (2024-10-20 오후 7: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자차운전연수 10시간 자차없이 성공 리뷰!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20 오후 7: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20 오후 7: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Rita J. Johnson (2024-10-20 오후 7: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 D. Brown (2024-10-20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Imaginavigations (2024-10-20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Cynthia J. Channel (2024-10-20 오후 7: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0 오후 7: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20 오후 7: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0 오후 7: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6: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6: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20 오후 6:55:00)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거의 끝나가네요. 저는 여름 휴가가 있어서 여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또 맛있는 거 있다고 막 집어먹다가 살이 엄청 찌면 안되니까 좀 자제를 하려고요.
올해 추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석이 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본가에 갈 거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면요!! 제가 드디어 지난 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를 구입했거든요.
저는 본가와는 다른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항상 시외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차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버스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 거 아시죠 ㅠㅠ 버스를 타면 여기 저기에서 갈아타느라고 5시간이 족히 걸리는 거리를 차를 타고 가면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본가에 가고 싶어도 항상 꾹꾹 참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가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한 번 다녀오면 완전 녹초가 되기 일쑤였죠. 이렇게 다녀올 때마다 부모님이 빨리 차를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사실 제 마음도 똑같았죠. 돈만 있었으면 진작에 샀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디에 있겠어요!! 거기다 돈 나갈 에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모으는 것조차 힘들어서 차를 사는데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이제 차를 살 준비도 되었겠다, 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지난 달 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예전부터 이 연수에 대해서는 이미 익히 들어왔던지라 차를 사게 된다면 꼭 연수부터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좀 상상력이 풍부한 N이라서 운전을 하다가 이런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떡하지? 등등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거든요.
또 제 운전 실력을 제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제대로 만들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 운전 실력으로는 절대 도로에 그대로 나가면 안되니까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운전 축하한다면서 아예 돈도 내주셨어요 ㅎㅎ
이럴 때 부모님 찬스를 쓰는 거죠. 사실 이 나이가 되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좀 죄송한 일이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다 보니까 그냥 선물 받는 느낌으로 받게 되었네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업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일반 승용차를 빌리는 가격대가 32만원이었어요!!
사람다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뭔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 냈던 비용이 60만원 가까이였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도로 연수 시간은 10시간으로 더 길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을 해볼 수 있었고요.
제가 오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이렇게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연수를 받고 나서 이 연수를 받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ㅋㅋ 무슨 지령을 받은 것 마냥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완전 만족했다는 뜻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그만 고민하시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라는 의미에서 연수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을 드려볼게요. 우선 연수 기간은 3일이었고 총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순수하게 10시간을 다 배우지는 않고요. 50분 정도 운전을 배우면 10분 정도 휴식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받았었어요.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까 연속으로 운전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좀 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강사님이랑 친해져서 드라이브 쓰루에 가서 커피도 한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연수를 받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 명칭들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도로 주행을 배웁니다.
예전에 운전을 한 번 배웠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까먹은 쌩 초보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에 맞춰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속도를 어느 정도로 내야 하는지 등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또 저희 같은 초보들한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차선 변경을 할 때 어떻게 끼어드는지인데 이런 부분도 꿀팁들을 잔뜩 알려주시고 제가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셨답니다~
2일차도 거의 비슷한데 좀 더 어려운 도로에 나가서 도로 연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도로에는 나름 많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표지판이라던지 도로 교통법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 아니 까먹은건가 터널 내에서는 차선 변경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터널에서 운전할 때 옆에 차가 없으니까 차선 변경을 해야지~ 했는데 강사님께서 잠깐!!! 을 외치셔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교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도로에서는 워낙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했어요. 주차는 거의 비슷비슷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공식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님 말씀만 잘 들으면서 수업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주차는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끝나고 보니까 잘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났어요. 완전 쌩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잘 가르쳐주시니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6: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6:50: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Lagoonlife (2024-10-20 오후 6: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6: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Tamara D. Davis (2024-10-20 오후 6: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울산운전연수 비용 내돈내산 운전연수 수업 후기 NEW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6: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운전연수 가격 초보가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19 오후 9: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9 오후 9: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19 오후 8:53: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Susan E. O'Brian (2024-10-19 오후 8:3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Ansoft (2024-10-19 오후 8:0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Judy C. Griffin (2024-10-19 오후 7: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주차 꿀팁까지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Forest Limited (2024-10-19 오후 7: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Luckytronics (2024-10-19 오후 7: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Ursula M. Norris (2024-10-19 오후 7: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hn C. Butts (2024-10-19 오후 7:33: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Laura P. Barnes (2024-10-19 오후 7:29: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9 오후 7: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후 7: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하게 연수 받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Jose D. Brown (2024-10-19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9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19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19 오후 7: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9 오후 7:0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agoonlife (2024-10-19 오후 7:0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9 오후 7:0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한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Emma J. Rehberg (2024-10-19 오후 6:5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Tamara D. Davis (2024-10-19 오후 6:5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울산운전연수 비용 내돈내산 운전연수 수업 후기 NEW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9 오후 6: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19 오후 6: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9 오후 6: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2: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Vertex Corp (2024-10-19 오후 1: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잘 받는 꿀팁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42: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Ursula M. Norris (2024-10-19 오후 1: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Laura P. Barnes (2024-10-19 오후 1:24: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tormshade (2024-10-19 오후 1: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John C. Butts (2024-10-19 오후 1:16: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9 오후 1: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Peter E. Jones (2024-10-19 오후 1: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Jose D. Brown (2024-10-19 오후 1:0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19 오후 1:08: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Ansoft (2024-10-19 오후 1:0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9 오후 1:0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01:00)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거의 끝나가네요. 저는 여름 휴가가 있어서 여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또 맛있는 거 있다고 막 집어먹다가 살이 엄청 찌면 안되니까 좀 자제를 하려고요.
올해 추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석이 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본가에 갈 거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면요!! 제가 드디어 지난 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를 구입했거든요.
저는 본가와는 다른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항상 시외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차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버스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 거 아시죠 ㅠㅠ 버스를 타면 여기 저기에서 갈아타느라고 5시간이 족히 걸리는 거리를 차를 타고 가면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본가에 가고 싶어도 항상 꾹꾹 참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가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한 번 다녀오면 완전 녹초가 되기 일쑤였죠. 이렇게 다녀올 때마다 부모님이 빨리 차를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사실 제 마음도 똑같았죠. 돈만 있었으면 진작에 샀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디에 있겠어요!! 거기다 돈 나갈 에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모으는 것조차 힘들어서 차를 사는데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이제 차를 살 준비도 되었겠다, 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지난 달 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예전부터 이 연수에 대해서는 이미 익히 들어왔던지라 차를 사게 된다면 꼭 연수부터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좀 상상력이 풍부한 N이라서 운전을 하다가 이런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떡하지? 등등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거든요.
또 제 운전 실력을 제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제대로 만들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 운전 실력으로는 절대 도로에 그대로 나가면 안되니까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운전 축하한다면서 아예 돈도 내주셨어요 ㅎㅎ
이럴 때 부모님 찬스를 쓰는 거죠. 사실 이 나이가 되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좀 죄송한 일이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다 보니까 그냥 선물 받는 느낌으로 받게 되었네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업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일반 승용차를 빌리는 가격대가 32만원이었어요!!
사람다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뭔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 냈던 비용이 60만원 가까이였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도로 연수 시간은 10시간으로 더 길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을 해볼 수 있었고요.
제가 오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이렇게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연수를 받고 나서 이 연수를 받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ㅋㅋ 무슨 지령을 받은 것 마냥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완전 만족했다는 뜻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그만 고민하시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라는 의미에서 연수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을 드려볼게요. 우선 연수 기간은 3일이었고 총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순수하게 10시간을 다 배우지는 않고요. 50분 정도 운전을 배우면 10분 정도 휴식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받았었어요.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까 연속으로 운전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좀 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강사님이랑 친해져서 드라이브 쓰루에 가서 커피도 한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연수를 받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 명칭들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도로 주행을 배웁니다.
예전에 운전을 한 번 배웠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까먹은 쌩 초보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에 맞춰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속도를 어느 정도로 내야 하는지 등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또 저희 같은 초보들한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차선 변경을 할 때 어떻게 끼어드는지인데 이런 부분도 꿀팁들을 잔뜩 알려주시고 제가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셨답니다~
2일차도 거의 비슷한데 좀 더 어려운 도로에 나가서 도로 연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도로에는 나름 많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표지판이라던지 도로 교통법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 아니 까먹은건가 터널 내에서는 차선 변경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터널에서 운전할 때 옆에 차가 없으니까 차선 변경을 해야지~ 했는데 강사님께서 잠깐!!! 을 외치셔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교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도로에서는 워낙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했어요. 주차는 거의 비슷비슷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공식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님 말씀만 잘 들으면서 수업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주차는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끝나고 보니까 잘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났어요. 완전 쌩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잘 가르쳐주시니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9 오후 1:0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uckytronics (2024-10-19 오후 12: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울산운전연수 비용 내돈내산 운전연수 수업 후기 NEW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후 12: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하게 연수 받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2: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Lagoonlife (2024-10-19 오후 12: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9 오후 12: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한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eanne C. Giusti (2024-10-19 오후 12: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Tamara D. Davis (2024-10-19 오후 12: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Sarah J. Brink (2024-10-19 오후 12: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9 오후 12: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9 오후 12: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19 오후 12:3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Karmawheels (2024-10-19 오전 1: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9 오전 1:2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전 1: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Ansoft (2024-10-19 오전 12: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Forest Limited (2024-10-19 오전 12: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Susan E. O'Brian (2024-10-19 오전 12: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전 12:16: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대구 운전연수 비용 장롱면허 탈출 리얼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Ursula M. Norris (2024-10-19 오전 1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전 12:1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하게 연수 받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Rita J. Johnson (2024-10-19 오전 12: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uckytronics (2024-10-19 오전 12:0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John C. Butts (2024-10-19 오전 12:05: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8 오후 11:5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ose D. Brown (2024-10-18 오후 11:5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loudustries (2024-10-18 오후 11: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한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Lagoonlife (2024-10-18 오후 11: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후 11: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구 운전연수 비용 장롱면허 탈출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Tamara D. Davis (2024-10-18 오후 11: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Jeanne D. Hughes (2024-10-18 오후 11: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arah J. Brink (2024-10-18 오후 11: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11:36: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18 오후 11: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Vertex Corp (2024-10-18 오후 6: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잘 받는 꿀팁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18 오후 6:4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8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Ansoft (2024-10-18 오후 6: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Forest Limited (2024-10-18 오후 6:29: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공유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후 6: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Sarah J. Brink (2024-10-18 오후 6: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8 오후 6: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후 6: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8 오후 6: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안전하게 연수 받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William A. Marks (2024-10-18 오후 6:23: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8 오후 6:2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솔직한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6:21: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18 오후 6: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커리큘럼 리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6: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중고차 구입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Susan E. O'Brian (2024-10-18 오후 6: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8 오후 6:0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Stormshade (2024-10-18 오후 5: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연수 커리큘럼 대만족 후기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대만족한 후기를 나눠보려고요!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연수 업체라고 해서 다 후기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 결과가 다 달라서 이왕이면 좋은 업체 잘 선택하시고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업체라 이렇게 많은건지..! 였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후기들이 잔뜩 나오고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 다 읽고 고르는 것은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몇몇 후기들을 읽어보다 보니 업체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괜찮은 업체를 찾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만 확인하면서 업체를 추려냈어요.
우선 제가 확인한 조건들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겠죠 ㅋㅋ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돈을 무지하게 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곳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진 곳을 추렸는데 제가 선택한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 기준으로 29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운전 연수가 가능했는데 일반 승용차 크기의 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32만원, SUV 정도 크기의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가격대에 연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확인했던 부분은 출장 연수가 가능한 곳인지였어요. 이건 본인이 어디에 살고있는지도 중요한데 저는 서울권에서도 굉장히 외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저희 집까지 출장 연수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중심지는 거의 다 될 것 같기는한데 업체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특히 꼼꼼히 확인해 보셔요.
이 출장 연수 가능여부가 연수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끼치거든요. 제가 원래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걷는 건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한다니 이제 죽어나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차 속에서만 있으니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되니까요! 집 바로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운전 연수를 받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 헤어지니 더워서 힘든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방문 연수 진짜 강추강추에요!! 특히 이런 날씨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간에 강사님 교체가 가능한지였어요. 강사님한테 일대일로 연수를 받는만큼 제가 어떤 분한테 배우는지, 그 강사님의 연수 역량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강사님 그 자체의 실력보다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연수 과정이 10시간으로 상당히 짧아서 마음에 안들면 빠르게 바꾸고 다시 저와 맞는 강사님과 연수를 받아야 하니까요 ㅎㅎ 저는 다행히 성격이 괜찮은 강사님을 만나서 바꿀 일은 없었습니다. 무뚝뚝하시면서 알려주실 것은 딱딱 알려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만족스러웠던 이런 스타일도 어떤 분들한테는 별로일 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간 교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다 확인을 해주면서 업체들을 추려 가면 몇 개 남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냥 저랑 스케쥴 맞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았거든요. 저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에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반이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업체는 한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한 1주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정해진 후에는 그냥 날짜에 맞춰서 강사님을 만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바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내부를 함께 보면서 천천히 알려주시기 시작해요. 이 날은 막 운전 실력이 는다기보다는 운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모두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운전을 엄청 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잘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강사님도 서둘러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시기보다는 저한테 궁금한 것들은 더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이것저거 알려주신 후에야 도로에 나갔어요. 이렇게 사전에 충분히 필요한 이론들을 배우고 나니까 도로에서 좀 덜 떨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살짝의 도로 주행 연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골목길 운전, 고속도로 주행 등을 했어요. 차들이 많은 시내도 들어서면 약간 등골이 서늘해요 ㅋㅋ 차가 진짜 빽빽해서 차선 변경을 하려면 진짜 눈치를 엄청 봐야 하거든요. 솔직히 초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는데 강사님이 원래 이런 상황에서도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서울 운전은 진짜 빡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진짜 신기한 게 하다 보면 그게 또 실력이 늘어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익숙해지고요. 그리고 대망의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 이 날은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는 심플하고 어렵지 않아요. 강사님이 주차 공식을 가르쳐 주시면 그걸 잘 이해하고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한 후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도움이 좀 되었나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겠습니다~
전 면허를 딴 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제 곧 면허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따 둬야 한다고 해서 따라서 땄었는데요.
이 면허증을 지금까지도 쓸 일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나름 현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운전을 다시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반 강제로 운전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다니 ㅠㅠ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사무실 자리를 이동해야 했어요. 예전 사무실 위치가 주위에 맛집도 많고 좋았는데 현재 이사한 곳은 아직 신도시라서 주위에 괜찮은 곳이 많이 없어 슬프네요.
거기다 이전 사무실은 저희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딱 있어서 출퇴근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탄 후 자다 보면 회사에 도착하니까요. 그런데 새로 이사한 곳은 진짜 척박 그 자체..! 버스를 타고 가려면 2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을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진짜 반 강제로 하게 된 운전이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운전을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같이 회사,집을 반복하는 일상이라 엄청 지루했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서 차를 끌고 주변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그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우선 비용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전 차를 먼저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자차 연수비용인 29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봐요. 사실 연수를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 연수를 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엄마가 자기는 도저히 무서워서 저를 가르칠 수 없다면서 ㅋㅋ 차라리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전문 운전연수를 받으라고 ㅎㅎ 어지간히 제 운전을 못 믿으셨나봐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내가 운전을 못할 것 같나.. 싶어 속상했는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100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당연히 제가 면허가 있는 상태고 이미 예전에 면허 시험을 통과했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줄 알았는데 첫 날 운전해 보고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하더라고요 ㅋㅋ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엑셀 페달을 밟기가 어려울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실력이 그렇게 없었는데도 한 이틀차가 되니까 갑자기 운전실력이 빡 늘기 시작했어요!! 이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첫 날에는 제 몸이 운전에 대한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는데 몇 시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서 실력이 급격히 늘 수 있었나봐요.
연수 시간은 총 10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연수를 조금씩 하다 보면 실력이 실시간으로 쭈욱 쭈욱 늘어요. 그리고 딱 10시간을 채운 후에는 강사님이 그냥 아무말 없어 보고만 있어도 혼자 네이만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다 끝난 후에 바로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아직은 제가 좀 못미더워서 그때 다시 엄마한테 부탁드렸어요. 엄마도 그때서야 제 운전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이미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안전 관리 차원에서 엄마는 보조석에 앉아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 추가로 연습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2일차에는 도로연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해요. 도로에 나가서 표지판을 어떻게 읽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네비로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네비를 따라서 도로를 주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운전 초보이기 때문에 페달에 대한 감각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는 것 같으면 옆에서 강사님이 피드백을 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니까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딱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주차연수입니다. 주차연수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거의 하루 꼬박 연습을 했네요.
원래는 주차 연습을 후다닥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했어요 ㅋㅋ 주차를 하루만에 배운 것도 살짝 간당간당 했달까요. 그래도 강사님이 폭풍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만에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진행되었고요. 업체마다 대략적인 틀은 다 비슷하되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서 순서나 어떤 것들을 가르치는지는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려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강사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어요. 성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달래가면서는 가르쳐주시지 않거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건데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워서 장롱 탈출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Ursula M. Norris (2024-10-18 오후 5: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hn C. Butts (2024-10-18 오후 5:43: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Ansoft (2024-10-18 오후 5:4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꿀팁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후 5:37: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후 5:3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8 오후 5:34: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5: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Lagoonlife (2024-10-18 오후 5:2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비용 성공 후기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5:2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8 오후 5: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Rita J. Johnson (2024-10-18 오후 5: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전 6: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 면허를 딴 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제 곧 면허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따 둬야 한다고 해서 따라서 땄었는데요.
이 면허증을 지금까지도 쓸 일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나름 현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운전을 다시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반 강제로 운전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다니 ㅠㅠ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사무실 자리를 이동해야 했어요. 예전 사무실 위치가 주위에 맛집도 많고 좋았는데 현재 이사한 곳은 아직 신도시라서 주위에 괜찮은 곳이 많이 없어 슬프네요.
거기다 이전 사무실은 저희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딱 있어서 출퇴근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탄 후 자다 보면 회사에 도착하니까요. 그런데 새로 이사한 곳은 진짜 척박 그 자체..! 버스를 타고 가려면 2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을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진짜 반 강제로 하게 된 운전이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운전을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같이 회사,집을 반복하는 일상이라 엄청 지루했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서 차를 끌고 주변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그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우선 비용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전 차를 먼저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자차 연수비용인 29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봐요. 사실 연수를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 연수를 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엄마가 자기는 도저히 무서워서 저를 가르칠 수 없다면서 ㅋㅋ 차라리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전문 운전연수를 받으라고 ㅎㅎ 어지간히 제 운전을 못 믿으셨나봐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내가 운전을 못할 것 같나.. 싶어 속상했는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100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당연히 제가 면허가 있는 상태고 이미 예전에 면허 시험을 통과했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줄 알았는데 첫 날 운전해 보고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하더라고요 ㅋㅋ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엑셀 페달을 밟기가 어려울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실력이 그렇게 없었는데도 한 이틀차가 되니까 갑자기 운전실력이 빡 늘기 시작했어요!! 이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첫 날에는 제 몸이 운전에 대한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는데 몇 시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서 실력이 급격히 늘 수 있었나봐요.
연수 시간은 총 10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연수를 조금씩 하다 보면 실력이 실시간으로 쭈욱 쭈욱 늘어요. 그리고 딱 10시간을 채운 후에는 강사님이 그냥 아무말 없어 보고만 있어도 혼자 네이만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다 끝난 후에 바로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아직은 제가 좀 못미더워서 그때 다시 엄마한테 부탁드렸어요. 엄마도 그때서야 제 운전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이미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안전 관리 차원에서 엄마는 보조석에 앉아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 추가로 연습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2일차에는 도로연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해요. 도로에 나가서 표지판을 어떻게 읽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네비로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네비를 따라서 도로를 주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운전 초보이기 때문에 페달에 대한 감각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는 것 같으면 옆에서 강사님이 피드백을 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니까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딱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주차연수입니다. 주차연수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거의 하루 꼬박 연습을 했네요.
원래는 주차 연습을 후다닥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했어요 ㅋㅋ 주차를 하루만에 배운 것도 살짝 간당간당 했달까요. 그래도 강사님이 폭풍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만에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진행되었고요. 업체마다 대략적인 틀은 다 비슷하되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서 순서나 어떤 것들을 가르치는지는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려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강사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어요. 성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달래가면서는 가르쳐주시지 않거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건데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워서 장롱 탈출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대만족한 후기를 나눠보려고요!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연수 업체라고 해서 다 후기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 결과가 다 달라서 이왕이면 좋은 업체 잘 선택하시고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업체라 이렇게 많은건지..! 였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후기들이 잔뜩 나오고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 다 읽고 고르는 것은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몇몇 후기들을 읽어보다 보니 업체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괜찮은 업체를 찾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만 확인하면서 업체를 추려냈어요.
우선 제가 확인한 조건들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겠죠 ㅋㅋ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돈을 무지하게 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곳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진 곳을 추렸는데 제가 선택한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 기준으로 29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운전 연수가 가능했는데 일반 승용차 크기의 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32만원, SUV 정도 크기의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가격대에 연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확인했던 부분은 출장 연수가 가능한 곳인지였어요. 이건 본인이 어디에 살고있는지도 중요한데 저는 서울권에서도 굉장히 외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저희 집까지 출장 연수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중심지는 거의 다 될 것 같기는한데 업체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특히 꼼꼼히 확인해 보셔요.
이 출장 연수 가능여부가 연수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끼치거든요. 제가 원래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걷는 건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한다니 이제 죽어나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차 속에서만 있으니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되니까요! 집 바로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운전 연수를 받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 헤어지니 더워서 힘든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방문 연수 진짜 강추강추에요!! 특히 이런 날씨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간에 강사님 교체가 가능한지였어요. 강사님한테 일대일로 연수를 받는만큼 제가 어떤 분한테 배우는지, 그 강사님의 연수 역량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강사님 그 자체의 실력보다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연수 과정이 10시간으로 상당히 짧아서 마음에 안들면 빠르게 바꾸고 다시 저와 맞는 강사님과 연수를 받아야 하니까요 ㅎㅎ 저는 다행히 성격이 괜찮은 강사님을 만나서 바꿀 일은 없었습니다. 무뚝뚝하시면서 알려주실 것은 딱딱 알려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만족스러웠던 이런 스타일도 어떤 분들한테는 별로일 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간 교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다 확인을 해주면서 업체들을 추려 가면 몇 개 남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냥 저랑 스케쥴 맞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았거든요. 저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에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반이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업체는 한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한 1주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정해진 후에는 그냥 날짜에 맞춰서 강사님을 만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바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내부를 함께 보면서 천천히 알려주시기 시작해요. 이 날은 막 운전 실력이 는다기보다는 운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모두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운전을 엄청 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잘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강사님도 서둘러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시기보다는 저한테 궁금한 것들은 더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이것저거 알려주신 후에야 도로에 나갔어요. 이렇게 사전에 충분히 필요한 이론들을 배우고 나니까 도로에서 좀 덜 떨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살짝의 도로 주행 연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골목길 운전, 고속도로 주행 등을 했어요. 차들이 많은 시내도 들어서면 약간 등골이 서늘해요 ㅋㅋ 차가 진짜 빽빽해서 차선 변경을 하려면 진짜 눈치를 엄청 봐야 하거든요. 솔직히 초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는데 강사님이 원래 이런 상황에서도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서울 운전은 진짜 빡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진짜 신기한 게 하다 보면 그게 또 실력이 늘어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익숙해지고요. 그리고 대망의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 이 날은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는 심플하고 어렵지 않아요. 강사님이 주차 공식을 가르쳐 주시면 그걸 잘 이해하고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한 후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도움이 좀 되었나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전 1:12: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Forest Limited (2024-10-18 오전 12:36: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전 12:10: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se D. Brown (2024-10-17 오후 11:58: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7 오후 11:55: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Ursula M. Norris (2024-10-17 오후 11: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7 오후 11: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후 11: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후 11: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7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Rita J. Johnson (2024-10-17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17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후 11: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산도로연수 비용 가격 세심한 강습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후 3:4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Vertex Corp (2024-10-17 오후 2:34: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loudustries (2024-10-17 오후 2: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Jose D. Brown (2024-10-17 오후 2:30: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7 오후 2:30: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John C. Butts (2024-10-17 오후 2:29: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Luckytronics (2024-10-17 오후 2:2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Lagoonlife (2024-10-17 오후 2: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비용 성공 후기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Jeanne D. Hughes (2024-10-17 오후 2: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Rita J. Johnson (2024-10-17 오후 2: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후 2: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Tamara D. Davis (2024-10-17 오후 2: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후 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후 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산도로연수 비용 가격 세심한 강습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7 오후 2:1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직장인 단기 도로연수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전 1: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7 오전 1:21: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7 오전 1: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전 1: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전 1: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전 1: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becca W. White (2024-10-17 오전 1: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직장인 단기 도로연수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Jose D. Brown (2024-10-16 오후 9:4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6 오후 9:47: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Rita J. Johnson (2024-10-16 오후 9: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Tamara D. Davis (2024-10-16 오후 9: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 D. Brown (2024-10-16 오후 7:11: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6 오후 7:08: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Tamara D. Davis (2024-10-16 오후 7:02: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6 오후 6: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Jeanne D. Hughes (2024-10-16 오후 6: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6 오후 6:4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6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직장인 단기 도로연수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6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mma J. Rehberg (2024-10-16 오후 6: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단기 연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6 오후 2: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Sarah J. Brink (2024-10-16 오후 2: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6 오후 2: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Joseph J. Murphy (2024-10-16 오후 2: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6 오후 2:0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직장인 단기 도로연수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Peggy J. Marshall (2024-10-16 오후 2: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2: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Emma J. Rehberg (2024-10-16 오후 2: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단기 연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Ansoft (2024-10-16 오후 1:5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꿀팁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Vertex Corp (2024-10-16 오후 1:56: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16 오후 1:56: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Cloudustries (2024-10-16 오후 1: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Luckytronics (2024-10-16 오후 1:5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Luckytronics (2024-10-16 오후 1:5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Ice Intelligence (2024-10-16 오후 1:53: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Lagoonlife (2024-10-16 오후 1: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비용 성공 후기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5 오후 11: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Forest Limited (2024-10-15 오후 11:49: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5 오후 11:33: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Jeanne C. Giusti (2024-10-15 오후 11:21: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5 오후 11: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Vertex Corp (2024-10-15 오후 11:12: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illiam A. Marks (2024-10-15 오후 11:07: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Sarah J. Brink (2024-10-15 오후 11:0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Jose D. Brown (2024-10-15 오후 11:0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5 오후 11: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Imaginavigations (2024-10-15 오후 10:56: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aura P. Barnes (2024-10-15 오후 10:52: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5 오후 10:50: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Joseph J. Murphy (2024-10-15 오후 10: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5 오후 10:4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5 오후 10: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Ursula M. Norris (2024-10-15 오후 10: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5 오후 10: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mma J. Rehberg (2024-10-15 오후 10: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단기 연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Susan E. O'Brian (2024-10-14 오후 11: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 탈출하는 법 꿀팁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4 오후 10: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 초보탈출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14 오후 10: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장롱 탈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4 오후 10: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10-14 오후 10: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올해 상반기 목표 중에 하나가 장롱면허를 탈출하는 거였어요. 예전부터 운전이 너무 하고 싶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목표를 딱 정해놨었거든요. 하지만 우유부단한 저는 결국 상반기를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받아야겠다 싶어서 지난 달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이렇게 받고 나니까 운전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어서 속이 다 시원해요. 이제는 언제는 차를 살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아주 쉽고 빠르게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운전 면허를 따는 시점이 아마 20살 때 대학에 들어가기 전이나 대학 방학을 이용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그 때가 가장 시간이 많고 취직을 한 이후에는 운전 면허 학원에 다닐 시간이 없으니 미리들 따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다 한들 차가 없으니 당연히 운전 실력은 그대로 묵히고 마는 거죠. 그렇게 사라진 운전 실력을 복구시켜 줄 수 있는 게 바로 이 일대일 연수에요.
전문 강사님게서 1:1로 밀착해서 도로 주행과 주차 연수를 시켜주시기 때문에 이 연수만 받고 나면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어요. 보통 연수는 10시간을 기준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딱 10시간을 꽉 채워서 하는 건 아니고 50분 수업을 한 후에는 10분간 휴식을 해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500분가량이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게 짧아보이는 시간이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실력이 확 늘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인 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연수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10시간 연수를 받았는데 더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추가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어요. 저는 딱 10시간 코스로 마무리를 했고요.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가격은 조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우선 본인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를 받으면 되니까 가격은 29만원이에요. 여기에 보험은 본인이 따로 하셔야 하고 기름값도 알아서 내시면 돼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대여해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과 34만원이 있는데 일반 차면 32만원이고 suv같은 차를 대여하면 34만원을 내면 돼요. 저는 사실 아직 차가 없는 상태니까 일반 승용차로 연수를 받아도 상관 없었는데 나중에 차를 사게 된다면 suv를 사는 게 제 로망이었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보고 싶어 큰 차로 골랐어요. 확실히 큰 차로 고르니까 승차감이 좀 다르고 차도 더 멋있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이 차로 연수를 해 보고 나니까 더 사고 싶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은 나눠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2일, 3일, 4일, 5일 이렇게 나눠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얼마나 나눌 수 있는지는 업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저는 3일을 선택했어요. 딱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후기들을 보면 3일동안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날짜에 맞춰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은 약간 무뚝뚝하게 생기신 남자분이셨는데 딱 봐도 상남자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예전에 면허를 딸 때 운전면허 학원에서 만났던 강사님도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운전 연수 강사님들 인상은 대체로 다 이런 편인가 싶어서 신기했어요 ㅎㅎ
이전 강사님은 좀 연수가 섬세하지 않았던 편이라 이번 연수님도 혹시 그럴까싶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무뚝뚝함 속에 섬세함이 있으신 분이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이것 저것 상세히 알려주시기도 하고 실제로 운전을 할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운전 연수 1일차에는 큰 부담없이 연수를 진행해 주셨어요. 바로 도로로 나가지 않고 차에 앉아서 차량 내부를 둘러본 후 각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기능도 있었고 잘 모르는 기능도 있었는데 우선 하나 하나 설명을 다 들었어요. 요즘은 차들이 기능이 다 좋아서 별별 기능이 다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 내장 네비게이션 안에도 여러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도로에 살짝 나갔어요. 이 날은 복잡한 도로에는 나가지 않고 집 근처 한산한 도로에서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을 한 후에 우회전, 죄회전,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하면 핸들에 대한 감을 충분히 익힐 수 있어 도로에 나가기 전에 많이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었습니다. 2일차가 거의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진짜 빡세게 도로 주행을 했거든요. 첫째날은 거의 이 날을 위한 빌드업이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가장 뿌듯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날이라 기억에 남아요. 강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코스를 주행해볼 수 있었는데요. 차들이 많은 골목길에 가보기도 하고 제 출퇴근 코스를 연습해 보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봐서 제가 자주 가는 식당에 가보는 길도 연습해 봤어요.
이렇게 다양한 코스들을 연습하니까 각각 도로의 특성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테스트를 해 볼겸 딱 네비만 찍고 강사님의 피드백 없이 운전을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냥 저 혼자 운전하는 기분으로요. 강사님이 아무론 말씀도 해주시지 않으니까 조금 떨리기는 하는데 보조브레이크 없이도 운전을 잘 해냈어요. 이렇게 연습하니까 진짜 뿌듯했어요. 실력이 훅훅 느는 기분이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연습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이렇게 제가 계속 바라왔던 연수가 끝나니까 너무 뿌듯해요. 이제는 돈을 열심히 모아 차를 살 일만 남았네요 ㅎㅎ
William A. Marks (2024-10-14 오후 10:24: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Ursula M. Norris (2024-10-14 오후 10: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se D. Brown (2024-10-14 오후 10:1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어렸을 때 차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저에게 운전은 쉽지가 않아요. 면허는 꼭 있는 게 편하다고 해서 부모님의 설득으로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놓기는 했는데요.
그 때도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한 두 번 정도 떨어진 끝에 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시작하는 게 너무 무서웠는데 그래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기도 하고 운전이 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다고 느껴져서 조금씩 극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학업이 바쁘다 보니 다시 운전에서 손을 놓은지 벌써 수 년이 지났어요. 그 때 간신히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앴었는데 이제는 다시 생긴 것 같아요. 아무래도 꾸준히 해야 극복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 그냥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짐들이 많아서 더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게 느껴져서 차가 있으면 훨씬 편하겠더라고요. 오랫동안 장롱면허였기 때문에 저를 제대로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고 바로 괜찮은 업체를 찾기 시작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 후기들을 찾아봤습니다. 후기들이 천차만별이고 강사님 수업 방식도 다양해서 처음에는 어떤 업체로 골라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게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 최대한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업체들을 알아봤고 그 업체에 문의를 해서 비용, 커리큘럼 등을 확인한 후에 비교한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했어요. 나름 바쁜 와중에서 꼼꼼히 고른 덕분에 좋은 강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연수 가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에요.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일반 승용차가 32만원, suv가 34만원이니까요. 솔직히 일반 인터넷 강의 가격도 한 달 정도 들으면 이 정도는 쉽게 깨지는데 일대일 전문 연수 가격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4일간 진행이 되었고 10시간의 연수를 받았어요. 우선 1일차 때 받은 수업은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소개받고 운전을 시작하는 것 정도였습니다. 처음부터 어렵게 도로로 바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강사님께도 미리 제 실력이나 운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해서 수업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그래서 첫 날에는 아예 도로에 나가지 않고 근처 공터까지 강사님이 이동을 해주신 후에 거기에서 반복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가속 페달을 어느 정도로 밟아야 하는지도 여러 단계에 거쳐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원래 운전을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기초를 충분히 연습하는 거래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처음부터 도로에서 바로 운전을 잘하고 싶어서 섣불리 시작하니까 사고가 나기도 하고 운전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충분히 속도를 가지면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2일차가 되어서야 도로에 나갔는데요. 도로도 여러 가지 타입의 도로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고 우회전과 좌회전, 유턴 등을 연습해볼 수 있는 도로를 골라서 연습을 했어요.
차들이 별로 없으니까 차선 이동연습을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하지만 전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그마저도 어렵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식으로 이동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핸들을 갑자기 확 꺾는 바람에 차가 막 흔들리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차선 이동을 할 때는 속도를 적정한 속도로 유지를 한 후 대각선으로 스무스하게 이동해야지 차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조언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익숙해진 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같이 특정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셨고 신호가 많은 오차선 도로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어려운 도로로 나가는 게 아니라 난이도를 살짝씩 높여서 연습하니까 겁이 많은 저도 부담 없이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우선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시작했고요. 먼저 후진 주차부터 배웠어요. 후진 주차는 처음에 옆에 있는 차의 사이드 미러에 맞춰서 차를 댄 후에 뒤로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맞춰가는 식으로 하면 된다고 공식을 알려주셔서 그 공식을 따라 해보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공식을 알아도 어떤 말인지 이해가 안 되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운전연수 강사님은 직접 그림도 보여주시면서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쉽게 배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길가에서 평행주차를 하는 것도 연습했어요. 전 평행주차가 더 어려워서 배우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 제가 못하는 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무한 반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할 수 있게 돼서 진짜 뿌듯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마지막 4일차에는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모두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더 어려운 코스에 가서 주행을 해보기도 하고 실제로 건물 주차장에서 강사님은 보기만 하는 상태에서 혼자 주차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옆에 강사님이 계시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보시기만 하니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괜히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건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ㅋㅋ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Tamara D. Davis (2024-10-14 오후 10: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Joseph J. Murphy (2024-10-14 오후 10:1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부담 없는 곳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4 오후 10: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완성 비용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댓글 목록
Rita J. Johnson (2024-10-22 오후 9:11: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바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좋아
어릴때에는 운전면허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면허를 취득해야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뭣도 모르고 운전면허시험을
쳤던 것 같아요.
도로주행에서 한번 떨어지고 재도전을
해서 합격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저에게
운전은 필요없던 시기였는데요.
그렇게 20대를 흘려보내고 정작 운전이
필요한 30대가 되어서는 운전을 거의
잊어버려서 난감하더라구요.
운전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실력은 점점 퇴행되기
마련이었는데요.
다시 운전을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배짱있게 운전석에 앉았지만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몰라서 버벅거리는
모습에 자괴감이 오더라구요.
어찌어찌 시동을 걸기는 했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로에 나갔다가는 사고를 면하지
못할게 뻔했거든요.
그래서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찰나에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이 되는데
허투루 보내는것이 아니라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도 업체에 소속된 분들이라
굉장히 베테랑이시고 연수 경험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후기를 읽어보니 다들 운전을 배우면서
친절하신 강사님덕에 실력이 빨리
늘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운전도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50분을
배우고 10분을 휴식하는 시스템이라서
몸에 부담되지 않기도 했구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강사님이 함께 조율을
해서 직접 연수를 위해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3일의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퇴근하고나서
1~2시간의 차이도 굉장히 크잖아요.
일반 운전학원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야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주니 시간을
훨씬 적게 들일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일반 운전학원
에서 받는것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차량도 준비되어 있는데 34만원으로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기 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번의 결제를 하고나며 3일간
연수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운전에만 집중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원하는 조건을 골고루 갖춘 곳이라
업체용 승용차를 대여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하고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수업에는
이론적인 부분을 먼저 간단하게 체크한
다음 주행을 해봅니다.
사실 기능이라는 부분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보면 워셔액이나 와이퍼, 방향지시등을
어떻게 켜야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주행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부분을
면밀하게 체크해서 혹시나 내가 잊고있던
차량기능을 한번씩은 작동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대부분 까먹은 상태라서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기능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기능명칭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작동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교통법이나 이론적인 부분을
안내받은 다음 천천히 주행을 시작해
봤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운전을 하기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의 위치를 알고는 있지만
운전을 하다보니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빠르게 달리는 것 보다는 페달의
위치와 핸들을 안정감있게 다루는 게
먼저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직진으로 쭉 골목길을 빠져나와서
서행하며 교차로를 지나고 주변의
식자재마트까지 크게 돌고 왔는데요.
한바퀴 돌 때에는 손에 땀이 흥건해서
핸들이 미끄러질 정도였지만 몇바퀴 돌고
나니 그새 익숙해지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첫날에
운전하며 연습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발휘해보는 날이었어요.
사실 운전연수를 받기전에는 도로주행이
가장 걱정되고 어떻게보면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는데요.
1일차에 운전연수를 받고나니 2일차에
운전하는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업체에서 정해준 코스없이 수강생이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지정해서
달려볼 수 있습니다.
가고싶었던 곳, 혹은 자주 가는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직장인이다보니 앞으로 차를
구매하게되면 가장 자주 갈 회사로
출발을 했습니다.
1일차보다는 페달을 부드럽게 밟고
제어하는 능력은 좋아졌지만 도로를
달리다가 차선변경을 하는 건 아직까지
어렵더라구요.
겁을 내지않고 우선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차선을 바꾸더라도 방향지시등은
3초간유지를 해야했는데요.
반대로 진입을 할 때에도 미리 방향지시등을
3초간 깜빡이면서 진입을 하는것이
뒤에 따라오는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목적지를 찍고 다녀오는 길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이제 혼자서도 운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이 부분이 어려워서 운전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죠.
주차는 시간이 지나야만 터득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었던 연수였는데요.
강사님의 주차공식과 노하우를 통해
하루만에 전면주차,후면주차,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스트를
해보는데 생각보다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모습에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확 붙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연수가 끝난 이후로 꾸준하게
운전을 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답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더 좋은
연수프로그램이었는데요.
딱 3일만 운전을 배우시면 대부분의
헷갈리고 어려웠던 부분은 해결이 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22 오후 8:53:00)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8월, 9월에는 여름 휴가도 있고
추석도 있다보니 엄청 기다려 졌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제가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제가 오랜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운전을 배웠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
전문 강사님께 운전을 배웠어요.
이전부터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까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아시죠.
그리고 차가 없어도 당장 불편한 건
없다 보니까 더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에는 꼭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원래는 연수를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
우선 무작정 중고차 매장에 가서
차를 샀고 저 혼자 운전을
시작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수가 필요한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절대 안된다면서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운전을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자에게 도로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또 마침 제 친구 중에
연수 없이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다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촉 사고를 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그 사고 이후에
한동안 겁이 나서 운전을 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 주말반에 등록을 했어요.
저한테는 바쁜 와중에 들은 게
가치가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 들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전을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기본 연수 시간이 10시간이고
2, 3일 만에 끝낼 수 있어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히 자신 있게 혼자서 운전을
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대여차량 연수는 32만원,
만약에 SUV같이 큰 차량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입니다.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걸 생각하면 비싸지 않죠.
저는 3일, 주말반 연수를 선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오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취미부자라서 주말에도
엄청 바빠요.
주말에는 이런 저런 모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전 시간대를 골랐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워낙 업체도
많고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 이른 시간대에
연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도
찬찬히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했던 것은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주시는지
몰랐는데 설치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더라고요.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가르쳐 주셔도
제가 제대로 운전을 안 하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게
이 보조브레이크예요.
저와 강사님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일을 했습니다.
강사님도 이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제가 운전을 아무리 못해도
막 화내시고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한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조작방법도 다시 배워 줍니다.
제 차지만 아직 차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모르는 기능들이 너무 많았어요.
운전연수 강사님이 중요한 기능들은
한번 쭉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기억하고 있나 테스트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깜빡이를 켜야 하는데
라이트를 킨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 때는.. 진짜 답이 없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없었나 보네요.
도로에 나가면 머리가 새하얘 지는 느낌이라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내용들을 다 배운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제 주행 연습을 했어요.
1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같이
기본 스킬들을 배웠고
2일차부터는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제로 어려운 코스를 운전해보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처음부터 큰 도로에 나가서 무작정
배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ㅋㅋ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간에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등골이
서늘해져서 저절로 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계시는 안전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으면 진짜 위험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 한 번 쭉 정리를 한 후에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후진주차, 평행주차 순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진주차 쪽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회사 주차장은
다 후진주차 방식이라서
지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있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배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한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Judy C. Griffin (2024-10-22 오후 8: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2 오후 8:46:00)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Susan E. O'Brian (2024-10-22 오후 8:40:0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Peter E. Jones (2024-10-22 오후 8:40:00)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너무 바빴어요.
이사가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라서 차도 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 연습도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연수를 받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이게 은근 괜찮더라고요.
전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
강사님이 너무 성의 없게 가르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운전 연수라는 게 지인한테
부탁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저 혼자 하기에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워서 돈을 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일대일 연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조만간 운전을
시작해 볼 의사가 있으신
장롱면허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가격부터 공유를 드리자면요.
저는 차를 미리 구입을 한 상태에서
연수를 받아서 자차연수 비용이
29만원이었어요.
처음에는 오,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받는 비용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이러다
면허 학원에서보다 더
잘 못 배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오해였습니다.
강사님이 세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른 업체 같은 경우는
모든 연수 강사님이 다 직접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관리가 되시는
분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은
잘리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강사님들을 관리한다는 뜻이겠죠.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가장 후기가 좋은 업체들을
추려내 고르 것이었는데
열심히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는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총 3일간의 연수였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요즘 허리가 아파서
3시간이나 앉아있기가 힘든데
다행히 중간중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 잠깐 멈춰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 같은 경우는
강사님과 잘 얘기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완전 근처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에
가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도로가 마침
공사를 하고 있어서
차들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우선 차를 어떻게
조잘하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주셨고요.
직진 운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급발진을
엄청 했을 정도로 페달에 대한
감각이 잘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50키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막상 밟으면 갑자기 부왕 하고
속도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이런 실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신다는거?
아마 다양한 수강생들은
몇 년동안 봐 오시다 보니까
잔실수들은 그냥 귀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도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차션 변경을
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차가 없는 도로에서 먼저
연습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날 일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차를 자연스럽게 옆 차선으로
옮기는 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순간 제가 도대체 어떻게
면허를 땄던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아마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시험이 엄청 쉬웠던 시기라서
가능했었던 게 아닌가..
왜 주변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이렇게 많은지 알 것도 같아요.
장롱면허가지신 분들은
운전연수를 다시 받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연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를 받으면 옆 보조석에
수동브레이크도 달려 있어서
훨씬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거든요.
2일차부터는 차들이 많은
시내로 나가서 운전을 했는데
이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강사님도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당황하시긴
하셨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도로에 나가면
차들은 많지 신호는 막 바뀌지
엑셀도 밟아야 하고 옆 미러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지시를 해주시는데 그거를
따라가기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나름 제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주시긴 하셨지만요.
이렇게 정신이 없는 연수를
받다 보면 2일차에서 3일차 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정신이 딱 차려지는
순간이 와요.
그 때 아 내가 운전을 혼자
잘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강사님의 지시나 피드백이 없이
저 혼자 운전이 가능해지거든요.
이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연수까지
받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납니다.
주차연수는 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에 따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형식의 연수였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를 특히 못하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말해서 미리 미리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강사님과의 일대일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다 반영을 해주시거든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22 오후 8: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ose D. Brown (2024-10-22 오후 8:37:00)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Cynthia J. Channel (2024-10-22 오후 8:36: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2 오후 8:34:00)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Emma J. Rehberg (2024-10-22 오후 8:34:00)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잘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거든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석 때 운전 연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냐면서
다들 놀라워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긴 연휴를
통째로 쉬고 나면 일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쉬면서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게 딱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거죠.
사실 연휴 때는 쉬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미리 미리 알아둔 덕분에
연휴 때도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운 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웠으면
막 정신 없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연수를 받는 내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연수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에 영 자신이 없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 운전 면허를 땄다 보니
그때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차올랐습니다 ㅎㅎ
아마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서울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한데요.
운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실력이 느는 걸
체감할 수 있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이 좀 무섭다,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았는대요.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이나 보험비도
다 포함이었고 만약에 운전 연수 중
사고가 날 경우에도 업체에서
다 책임 지고 일 처리를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만큼 그 때는 제 운전실력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도 했고요.
아무튼 이런 사고 처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업체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운전은 3일간 진행을 했어요.
사실 연휴이다 보니까 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일부러 좀 한산할 것 같은 시간대로
예약을 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행량은 그냥
적당했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이론과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나
깜빡이 켜는 법을 알고 있는지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까먹은 부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확실히 숙지를 끝내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작합니다.
첫 날에는 그냥 일반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막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런데 한 30분 쯤 지나고 나니까
긴장감이 쫙 사라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운전을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걸까요 ㅎㅎ
제가 페달을 밟은만큼
속도가 나가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좌회전할 때 핸들을
얼마나 꺾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와서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실력도 늘고 감이 좀 잡혔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도 나가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는데
고속도로는 꼭 연습해보고 싶었던 코스라서
강사님께 그냥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고속도로ㄱ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속도를 너무 빠르게 내야
하다보니까 무섭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속도에 한 번 익숙해 지고 나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게 돼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버리는 바람에
속도를 줄여서 달려야 했어요 ㅋㅋ
은근 속도가 빨리 오르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 살짝 밟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물차 주의를 달릴 때인 것 같아요.
진짜 별의 별 화물차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컨테이너 형태의 화물차는 물론이고
엄청 큰 나무를 실고 달리는
차들도 있더라고요.
와 , 저런 큰 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입 멀리고 보다 보면 사고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진짜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니
무조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냥 위험해보이는 화물차가 있으면
무조건 바로 쌩 넘어가래요.
이 때는 괜히 뒤에서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도 되지 않고
자칫 날라오는 물건에 맞기라도 하면
엄청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사고 사례에 대해서 본 게
기억이 나서 그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운전할 일이 생기면
화물차는 무조건 그냥 빠르게 지나쳐요.
속도를 더 내고 후다닥 지나가는 게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전 주차는 예전부터 어려워했던 편은 아니라서
금방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쉬워하는 부분은 과감히
빠르게 넘어가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2 오후 8:33:00)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John C. Butts (2024-10-22 오후 8: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이 쉽게 운전을 알려주는 곳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Sarah J. Brink (2024-10-22 오후 8:26:00)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22 오후 8:25:00)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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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A. Marks (2024-10-22 오후 8: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만에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터득하기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Ursula M. Norris (2024-10-22 오후 8:18: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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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 Butts (2024-10-21 오후 11: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이 쉽게 운전을 알려주는 곳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1 오후 11: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만에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터득하기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ose D. Brown (2024-10-21 오후 11:50:00)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11: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1 오후 11:48:00)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Judy C. Griffin (2024-10-21 오후 11: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1 오후 11:43:00)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21 오후 11:43: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1 오후 11:42:00)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아도 쉽게 배우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저희 엄마가 오랫동안 타던 차에서 신차로
바꾸게 되며 저에게 운전을 연습해보라고
양도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차를 하나 사기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렇게 공짜로
양도를 받을 수 있었고 운전 연습을
하면 첫 해 보험료도 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엄마가 운전면허를 따놓고도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덥고 추운 날씨에
버스와 대중교통을 타고 고생하는
모습이 늘 짠했다고 하셨는데요.
직접 운전을 가르쳐주시지는 못하지만
요즘에는 연수를 받아서 운전실력을
쌓는다고하니 도전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늘 심심한 삶을 살다가 운전을
하게되면 더욱 재밌는 체험들과
추억들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운전학원들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자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구요.
만약 신차가 나오기전이나 차를 계약하기
전에 운전연습을 하고 싶으시다면
업체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알아본 것중에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이 비용안에는 수강료를 비롯해서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만 결제를 하면 되더라구요.
차량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강사님이 타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보통 운전연수를 하시는 분들은 자차가
없을 경우에 렌트카에서 차량을 빌려
연습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행하며 운전을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브레이크장치가
있는 차량을 운전하게 된다면 더욱
마음편하게 주행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력있으신 베테랑 강사님이
가장 안전한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려워하는 점을 미리 체크해
주셔서 알려주시기도 하시구요.
게다가 제가 당황하더라도 차분하게
옆을 지켜주시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기 때문에 긴장감이 저절로
풀어졌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연수 요일과 시간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서 요청을 드리고 1일차 수업의
일정이 확정되자 부푼 마음을 안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처음 만나 인사를 드리고 운전석에
탑승해서 기능에 대한 작동법을
익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운전석에 앉는게 낯설기만 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하나씩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는 방향을 알리느 지시등이나
조명, 와이퍼까지 핸들 주변으로 골고루
스틱과 버튼이 있더라구요.
단순해보여서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주행중에 사용하는게 굉장히 헷갈려
할때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주행전 꼼꼼하게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는데
악셀을 밟으면서 천천히 속력을 내자
저도 모르게 핸들에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핸들이 불안해지면서
차가 자꾸만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면서 허리를
편하게 피고 전방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운전을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1일차에는 차에 대한 감각을 전반적으로
익혀보는 시간이기에 좌회전,우회전,
직진, 후진을 골고루 해봤습니다.
연수가 끝나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확 풀리며 졸음이 쏟아지고는
했지만 무엇보다 운전대를 잡아봤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라서 1일차에 열심히
배웠던 부분과는 조금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목적지를 향해서 먼 거리를 왕복하면서
도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됩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론으로
배워볼 수 있겠지만 도로주행은 단연코
실습으로만 익혀볼 수 있어요.
실전의 감을 잡기 위해서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달려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회전교차로였는데 일반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고
다 보내고 난 후에 진입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방향으로 빠져나가야하는지도
네비를 보면서 미리 알고있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해서 주행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다시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제로 운전을 오랜 시간동안 하면서
감을 빠르게 찾았기 때문에 저에게
너무나도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면서
주행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부분까지 배우게됩니다.
주차도 운전의 일부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주차법도
T자주차, 전면주차, 후진주차를
비롯해서 평행주차까지도 가능하도록
배우더라구요.
실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배운 주차법을
활용해봤는데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게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라서 운전이 어렵기만 하셨던
분들은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제대로 배워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Susan E. O'Brian (2024-10-21 오후 11:39:0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Sarah J. Brink (2024-10-21 오후 11:39:00)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Ursula M. Norris (2024-10-21 오후 11:38: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11:35:00)
제가 이번에 꼭 운전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아예 사무실을 다 옮기는 건 아니고
일부 부서만 옮기는 거라서
저는 이사 예정이 없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저희 부서도 함께 이사를
가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도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사무실이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이죠.
잘 다니던 회사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멀어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갑자기
이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방법을 찾아야만 했죠.
그래도 다행인 건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갈아타야 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차를 타고 가면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사실 요즘 출퇴근으로 40분 정도는
평균적인 시간이 아닐까요.
저희 회사에는 이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위치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이미 많이 봐 왔던지라
운전만 제대로 배우면 나도 40분 통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거다 보니까
최대한 빠르게 배워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어요.
그리고 딱 3일만에 연수를 끝냈습니다.
이게 3일간 10시간 동안 운전 연수를
받는 거라서 처음에는 너무
적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연수 등록 단위가 10시간이길래
우선 먼저 받아보고 추가로 10시간을
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10시간만 딱 잘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충분히 혼자서 연습할 수 있어요.
그게 좀 어려우신 분들은
그 때부터는 옆좌석에 지인이나
부모님을 태우고 연습을
하실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기본기가 쌓인 후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연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연수를 받은 후에
차를 보러 다녔어요.
이미 운전을 배운 후이다 보니까
차를 고르기 더 편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32만원을 냈는데요.
여기에 기름값과 보험이
다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가 이미 나이가 찼다 보니까
보험은 다 커버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만 26세가 아직 안 넘어가신
분들은 종합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건 따로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험치를 쌓는 건데
이 과정이 쉽지가 않잖아요.
안전하게 하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베테랑 운전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알려주시니까
빨리 배울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조치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은 많이 하면 할수록
빠르게 느는데 3일간의 기간동안
집중해서 운전 연수을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을수가 없네요.
또 다른 장점은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다는 거예요.
제가 아무리 실수를 반복해도
화를 내거나 답답해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자존감이 깎이거나
운전하는 데 더 소극적이
되었을 것 같은데 강사님께서
오히려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어요.
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셨는데요.
자세부터 다시 잡아주셨어요.
운전을 할 때 간과하는 게
자세라고 하셨는데
이 자세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했었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니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긴장이
되니까 자세가 완전 구부정해지거나
핸들에 딱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시야를 넓게 볼 수가 없겠죠.
차를 운전할 때는 시야를 넓게 봐야
근처에 어떤 차들이 오고 있는지
뒤에 차들이 있는지 없는지 등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자세가 구부정하면
이 모든 상황들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첫날에는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시면서
제대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의자 시트도 조절해 주시고
사이드 미러나 후방미러도
손을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조작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도
한번 쭉 확인해 주셨어요.
이렇게 다 마치고 다면
도로에 나가서 실전 연수를 받습니다.
실전 연수에서도 기본기를
먼저 배우는데요.
직진 주행을 먼저 시작해요.
적정한 속도를 내고 앞 차와의
적당한 간격을 내 주는
연습을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되고 난 후에는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첫 날에는 다른 도로에 가지 않고
한 가지 코스를 반복해서 돌면서
기본기만 다지도록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야
큰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자신감도 꽤 생기고
운전도 더 과감히 할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워낙 탄탄히
만들어놨기 때문에 차들이 많고
어려운 도로에서도 기죽지 않고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은 고속도로에도 나가볼 수 있었는데요.
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세상의 화물차가 여기에 다
모여있는건가 싶을만큼
일반 차보다 화물차가 더 많았어요.
그만큼 사고가 나면
큰일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겠죠.
일대일 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고속도로같은 경우는 운전이 더
어렵다기보다는 훨씬 위험한 수
있어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운전 연수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미리 연습해볼 수 있어 다행이에요.
마지막 세번째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전진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에요.
그 중에서 주로 배운 건
후진, 평행입니다.
이게 가장 쓸 일이 많으니까요.
주차까지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입니다!
의외로 별거 없죠?
망설이시는 분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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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J. Murphy (2024-10-21 오후 11:29:00)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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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A. Marks (2024-10-21 오후 7:3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만에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터득하기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인들을
다시 만나려고 하면 괜히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괜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에 굳이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것도 이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면허증을 따고 몇년을 손놓다보면
어떤 것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며칠만에
금세 감을 되찾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강사님이 오셔서 1:1로 속성과외를
받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저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런
존재였는데, 늘 피하고만 싶었던 운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장롱면허의 벽을
시원하게 깼던 계기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에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정독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10시간이나 되는 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단축시켜서 운전을
배우게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절대 10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엄청 알차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알려주시는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셔서
친절하시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가 빠르신 분들이셨어요.
또한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던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준비한
연수용 승용차나 SUV로 수강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차량대여비를
모두 합해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는 29만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의 내부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주행 중 미처 살펴보지
못하더라도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생길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등록을 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차량 기능을 다시 익혀보고 주행을
해보는데요.
차량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행하면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핸들 온열기능이나 통풍시트,
전면유리 습기제거 등 계절이나 날씨별
필요한 옵션들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보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보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서행하면서 달려봅니다.
1일차에는 정속으로 운전을 해보기보다는
서행을 하면서 도로의 폭이나 코너돌기,
페달 조절을 체크해봅니다.
이런 부분을 시작으로 운전의 감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전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체크를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들이 불안해서 차가 자꾸만 요리조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불안한지
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신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운전실력을
터득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1일차에서 워낙 긴장을 했는지
팔이 덜덜 떨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일차 주행에서는 제법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는 회사로 찍고 갔는데 익숙했던
길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목적지 주변으로
가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러나 대중교통과는 길이 달라서 중간에
만나는 교차로들이 초반에는 당혹스러웠는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이론이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훨씬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행을 잘 하는 것보다
주차를 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저희 가족 중 친언니는 주차를
못해서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에는 아빠가 주차를 대신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주차는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않고
얼렁뚱땅 배우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남아있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기회에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그리고 평행주차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능숙하게 되는 건 어렵지만
꽤나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편으로
발전했어요!
그리고나서 공원으로 가서 전면주차도
해보고 후면주차 그리고 갓길주차까지
실전테스트를 해보면서 주차실력이
확 늘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는 강사님과 함께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 수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차를 계약하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타고 있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하는 내내 알려주신
방어운전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안정감있게 운전을 한다며 칭찬해주시고는
해요.
처음 운전을 할 때 잘 배워야만 이후로
좋은 습관이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올해가 가기전 운전을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간 평생의 고민이었던
장롱면허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 더욱 세심한 커리큘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Forest Limited (2024-10-21 오후 6: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suv운전연습이 필요하다면
한번 자차를 가지고 운전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면 운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에 차없는 일상을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그러나 반대로 면허를 따고나서 저처럼
운전을 하지 않으면 핸들을 잡는 것 조차
어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허증이 장롱속에 박제된 것 마냥
활용되지도 않아 우스갯소리로 장롱면허
라고 불리고는 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웃어넘어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다보니 운전학원까지
가는건 저에게 시간적으로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는데요.
퇴근하고나면 누가 집근처에서 운전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무렵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회사동기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집앞까지
방문해주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적은 게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승용차를 할건지, suv를
할건지 추후에 구매할 차량이 정해졌다면
그에 맞는 비슷한 차량으로 운전연수가
가능하답니다.
업체에서 차량이 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차가 없는 면허취득자라도
걱정할 것 없이 운전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저는 suv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라서
따로 요청을 드리고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알게된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대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요.
내 인생에서 운전이라는 것으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는데
30만원대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차량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초보운전자들은 도로에서 시야가
좁은편이기 때문에 옆에오는 차를
보지못하거나 브레이크 제동이
원만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위험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운전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저는 다가오는 주말을 시작으로
10시간의 연수를 3일로 나눠서
받기로 했습니다.
운전면허를 따는것 처럼 한달내내
다니지않고 3일만 투자하면 되니까
얼른 배우고싶다는 마음 뿐이었어요.
1일차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운전을 시작하기전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 작동과
간단하게 도로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면허를 따고나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랍니다.
강사님께서 자동차 장치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제가 직접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이제 기본적인 장치도 잘 알고있고,
어느정도 운전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주행을 해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도로로 가는것이
아니라 아파트 주변으로 돌아보거나
골목길, 동네를 위주로 서행하다시피
운전을 해봅니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는 코스인데,
정속으로 달린다기보다는 페달을
밟는 정도나 차폭감에 대해서 익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밟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급정차를 하게 되는데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스킬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그런건가 싶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길 것 같았지만
오히려 빠르게 지나갔고, 기본적인
주행을 하면서 운전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게 된 1일차였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려보는
도로주행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기 때문에 서행을 하는것
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추면서 함께 달리게 됩니다.
정속으로 속도를 낼줄도 알아야하고
네비와 도로를 멀티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무엇보다 네비를 잘 보는것과 목적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하는 것은 전혀
별개더라구요.
마음과 다르게 차선변경에서 타이밍을
자꾸만 놓쳐 가는길을 아는데도
빙빙 둘러가고는 했어요.
강사님은 제가 차선변경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잡아주셨고
여러번 연습한 끝에 감을 잡은 저는
혼자서도 차선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목적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더욱 여유있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도로와 교차로마다 어떤 룰이 있는지
2일차 연수에서 많이 익힐 수 있었어요.
혼자라면 어려웠던 운전에 대해서
절반이상의 자신감을 얻은 날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를 배워볼 수 있는 날입니다.
차를 어떤 각도로 돌려서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여 원하는 위치에 주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사실 주차는 몇달동안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어려워하기는 해요.
그러나 주차공식에 대해서 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느껴졌던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그 후에도 운전을 꾸준히 했었고
최근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삶의 질도
확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저에게 이 연수업체를 추천해준 저희
회사동기가 너무나도 고마웠는데요.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만 많았었던
분들이 계시거나 혹은 장롱면허는
아니지만 운전실력이 좀처럼 늘지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많으셨던 분들은
주저하지말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딱 3일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장롱면허 탈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Imaginavigations (2024-10-21 오후 6: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21 오후 6:02:00)
출퇴근거리의 부담을 덜어준 고마운 장롱면허운전연수
아무리 신차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차를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는
전혀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굳이 승용차나 큰 차가
아니더라도 경차 하나만으로도 매월
유지비를 적게 들이며 실속있게 운전을
할 수 있더라구요.
차는 돈덩어리다!라는 말을 누구나
쉽게 하지만 차가 없으면 낭비되는 돈들과
시간도 무시하지 못한답니다.
저는 출근 편도길만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가야하는 직장인인데요.
차로 가면 3~40분만에 갈 수 있지만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이 아니다보니
배차시간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는
아침시간을 길에서 허비하고는 해요.
예전에는 그게 힘든지 모르고 출근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지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렇게 집에서 심심하면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희 아빠가 신차로 바꾸게 되면서
저에게 차를 양도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구입하고 타고다닌지 벌써 7~8년정도
된 차량이지만 공짜로 차를 받을 수 있고
운전삼아 몰고 다니기에는 딱 좋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워낙 차 관리를 잘하시다
보니까 컨디션이 좋다는걸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저에게 남은 문제는 바로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운전을
다시 연습해보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막상 차에 타면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해보니 브레이크와 악셀이
어디에 있는지도 헷갈리고 시동을 거는
것 조차 잊어버렸더라구요.
사실 면허도 도로주행을 3번이나 떨어지고
겨우 붙었기때문에 사실상 운전이 미숙한
상태로 취득한건 분명했어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상담을 받아보기 위해서 유선으로 문의를
했는데요.
10시간의 연수시간을 3~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3일을 선택했어요.
자차가 없기때문에 업체에서 관리하는
승용차나 suv등 연수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32만원, suv는 34만원
이고 자기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이정도면
저에게는 너무나 합리적인 선이라서
바로 등록을 했는데요.
강사님이 집앞까지 찾아와주신다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쓰면서 운전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했어요!
평일,주말을 적절하게 섞어서 3일로
결정한 후 수강하는 날을 기다렸답니다.
1일차에서는 차량의 기능을 살펴보고
안내에 따라서 작동을 해본 후 간단하게
주행해봅니다.
계기판을 읽는 방법이나 경고등, 방향
지시등, 와이퍼까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줄 알아야한답니다.
게다가 시트포지션을 나에게 맞추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이정도 기능을 알고 있다면 어느 차를
타고 운전하더라도 안심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주행을 해봤는데 악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파악하고 천천히
서행을 해봤습니다.
페달의 위치는 알지만 페달 완급조절이
어려워서 여러번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직진을 해보면서
차폭감을 익혀보고 차와 내가 하나가
되어 운전을 부드럽게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어떤걸
배울까 궁금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인
시스템이라서 꼼꼼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도 쌩쌩
달리는 시내주행을 해봅니다.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자주가는 곳을 코스로 정해서 왕복을
하며 다녀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보통 회사 출퇴근길을
코스로 정해서 미리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저는 코스를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몇년간 매일 다녔던 출퇴근길을 직접
운전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가는길에
다양한 도로들과 교차로들을 마주할 때
마다 규칙을 찬찬히 알려주셨어요.
특히 회전교차로나 비보호좌회전은
늘 헷갈리고 어느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할지 헷갈렸는데요.
왕복하면서 오고가는길에 연습을 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아직까지 차선변경을 하는건 쉽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여러번 연습했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50분동안
운전을 하고 10분간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때마다 강사님에게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기도 했어요.
배우려는 의지가 많다보니 강사님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 운전
꿀팁을 마구마구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 여러가지
주차법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보통 T자주차를 생각하시겠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다양한 도로형태에서
주차를 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차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T자, 후면, 전면,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웠답니다.
핸들을 어느정도 틀어서 각도를 잡아야
할지, 그리고 중간에 주차가 잘못된 걸
인지할경우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셨어요.
특히 평행주차는 기존에 운전자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었는데 저는 열심히
연습해서 보란듯이 해낼 수 있었답니다.
주차에 대한 소질이 있다는 칭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만의
주차공식만 있다면 어렵지 않았어요!
주차는 감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론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공식을 적용해 풀어나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이번기회에 운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3일이면 완성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을거에요!
상담은 늘 열려있다고 하니 언제든지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John C. Butts (2024-10-21 오후 5: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강사님이 쉽게 운전을 알려주는 곳
얼마전에 회사를 옮기고나서 새롭게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차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돈도 모아놨으니
이제는 날 위해 가장 비싼 선물인 차를 하나
마련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차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게 걱정이었는데요.
주변에 얘기를 하다보니 괜히 신차를
샀다가 운전못해서 차사고나고 폐차하기
보다는 우선 운전연수부터 다시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원래 여기저기 박으면서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가장 최선의 예방은 무사고가
중요하니까요.
혹시나 사고가 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연수를 새로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분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초보운전일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업체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전을 가르쳐
줄 때에는 다투게 되기도 하고,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잘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퇴근 후 꼼꼼하게 찾아봤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연수를 세심하게
해주는 곳이었는데 컨디션이 좋고 관리가
잘 된 연수용차량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고 비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차량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딱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승용차를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앉으시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한번만 결제하면 이후로는
추가되는 금액없이 3일동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보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신속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워낙 겁이 많았던 저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기능을 작동시켜보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기능에 대한 부분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먼저 실습해보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주행을 하면서 급박하게 위험을
알려야하는 상황이나, 차선변경을 할 때
주변에 있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면서
알려야하기 때문이에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안다고는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하나씩 테스트를 할 때 마다
어디에 뭐가있는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운전을 하면 이보다 더 긴장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안내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몸에
익혀봤어요.
이런 기본기능을 비롯해서 의자나 핸들의
위치를 내 자세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도
배웠는데요.
편안한 자세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서
직진으로 공원을 빠져나와서 동네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속은 30km 이하로 달렸지만 초반에는
차가 엄청 빠르게 달린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뭐가 보여도 브레이크를
밟아서 급정차를 많이 했었는데요.
강사님이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시야를 멀리 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1일차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으며
긴장감도 풀리고 운전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와는 다르게 목적지를 찍고
먼 거리를 달려본답니다.
시내주행을 하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원한다면 톨비를 본인이 지불하는 것으로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까지 갈 때 고속도로를 타고
잠깐 빠졌다가 10km정도 가고 다시
시내도로를 타는 루트라서 강사님과 함께
ic진입을 하기도 했어요.
고속도로는 시내주행과 다르게 톨게이트를
지나가야하고, 어느정도 고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달려야한답니다.
저는 안전하게 3차선으로 달렸고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표지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도로를 읽어내는
방법도 하나씩 교육해주셨어요.
네비게이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된 기호들을
잘 읽어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올때에는 무료도로를 통해 시내도로를
타고 오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연습하고
유턴을 한번에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보통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골목길에서 자주
활용하는 평행주차도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했다가
다음에는 따로 가이드를 해주지 않으셔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하기도 했어요.
저도 하루만에 이 3가지의 운전을 배우는게
신기했지만 쉽게 알려주시는 주차공식과
반복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사님은 더욱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까지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이셨던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배워보니 베테랑강사님에게 연수를
받아야하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구요!
좀 더 궁금하신 점은 상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Lagoonlife (2024-10-21 오후 5:40:00)
제가 얼마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 그 후기를 남겨 보려고요!
저는 면허를 딴 게 20대 초반이었어요.
대학교를 다닐 때 딴 거죠.
그 때 엄마가 회사에 취직하면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길텐데
그 때 따려고 하면 시간이 없어서
너무 힘들거라면서 막
운전학원에 다니라고
부추겼었던 게 기억이 나요 ㅎㅎ
저는 운전에 별로 관심도 없는데
엄마가 따라고 하니까 딴 거나
다름이 없었죠.
막상 회사에 다니고 다니까
집이랑 그리 멀지도 않고
제가 외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어서
운전을 할 일이 없더라고요.
가끔 대중교통을 타고 싶지 않을 때는
그냥 택시를 타면 되니까
그게 차를 유지하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뚜벅이
생활을 유지해 오고 있었네요.
그런데 살다보면 사람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 거잖아요.
어렸을 때는 차나 운전에 그렇게
관심이 없더니 요즘 들어서
점점 들기 시작하는 거 있죠!
제 차를 타고 근처 예쁜 카페에도
다녀오고 싶기도 하고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하고요.
특히 최근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오래 유지하다가 차를 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후기가 영향이 컸어요.
그 친구도 원래는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를 사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거의 강제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운전을 하고 보니까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차를 혼자 타고
여행을 다녀 왔는데 그게 자기
인생이었던 것 같다면서 막 떠드는데
그걸 듣고 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렇게 좋은 거라면 나도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든 거죠.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운전연수를 받는 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들을 찾아보니까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 연수가 잇더라고요.
그리고 이름도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ㅎㅎ
가격이 좀 비쌌으면 아마 고민을 했을 것
같은데 운전을 10시간이나 배울 수
있는데도 가격은 30만원대더라고요.
그것도 30만원 초반!
저는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32만원이었어요.
요즘 인건비가 얼만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끝판왕이요 ㅋㅋ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빨리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네요.
전 약가 결심을 한번 하게 되면
그 이후는 판단이 빠른 편이라서
그날 바로 결제하고 예약까지 마쳤어요!
제가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방문을 해준다고 하는 출장연수였는데요.
이렇게 받으니까 시간도 아끼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과외를 받는 느낌?
전 귀찮은 건 딱 질색인데
굳이 어디 갈 필요도 없이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연수를
받고 또 집 앞에서 내려주시니까
연수를 받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렇게 강사님을 집 앞에서 만나
운전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부터 다시 배웠어요.
워낙 오래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기억이 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강사님께 그냥 아예 모르는 초보라고
생각하고 알려달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도 진짜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ㅎ
처음부터 기초 과정을 다시
튼튼히 배워 준 후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해 줬습니다.
도로에서는 배울 게 진짜 많았어요.
항상 다니는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운전대를 잡으니까
보이는 게 또 다르더라고요.
특히 처음 타는 차다 보니까
더 시야가 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운전 스킬 뿐만 아니라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짚어주셨어요.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방어운전인데 방어운전을 하려면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어야 해요.
그래야 사방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 운전의 가장 문제점은
자세가 좋지 않아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제가 자세가 안 좋아
질 때마다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페달 밟는 것조차
잘 못하는데 무슨 자세야~ 싶고
정신이 너무 없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받을수록
강사님이 왜 그렇게 시야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여러분, 강사님이 말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강사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저희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가 있어요.
아마 혼자 운전을 시작했으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배우기
힘들었을 거고 안좋은 습관은
한 번 잡히면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나중에 더 어려워졌을 것 같아요.
저처럼 운전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그냥 애초에 돈을 주고
전문 연수를 받는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도로 연수는 이틀간 진행을 했고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 연수는 마지막 날에 해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요 ㅎㅎ
제가 사실 잘 이해를 못해서
강사님 속을 좀 썩이지 않았을까 싶어
죄송한 마음도 있네요.
그래도 강사님이 짜증 한 번 내지 않으시고
시범도 직접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제가 주차도
하루만에 배울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실력을 생각하면 연수가 없었으면
주차는 진짜 극복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나마 일대일로 저를 붙들고
누가 알려주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이해시켜줬으니까 이 정도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저는 운전연수를 마치고
무사히 차를 구입해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 만족도 100% 입니다.
운전을 시작한 게 전혀 후회되지 않아요!
다른 분들도 고민중이시라면
차를 사기 전에 운전연수부터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5: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udy C. Griffin (2024-10-21 오후 5: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어요
결혼을 하고나서 신랑과 캠핑가는 취미가
생긴 이후로는 사이도 돈독해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캠핑지가
있고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캠핑이 끝나고나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은
꼭 먹어보고 오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남편이 운전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운전은 장거리가 체질에 맞지 않으면
1시간 거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3~4시간도 거뜬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서 덕분에 제가 쉽게
다니고는 했어요.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라서 가끔은 제가 운전을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는 하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주말에도 늘 잠이 부족한 남편을
보니 운전을 하는게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나도 운전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얘기를 해봤어요.
그러자 캠핑은 둘째치고 운전은 할줄
안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상이 훨씬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육아를 할 때에도 운전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어떤 업체가 있을까 좀 더 저렴한 곳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후기를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같았지만
보란듯이 연수를 받고 지금은 운전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요청해봤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동안 10시간을
나눠서 교육받으며, 강사님도 베테랑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었
어요.
보통 프리랜서를 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업체는 운전연수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오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수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
업체용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승용차와 suv차이가 그리 나지 않았고
저는 캠핑을 갈 때 사용하는 차가 suv라서
업체용 차로 배우기로 했답니다
종종 자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차를 대여하지 않고 본인의 차로 운전을
배우며 2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장롱면허까지는 아니지만 초보운전
탈출이 어려우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옵션, 기능들을 살펴보고 주행을
간단하게 해봅니다.
먼저 차량에 있는 기능들은 주행중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1초만에 바로 손이 가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강사님과 이 부분을 열심히
배웠던 것 같아요.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안개등도 켜보고 오토로
라이트를 설정하는 방법도 익혀봤어요.
차에도 기본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니
열심히 따라배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엑셀을 밟아서
주행을 해보자고하셔서 용기있게
발을 올려서 페달을 밟아봤는데요.
제가 작동하는대로 이 커다란 차가
굴러간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천천히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길의
경우에는 일방통행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작은 도로에도 룰이 있기 때문에
꼭 지키면서 주행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전진했지만
아직까지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능력은 부족했었는데요.
강사님은 제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서
강사님과 직접 가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 어느정도 기본 주행을
하면서 짧게나마 닦아놓은 실력을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확실히 실전으로 도로주행을 하니
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골목길과는 다르게 교차로도 다양하고
그만의 룰도 달랐기 때문에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왕복을 하면서 비슷한 교차로를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초반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운전이
가능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3가지의
주차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주차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주차법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할때에는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후면주차
하나만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T자주차,
후진주차, 전면주차, 갓길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실전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법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은 도로주행을 하면서
좀 더 주행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배우기로 하면서 마음먹기가
어려울 뿐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무엇보다 정식등록된 업체의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더욱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21 오후 5:34: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운전을 다시 배우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놓듯이
방치해 놓은 분들을 위한
일대일 전문 연수입니다.
저는 면허 자체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바로 따 둔 덕분에 면허증은 있었는데요.
운전이란 게 딱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마음 속으로는 언제가는
운전을 하긴 해야지...라는 마음만ㄴ
가지고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자기 차가 생겨서입니다.
원래 엄마가 오래 타고 계시던 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차를
사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러니 원래 타던 차는
처분하게 된 거죠.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 수는 있는
차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 전에
제가 잠깐 쓰면 어떨까
얘기를 꺼내보게 된 거죠.
부모님도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케이 하셨어요.
다만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운전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해주셨어요.
사실 전 처음에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께 운전 연습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그건 절대 못하겠다고
딱 잘라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면허가 있으니까
그냥 혼자 시작하거나 부모님이랑
잠깐 연습만 하면 다시 운전을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면허증만 있었지
운전하는 법은 거의 다 까먹은
운전 쌩초보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다시 시작한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운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일대일 전문연수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문 연수이긴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저는 엄마가 주신 차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했는데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었고
만약에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32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기름값도
다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0시간동안 완전 일대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 가성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인데
이왕 배우는 거 빠르고 확실하게
배우는 게 좋잖아요.
이게 따 속전속결로
배울 수 있는 길이에요.
전 10시간을 3번에 나눠서
3일반을 수강했는데
진짜로 3일만에 운전 실력을
급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워야 하다 보니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금방 연수가 끝나서
오히려? 이렇게 빨리 배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못 배운다는 건
핑계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직장인 분들도
주중 야간반이나 주말반처럼
딱 맞는 시간대들이 있으니까
요 수업 들어보셔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자동차 기본 조작 기능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엄마께서 차를 넘겨
주실 때 웬만한 것들은 다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 할 부분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넘어가고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 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고요 ㅎㅎ
차를 운전할 때 전방 주시,
페달 밟기, 깜빡이 켜기 등등은
필수로 해야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머리 속에서
혼란이 와서 힘들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다음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지시를 해 주신 덕분에
정신 차리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혼자 도로에 나갔으면
진짜 멘붕이 왔을 것 같아요.
제가 운전 초보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이게 잘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트라우마는 한 번 생기면
극복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가장 좋은 점은
트라우마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수를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전문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시기 때문에 완전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운전만 배우면 되니까
실력도 빠르게 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는데 운전 연수 3일차가
되었을 때는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혼자 네비를 틀고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주차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나머지 시간은
주행 연습을 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다 써도 주차를 다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마치기 전에
후진주차, 평행 주차는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주차 공식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저를 붙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열정적인 강사님
잘 만나셔서 안전하게
운전연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1 오후 5:33:00)
안녕하세요.
혹시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에 이런 운전연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엄마 친구 분 중 한 분이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엄청 늘었다면서
자랑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 와서는 저한테
저도 장롱면허를 받아보라고 ㅋㅋ
막 추천을 하셨어요.
사실 전 이제까지 운전을
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계속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비싸게 돈 들여
딴 면허를 그냥 방치하는 게
아깝게 느껴지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차도 운전을 시작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이러다 평생 운전을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엄마 덕분에 제가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제 차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자차 연수가 조금 더 저렴했거든요.
엄마 보험이 자녀까지 커버가 되는
보험이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고 보니까
어차피 자차 연수는 기름값을 제가
내야 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는 거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자차 연수비용은 29만원인데
연수 업체 차량을 빌려서 하면
32만원이라서 3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솔직히 요즘 기름값도 비싸서
10시간 정도 운전하면 기름값이
꽤 들어가는데 진짜 본인 차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굳이
빌려서까지 자차연수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의 재미를 알게 되는 바람에
중고차까지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ㅋㅋ
차를 구입하면서 보니까
이왕 연수를 받는 거 제가 사고 싶은
차종으로 연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연수를 받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연수도 다 받았고
차도 그냥 구매해 버리긴 했지만
혹시 운전 연수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 아직 차가 없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연수는 10시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10시간을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연수였어요.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에
완전 실전 압축 운전
연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성격은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가르치는 건
약간 호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친절하게 칭찬도 해 주시면서
제가 계속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시는
분이셔서 더 세심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3일 과정으로
연수를 마쳤는데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가장 첫 번째 날에 했던 건
운전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거였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차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 연수 과정은
어떤 단계로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어요.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온 몸에 땀이 줄줄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걸 눈치 채셨는지
본인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운전을 해보라고 ㅋㅋㅋ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그럴만도 한 게 연수를 받을 때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간 중간 제가 실수를 할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거나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고가 날 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냥
강사님을 믿고 과감하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도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어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제가 안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바로 제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제가 긴장이 되니까 막 핸들도
엄청 꽉 잡고 자세가 별로
좋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을 하려면
핸들 잡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핸들을 세게 잡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오래
운전을 하게 될 때
너무 힘들 수 있대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어려운 도로들도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 그랬어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이면도로를 연습할 때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더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 골목에서 운전을
하는 건 어나더 레벨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어려워요.
우선 차들이 양 옆으로 쭉 주차가
되어 있는데 이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지나가면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사람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차들이 너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알아서 최대한
조심할 수 밖에 업습니다.
강사님도 이면도로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시켜주셨습니다.
이 날은 주차만 완전
집중해서 연습한 날이었어요.
전 솔직히 주차는 진짜
주행보다 심각하게 못했던 사람이라
하루만에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진짜 하루 딱 집중해서
배우니까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신 부분도 있고
저도 무조건 하루만에 다 끝내 버려야지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임했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운전에 재미도 좀 붙이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운전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연수를 받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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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P. Barnes (2024-10-21 오후 5:30:00)
주부들도 쉽게 운전 배우는 곳 장롱면허운전연수
아이를 키우는 초반에는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만 어느정도 어린이집에 보내고나면
외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데요.
또한 아이가 크고나면 좀 더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저도 운전을
할 수 있는게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빠가 차를 빌려준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끌고 나가려는것이 자꾸만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옆에 아빠가 같이 탑승해서
동행한다고 하더라도 저의 미숙한 운전
실력때문에 사고가 나서 다치게 될까바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모님과 상의하고나니 업체에다가 연수를
의뢰해서 받아보고 제대로 운전을 배우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특히 업체에서 준비해준 운전연수용 차량은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달려있기 때문에
강사님이 조절해주시는것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운전을 하더라도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할 수도 있으니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고 집 근처의
학원으로 알아봤는데 집이나 회사에서
멀기도 하고 요일이 정해져있어서
오랜 기간동안 다녀야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퇴근하고나서 다니기에도
먼 거리때문에 부담이 되고 가격이
비싸기도 했답니다.
60만원가까이 하는 비용을 내고
한달동안 한시간정도 받는다는게
과연 운전실력이 늘 수 있을까 이문이
들었는데요.
포기하려던 찰나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저에게 잘 맞는 업체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10시간의 운전연수
시간을 3일이나 4일동안 압축해서
알짜배기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강사님이 직접 찾아오시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퇴근후에 3시간정도
운전을 배우더라도 큰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3일을 받기로 하고 이틀은 평일,
하루는 주말에 받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업체에서
대여해주는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차량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수강한다고
하는데 좀 더 저렴하게 2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더라구요.
어떤 것을 하더라도 상관없었고 저는
신차를 구입하기 전이었기에 제가 원하는
suv로 연수 차량을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어느정도 수강을 하기로 마음을 굳힌 후
어떤 강사님이 계신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니 친절하시고 역시 베테랑이라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따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연락할 방도가
없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강사님들은 모두 운전연수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시고 업체에 소속되어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직업정신도 굉장히
프로이신 분들이 많다고 해요.
게다가 수강생마다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빠르게 파악해서 집중 훈련을 해주시기때문에
실력이 확 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방법과 핸들을
중심으로 있는 기능들을 배워봤어요.
30분정도 기능에 대한 설명과 조작을
해보니 이걸 모르고 덥썩 운전을 했다가는
분명 사고가 났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기본적인 부분도 몰랐다니 강사님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을거에요.
그리고 나서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해 한번 짚어주셨고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동네를 한바퀴 돌기 때문에 직진은
물론 좌회전, 우회전과 같은 코너링을
해보기도 했구요.
차선이 자꾸 오른쪽으로만 쏠려서
다시 중앙으로 맞춰서 안정감있게
달려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연습을 했는데요.
직진하고 달리는데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도로상황을
살펴보면서 여유있게 운전하는 꿀팁을
많이 활용하면서 운전을 배웠어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을 바꿔야하는
타이밍에는 언제 끼어들어야할지
어렵기만 했어요.
앞차와 뒷차간의 간격과 뒤에서 달려오는
속도도 중요했는데요.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고
여러번 반복하니 어느새 조금씩 익숙해
지더라구요.
차량이 많은 도로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오히려 사고율이 높아질 수 있으니 늘
전방을 주시하고 안정감있게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어렵고 낯선 도로들이 많았지만 강사님과
함께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면서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연습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평형주차 T자 주차,
전면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핸들을 어느정도 각도로 틀어야하고
어디에서 주차선과 평행을 맞춰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상황마다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실전으로 나가서
직접 주차해보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주차까지 잘해야만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집중해서 여러번 연습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각도를 잘못잡으면 어떻게
수정을 해야하는지도 잘 알려주셨기에
옆차와 충돌없이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바쁜
육아 틈사이에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주부라서 몸도 머리도 굳어서 운전을
다시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일만에 배울 수 있어서 성취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후기처럼 친절하신 강사님이 3일동안
잘 알려주셔서 마음깊이 너무 감사한
마음밖에 없더라구요.
약속대로 운전도 매일같이 연습했고
지금은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서 잘타고
있답니다.
늘 배운대로 방어운전이 중요하니
자만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하고
있어요.
혹시나 도로연수 과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을
먹으면 꼭 첫 시도부터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후 5:19:00)
제가 이번에 꼭 운전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아예 사무실을 다 옮기는 건 아니고
일부 부서만 옮기는 거라서
저는 이사 예정이 없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저희 부서도 함께 이사를
가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도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사무실이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이죠.
잘 다니던 회사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멀어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갑자기
이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방법을 찾아야만 했죠.
그래도 다행인 건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갈아타야 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차를 타고 가면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사실 요즘 출퇴근으로 40분 정도는
평균적인 시간이 아닐까요.
저희 회사에는 이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위치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이미 많이 봐 왔던지라
운전만 제대로 배우면 나도 40분 통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거다 보니까
최대한 빠르게 배워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어요.
그리고 딱 3일만에 연수를 끝냈습니다.
이게 3일간 10시간 동안 운전 연수를
받는 거라서 처음에는 너무
적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연수 등록 단위가 10시간이길래
우선 먼저 받아보고 추가로 10시간을
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10시간만 딱 잘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충분히 혼자서 연습할 수 있어요.
그게 좀 어려우신 분들은
그 때부터는 옆좌석에 지인이나
부모님을 태우고 연습을
하실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기본기가 쌓인 후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연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연수를 받은 후에
차를 보러 다녔어요.
이미 운전을 배운 후이다 보니까
차를 고르기 더 편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32만원을 냈는데요.
여기에 기름값과 보험이
다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가 이미 나이가 찼다 보니까
보험은 다 커버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만 26세가 아직 안 넘어가신
분들은 종합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건 따로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험치를 쌓는 건데
이 과정이 쉽지가 않잖아요.
안전하게 하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베테랑 운전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알려주시니까
빨리 배울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조치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은 많이 하면 할수록
빠르게 느는데 3일간의 기간동안
집중해서 운전 연수을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을수가 없네요.
또 다른 장점은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다는 거예요.
제가 아무리 실수를 반복해도
화를 내거나 답답해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자존감이 깎이거나
운전하는 데 더 소극적이
되었을 것 같은데 강사님께서
오히려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어요.
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셨는데요.
자세부터 다시 잡아주셨어요.
운전을 할 때 간과하는 게
자세라고 하셨는데
이 자세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했었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니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긴장이
되니까 자세가 완전 구부정해지거나
핸들에 딱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시야를 넓게 볼 수가 없겠죠.
차를 운전할 때는 시야를 넓게 봐야
근처에 어떤 차들이 오고 있는지
뒤에 차들이 있는지 없는지 등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자세가 구부정하면
이 모든 상황들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첫날에는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시면서
제대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의자 시트도 조절해 주시고
사이드 미러나 후방미러도
손을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조작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도
한번 쭉 확인해 주셨어요.
이렇게 다 마치고 다면
도로에 나가서 실전 연수를 받습니다.
실전 연수에서도 기본기를
먼저 배우는데요.
직진 주행을 먼저 시작해요.
적정한 속도를 내고 앞 차와의
적당한 간격을 내 주는
연습을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되고 난 후에는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첫 날에는 다른 도로에 가지 않고
한 가지 코스를 반복해서 돌면서
기본기만 다지도록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야
큰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자신감도 꽤 생기고
운전도 더 과감히 할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워낙 탄탄히
만들어놨기 때문에 차들이 많고
어려운 도로에서도 기죽지 않고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은 고속도로에도 나가볼 수 있었는데요.
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세상의 화물차가 여기에 다
모여있는건가 싶을만큼
일반 차보다 화물차가 더 많았어요.
그만큼 사고가 나면
큰일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겠죠.
일대일 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고속도로같은 경우는 운전이 더
어렵다기보다는 훨씬 위험한 수
있어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운전 연수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미리 연습해볼 수 있어 다행이에요.
마지막 세번째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습니다.
주차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전진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에요.
그 중에서 주로 배운 건
후진, 평행입니다.
이게 가장 쓸 일이 많으니까요.
주차까지 배우고 나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입니다!
의외로 별거 없죠?
망설이시는 분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한 번 받아보세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서울 방문 & 초보 운전연수 자차 & 방문 연수 비용가격 및 운전연수학원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대전 초보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내돈내산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Joseph J. Murphy (2024-10-21 오후 5:17:00)
안녕하세요!
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계속 운전 연수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솔직히 그것보다 운전을
시작할지 말지가 엄청 고민이었죠.
제가 원래 운전에 대한
겁이 엄청 많았거든요.
평소에 가장 즐겨보는 게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블랙박스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운전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운전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위험한
상황들을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운전에 대한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돈을 써보기로 한 거죠 ㅎㅎ
역시 요즘 세상에
돈이 가장 빠른 거 아시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돈을 좀 써야하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비해
이 정도 금액은 귀여운 수준?
저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에는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를 선택하면
32만원, SUV를 선택하면 34만원이에요.
저는 원래 차를 산다면
꼭 큰 차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거 큰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비싼 쪽을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이번에 배워보면서
운전연수 강사님의 고충을
엄청 느낄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의 운전 실력도
이렇게 끌어 올릴수가 있다니
싶어서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운전을
혼자서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게 다
저를 가르쳐 주신
연수 강사님 덕분이에요 ㅠㅠ
이번 추석때에도 힘들게
버스를 타고 갈 필요 없이
처음으로 제 자차를 타고
운전을 해서 본가에 가 봤습니다.
이제까지는 추석 때
본가에 갈 때마다
엄청 막혀서 오래 걸렸었는데요.
연휴 때는 회사에서 빨리 끝내줘서
자차가 있는 분들은 조기 퇴근을
하시는데 저는 그러지도 못해서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타느라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번에는 조기퇴근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방을 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차가 있는 삶이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제 자차 자랑은 그만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말해볼게요.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요.
연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다들 기본적으로 10시간 연수를
들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도 상담원 분이
우선 10시간을 받으라고 하셔서
10시간을 등록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까 약간 부족하면서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감도 없는 편이라
약간 부족했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충분한 연수시간일 것 같아요.
저는 4일에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기본 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기초 운전 스킬을 다졌어요.
그리고 2,3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가장 메인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위주로 배웠거든요.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예를 들어 패달 위치, 깜빡이 위치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당연히 알고 있지~
생각을 했는데 모릅니다..
까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운전을 하다가 기억을 못하면
아주 큰일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다시 배워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근처 한적한 도로에 가서
직진주행을 위주로 배웠어요.
저는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날에는 제대로 된 도로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직진하는 연습만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부터 좀 도로다 싶은 도로에
나가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차선변경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ㅠㅠ
이 타이밍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깜빡이를 켜 놓은 채 차를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강사님이 있으니까
여러 번 시도를 하면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겁이 많아도
하다 보면 늘기는 는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 지금은 혼자서
잘 운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을 했어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먼저
간단히 주차 공식을 들은 후에
그거에 맞춰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배워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괜찮게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좀 향상이 되었을지도 ㅎㅎ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게
연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고 나서
살짝 연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달 정도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운전 연수를 추가로 받았어요.
이 때부터는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
그냥 옆에 봐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정도 있으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운전 실력을 키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셨으면 좋겠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운전해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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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 Brink (2024-10-21 오후 5:16:00)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Rebecca W. White (2024-10-21 오후 5:15:00)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Peter E. Jones (2024-10-21 오후 5:15:00)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너무 바빴어요.
이사가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라서 차도 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 연습도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연수를 받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이게 은근 괜찮더라고요.
전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
강사님이 너무 성의 없게 가르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운전 연수라는 게 지인한테
부탁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저 혼자 하기에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워서 돈을 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일대일 연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조만간 운전을
시작해 볼 의사가 있으신
장롱면허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가격부터 공유를 드리자면요.
저는 차를 미리 구입을 한 상태에서
연수를 받아서 자차연수 비용이
29만원이었어요.
처음에는 오,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받는 비용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이러다
면허 학원에서보다 더
잘 못 배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오해였습니다.
강사님이 세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른 업체 같은 경우는
모든 연수 강사님이 다 직접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관리가 되시는
분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은
잘리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강사님들을 관리한다는 뜻이겠죠.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가장 후기가 좋은 업체들을
추려내 고르 것이었는데
열심히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는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총 3일간의 연수였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요즘 허리가 아파서
3시간이나 앉아있기가 힘든데
다행히 중간중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 잠깐 멈춰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 같은 경우는
강사님과 잘 얘기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완전 근처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에
가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도로가 마침
공사를 하고 있어서
차들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우선 차를 어떻게
조잘하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주셨고요.
직진 운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급발진을
엄청 했을 정도로 페달에 대한
감각이 잘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50키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막상 밟으면 갑자기 부왕 하고
속도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이런 실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신다는거?
아마 다양한 수강생들은
몇 년동안 봐 오시다 보니까
잔실수들은 그냥 귀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도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차션 변경을
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차가 없는 도로에서 먼저
연습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날 일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차를 자연스럽게 옆 차선으로
옮기는 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순간 제가 도대체 어떻게
면허를 땄던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아마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시험이 엄청 쉬웠던 시기라서
가능했었던 게 아닌가..
왜 주변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이렇게 많은지 알 것도 같아요.
장롱면허가지신 분들은
운전연수를 다시 받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연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를 받으면 옆 보조석에
수동브레이크도 달려 있어서
훨씬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거든요.
2일차부터는 차들이 많은
시내로 나가서 운전을 했는데
이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강사님도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당황하시긴
하셨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도로에 나가면
차들은 많지 신호는 막 바뀌지
엑셀도 밟아야 하고 옆 미러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지시를 해주시는데 그거를
따라가기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나름 제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주시긴 하셨지만요.
이렇게 정신이 없는 연수를
받다 보면 2일차에서 3일차 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정신이 딱 차려지는
순간이 와요.
그 때 아 내가 운전을 혼자
잘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강사님의 지시나 피드백이 없이
저 혼자 운전이 가능해지거든요.
이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연수까지
받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납니다.
주차연수는 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에 따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형식의 연수였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를 특히 못하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말해서 미리 미리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강사님과의 일대일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다 반영을 해주시거든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세요~
Jose D. Brown (2024-10-21 오후 5:10:00)
제 올해 목표가 사실은
운전을 배우는 거였어요.
예전에 뭣 모르고 친구 따라서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면허를 따 놓긴 했는데
운전을 할 줄 전혀 몰랐거든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좋았을 순간들이
여러 번 있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미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돈을 좀 써 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뭐든 돈 안내고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시간도 다 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배울 때
확 돈을 써버리고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돈이 궁한 것도 아니니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과감히
투자를 해 주면 훨씬 시간을 아껴서
양질의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어요.
아마 운전 연수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보려고 했거나 혼자
하려고 했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까지도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작정 업체를 찾은 후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당연히 제가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연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딱 3일 운전 연수를
받고 나니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 운전을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한창 또
신나게 운전을 하고 다녔네요 ㅋㅋ
운전을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일 줄 몰랐어요.
아마 예전에는 면허시험을 따느라
막 딱딱하고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연수만 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운전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배워보니
약간 자유의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외곽 예쁜 카페에도 놀러갈 수 있고
펜션에도 놀러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납니다~!
사실은 전 요즘 차를 사려고
여러 차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까
저도 제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봐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진짜 마음에 드는 차를 사서
오래 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찮은 차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아마 조만간 제 차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게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짝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방문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연수를 받으러 어디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원래 뭔가를 배우기 힘든 이유가
귀찮아서잖아요 ㅎㅎ
저도 한 귀차니즘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냥 집 앞에만 딱 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ㅋㅋ
어딜 걸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연수를 시작했고요.
첫 날에는 이것 저것 알려주면서
연수에 들어갔어요.
면허증이 있지만 거의 신분증과
같았던지라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저는
강사님께 모든 걸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도 배우고
비상시에 깜빡이 켜는 법,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법까지
거의 운전석에 보이는
모든 기능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우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실제 도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 날에는 너무 무리해서
운전을 시키지는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운전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는 그다시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천천히 진행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전 급하게 배우는 것보다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점이 저한테 맞았어요.
그래도 3일만에는 운전을 다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제 진짜 실전이에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해줬습니다.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아서 그런지
차들이 진짜 많았어요.
차들이 도로에 빽빽하니까
처선 변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차가 별로 없는
도로에서도 차선 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엄청 겁을 먹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서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차들이 빽빽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차선 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시키셨어요.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얼레벌레 할 수는 있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그걸 또 연습을 해서
진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는 여전히 차선 변경이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혼자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기는 했어요.
이렇게까지 배우고 나면
도로 연수는 마무리가 되고요.
마지막 남은 일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빼서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주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주행만큼 주차를 참 못하는데
강사님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혼자서도 주차를 잘 해요.
주행을 아무리 잘해도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가 없는데 참 다행이죠.
가끔 주차만큼은 실력이 진짜
안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연수 한 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빠르고 쉽게
거기가 가격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워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올게요~
Susan E. O'Brian (2024-10-21 오후 5:09:0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지난달부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이번에 연수를 끝마쳤는데요.
그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전 지난 달 초에 계약해뒀던
차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면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이 도통 늘지를 않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정도는 갈 수 있었지만 새로 가는 길은
도저히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차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우선
할 줄 알아야 차를 끌고 나가는데
주차를 못하니까 차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본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된 거죠.
여기는 베테랑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행도 가르쳐 주시고 주차도 제가
혼자서 할 수 있게끔 공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셔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 배우고 나니까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연수 첫 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자세와
엑셀 밟는 연습부터 시작해요.
저는 어느 정도 짧은 거리는 운전을
해본 상태에서 연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쉬운 기초 과정은 그냥 넘어가고
도로 연수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습관 같은 게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쳐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세 교정도 함께
해 주셨는데요.
전 제가 되게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은근 경직되어 있는 자세라서
시야 확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너무 편안한 자세도
안 되지만 너무 빳빳하게 있어도
오래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선처리래요.
너무 앞만 고정해서 바라보면
주위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창문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널리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첫 째날에는 집 근처 동네를 돌면서
제 운전 습관이나 주행 스킬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을 했고요.
연수 2일차부터 복잡하고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나름 운전을 잘 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앞 차와 바짝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차량 안전 거리를 얼마나 띄워야 하는지도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걸 의식적으로 하려야 보니까
이것 저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해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계속 운전을 하다 보면
나름 익숙해 지니 괜찮았습니다.
일대일 연수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정도
큰 장점이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질문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질문을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표지판 중에서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운전 꿀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시내 주행도 해보게 되었어요.
시내에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들도
여기 저기에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사실 전 차를 끌고 시내를 나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 처음
시내 주행을 해 본 날이었어요.
확실히 차들이 많으니까 차선 변경을
할 때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운전이 훨씬 까다로워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기간 동안에는
차 옆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었죠.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서는 고속도로도 살짝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는 은근 재미 있었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은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주차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게 된 주된 이유인만큼
오늘 꼭 열심히 마스터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도 그런 제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엄청
상세하고 빡세게 알려주셨습니다 ㅋㅋ
전 예전부터 이 주차 공식이 영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강사님이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면서
공식을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연습 위주로 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점점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네모 박스에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단 뒤꽁무늬를 주차 선을 향해
넣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우선 넣어보고
만약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으면
다시 앞으로 쭉 빼서 방향을
바꿔 넣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진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연습방식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배우니까 두서가 없기는 한데
저같이 방향 감각이 없는 사람은
더 와닿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 실패를 하다 보면
아 핸들을 이 방향으로 꺾으면 안 되는구나
감이 잡히는 시점이 오거든요.
그렇게 몇 번 하면서 감을 잡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뭘 생각해서
핸들을 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 이 방향인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맞는 순간이 와요 ㅋㅋ
저는 이제까지 한 번에 주차를
성공해본 적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결국은 혼자서 주차하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포기하지 않고 잘 배운
저에게도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mma J. Rehberg (2024-10-21 오후 5:07:00)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잘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거든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석 때 운전 연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냐면서
다들 놀라워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긴 연휴를
통째로 쉬고 나면 일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쉬면서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게 딱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거죠.
사실 연휴 때는 쉬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미리 미리 알아둔 덕분에
연휴 때도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운 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웠으면
막 정신 없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연수를 받는 내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연수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에 영 자신이 없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 운전 면허를 땄다 보니
그때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차올랐습니다 ㅎㅎ
아마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서울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한데요.
운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실력이 느는 걸
체감할 수 있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이 좀 무섭다,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았는대요.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이나 보험비도
다 포함이었고 만약에 운전 연수 중
사고가 날 경우에도 업체에서
다 책임 지고 일 처리를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만큼 그 때는 제 운전실력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도 했고요.
아무튼 이런 사고 처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업체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운전은 3일간 진행을 했어요.
사실 연휴이다 보니까 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일부러 좀 한산할 것 같은 시간대로
예약을 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행량은 그냥
적당했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이론과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나
깜빡이 켜는 법을 알고 있는지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까먹은 부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확실히 숙지를 끝내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작합니다.
첫 날에는 그냥 일반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막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런데 한 30분 쯤 지나고 나니까
긴장감이 쫙 사라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운전을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걸까요 ㅎㅎ
제가 페달을 밟은만큼
속도가 나가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좌회전할 때 핸들을
얼마나 꺾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와서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실력도 늘고 감이 좀 잡혔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도 나가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는데
고속도로는 꼭 연습해보고 싶었던 코스라서
강사님께 그냥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고속도로ㄱ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속도를 너무 빠르게 내야
하다보니까 무섭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속도에 한 번 익숙해 지고 나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게 돼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버리는 바람에
속도를 줄여서 달려야 했어요 ㅋㅋ
은근 속도가 빨리 오르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 살짝 밟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물차 주의를 달릴 때인 것 같아요.
진짜 별의 별 화물차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컨테이너 형태의 화물차는 물론이고
엄청 큰 나무를 실고 달리는
차들도 있더라고요.
와 , 저런 큰 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입 멀리고 보다 보면 사고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진짜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니
무조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냥 위험해보이는 화물차가 있으면
무조건 바로 쌩 넘어가래요.
이 때는 괜히 뒤에서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도 되지 않고
자칫 날라오는 물건에 맞기라도 하면
엄청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사고 사례에 대해서 본 게
기억이 나서 그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운전할 일이 생기면
화물차는 무조건 그냥 빠르게 지나쳐요.
속도를 더 내고 후다닥 지나가는 게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전 주차는 예전부터 어려워했던 편은 아니라서
금방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쉬워하는 부분은 과감히
빠르게 넘어가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1 오후 5:07:00)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아도 쉽게 배우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저희 엄마가 오랫동안 타던 차에서 신차로
바꾸게 되며 저에게 운전을 연습해보라고
양도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차를 하나 사기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렇게 공짜로
양도를 받을 수 있었고 운전 연습을
하면 첫 해 보험료도 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엄마가 운전면허를 따놓고도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덥고 추운 날씨에
버스와 대중교통을 타고 고생하는
모습이 늘 짠했다고 하셨는데요.
직접 운전을 가르쳐주시지는 못하지만
요즘에는 연수를 받아서 운전실력을
쌓는다고하니 도전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늘 심심한 삶을 살다가 운전을
하게되면 더욱 재밌는 체험들과
추억들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운전학원들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자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구요.
만약 신차가 나오기전이나 차를 계약하기
전에 운전연습을 하고 싶으시다면
업체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알아본 것중에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이 비용안에는 수강료를 비롯해서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만 결제를 하면 되더라구요.
차량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강사님이 타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보통 운전연수를 하시는 분들은 자차가
없을 경우에 렌트카에서 차량을 빌려
연습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행하며 운전을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브레이크장치가
있는 차량을 운전하게 된다면 더욱
마음편하게 주행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력있으신 베테랑 강사님이
가장 안전한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려워하는 점을 미리 체크해
주셔서 알려주시기도 하시구요.
게다가 제가 당황하더라도 차분하게
옆을 지켜주시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기 때문에 긴장감이 저절로
풀어졌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연수 요일과 시간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서 요청을 드리고 1일차 수업의
일정이 확정되자 부푼 마음을 안고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처음 만나 인사를 드리고 운전석에
탑승해서 기능에 대한 작동법을
익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운전석에 앉는게 낯설기만 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하나씩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는 방향을 알리느 지시등이나
조명, 와이퍼까지 핸들 주변으로 골고루
스틱과 버튼이 있더라구요.
단순해보여서 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주행중에 사용하는게 굉장히 헷갈려
할때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주행전 꼼꼼하게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는데
악셀을 밟으면서 천천히 속력을 내자
저도 모르게 핸들에 힘을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핸들이 불안해지면서
차가 자꾸만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면서 허리를
편하게 피고 전방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운전을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1일차에는 차에 대한 감각을 전반적으로
익혀보는 시간이기에 좌회전,우회전,
직진, 후진을 골고루 해봤습니다.
연수가 끝나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확 풀리며 졸음이 쏟아지고는
했지만 무엇보다 운전대를 잡아봤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라서 1일차에 열심히
배웠던 부분과는 조금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목적지를 향해서 먼 거리를 왕복하면서
도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됩니다.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론으로
배워볼 수 있겠지만 도로주행은 단연코
실습으로만 익혀볼 수 있어요.
실전의 감을 잡기 위해서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 달려보기로 했어요.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회전교차로였는데 일반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고
다 보내고 난 후에 진입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느 방향으로 빠져나가야하는지도
네비를 보면서 미리 알고있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해서 주행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다시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제로 운전을 오랜 시간동안 하면서
감을 빠르게 찾았기 때문에 저에게
너무나도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면서
주행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부분까지 배우게됩니다.
주차도 운전의 일부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주차법도
T자주차, 전면주차, 후진주차를
비롯해서 평행주차까지도 가능하도록
배우더라구요.
실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배운 주차법을
활용해봤는데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게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라서 운전이 어렵기만 하셨던
분들은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제대로 배워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Peggy J. Marshall (2024-10-21 오후 5:06:00)
전 어렸을 때 운전면허를 따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하는 건
계속 미뤄오고 있었어요.
그냥 뭐랄까,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운전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면
나갈 돈 때문에 운전을 계속
미루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운전을 좀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차를 보러 가기도 하고
운전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차가 나오기 전에 연수를
받아놓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왕 배우는 거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제 차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고심 끝에 고른 차종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전 연수의 질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해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를 내시면 됩니다.
여기에 만 26세가 넘으신 분들은
보험도 포함이니 추가 비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완전 괜찮지 않나요?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이거 진짜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몰랐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보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백 배는 편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이 좀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15분 정도를 항상
걸어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같이 최소 30분 정도는
시간이 절약되니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강사님만 잘 만난다면
10시간의 단기연수를
잘 듣기만 해도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볼 수 있어요.
저희 연수 강사님 같은 경우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서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수는 10시간이고 이걸
3일간 나눠서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 연수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시작했습니다.
면허시험을 보면서 다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워낙 오래 전 일들이라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알맹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 거 있죠 ㅋㅋ
그래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다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조작 방법이라던지
기본 이론에 관련해서
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차들이 별로 없는
외곽 도로에서 먼저 운전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저한테 편한 자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사님이 시트 조절도 도와주시고
제 시야에 맞게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조절해 주시면서
제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강사님이 원래 운전할 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괜히 안 좋은 자세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계속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을 못하게 되니까요.
운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초보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고쳐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도로에서는 정말 다양한 걸 배우는데요.
직진주행부터 시작해서 좌회전,
유턴, 비보호 좌회전, 큰 도로로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배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스킬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은 후에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실전 도로 연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막 어렵게 운전을 배우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공식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저는 예전에 주차 공식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무슨 주차에서까지 이런
이론을 배워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가득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사님이 너무
주차 공식을 신경쓰기보다는
이 큰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주차 공식은 다 주차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고
제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요.
그리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괜히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ㅋㅋ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주차 선 안에
주차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명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차까지 다 배우고 나니까
순식간에 연수가 끝이 났네요.
전 처음에 10시간 너무 긴거 아니야?
언제 다 배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까
은근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성취감이
느껴져서 배우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배워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시간 내셔서 장롱면허운전연수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Jeanne D. Hughes (2024-10-21 오후 5:04:00)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8월, 9월에는 여름 휴가도 있고
추석도 있다보니 엄청 기다려 졌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제가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제가 오랜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운전을 배웠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
전문 강사님께 운전을 배웠어요.
이전부터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까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아시죠.
그리고 차가 없어도 당장 불편한 건
없다 보니까 더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에는 꼭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원래는 연수를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
우선 무작정 중고차 매장에 가서
차를 샀고 저 혼자 운전을
시작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수가 필요한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절대 안된다면서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운전을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자에게 도로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또 마침 제 친구 중에
연수 없이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다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촉 사고를 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그 사고 이후에
한동안 겁이 나서 운전을 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 주말반에 등록을 했어요.
저한테는 바쁜 와중에 들은 게
가치가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 들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전을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기본 연수 시간이 10시간이고
2, 3일 만에 끝낼 수 있어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히 자신 있게 혼자서 운전을
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대여차량 연수는 32만원,
만약에 SUV같이 큰 차량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입니다.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걸 생각하면 비싸지 않죠.
저는 3일, 주말반 연수를 선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오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취미부자라서 주말에도
엄청 바빠요.
주말에는 이런 저런 모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전 시간대를 골랐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워낙 업체도
많고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 이른 시간대에
연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도
찬찬히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했던 것은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주시는지
몰랐는데 설치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더라고요.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가르쳐 주셔도
제가 제대로 운전을 안 하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게
이 보조브레이크예요.
저와 강사님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일을 했습니다.
강사님도 이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제가 운전을 아무리 못해도
막 화내시고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한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조작방법도 다시 배워 줍니다.
제 차지만 아직 차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모르는 기능들이 너무 많았어요.
운전연수 강사님이 중요한 기능들은
한번 쭉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기억하고 있나 테스트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깜빡이를 켜야 하는데
라이트를 킨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 때는.. 진짜 답이 없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없었나 보네요.
도로에 나가면 머리가 새하얘 지는 느낌이라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내용들을 다 배운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제 주행 연습을 했어요.
1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같이
기본 스킬들을 배웠고
2일차부터는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제로 어려운 코스를 운전해보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처음부터 큰 도로에 나가서 무작정
배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ㅋㅋ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간에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등골이
서늘해져서 저절로 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계시는 안전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으면 진짜 위험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 한 번 쭉 정리를 한 후에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후진주차, 평행주차 순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진주차 쪽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회사 주차장은
다 후진주차 방식이라서
지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있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배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한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1 오후 4:52: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1 오전 1:46: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전 1: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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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Rita J. Johnson (2024-10-21 오전 12: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hn C. Butts (2024-10-21 오전 12:24: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전 12:21: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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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21 오전 12:21: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서울 방문 & 초보 운전연수 자차 & 방문 연수 비용가격 및 운전연수학원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대전 초보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내돈내산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Joseph J. Murphy (2024-10-21 오전 12:18: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arah J. Brink (2024-10-21 오전 12:18:00)
얼마 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운전이 필요한 상황들이
부쩍 생겨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전 진작에 면허를 따 뒀기 때문에
면허증 자체는 있었는데
운전은 거의 까 먹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왕 다시 시작하는 김에
제대로 배워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신청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연수까지 배우느라
정신이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수 덕분에 안전하게
운전을 잘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
하시는 분들께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비용은 어땠는지, 커리큘럼은
어땠는지 등을 좀 공유해 볼게요.
우선 가장 중요한 비용부터!
비용은 우선 비싸지 않았어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배우느라
차를 빌려서 배우게 됐었는데요.
빌리는 비용까지 해서
가격이 32만원이더라고요.
만약에 SUV를 빌려서 운전 연수를
받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이니까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일정은 총 10시간이었어요.
저는 10시간이 좀 짧을 것 같아서
시간을 더 늘려서 배우고 싶었는데
10시간 단위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원께 문의를 했더니
웬만하면 10시간을 먼저
배워보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더 등록을 하는 걸
추천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이 조언해주신대로
10시간을 먼저 배워봤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ㅎㅎ
딱 10시간만 배웠는데도
충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커리큘럼이 충분히 갖춰져 있고
10시간에 다 배울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3일 과정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요.
3일이 짧은 시간이긴 해도
운전만 집중해서 하니까
운전 실력을 엄청 늘릴 수 있더라고요.
연수를 시작하기 전과
연수가 끝나고 나서의 저의
운전 실력이 완전 딴판이라
저조차도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완전 다시 태어난 기분 ㅋㅋㅋ
연수 1일차부터 어떤 식으로
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첫째날이라 워밍업을 하는 느낌으로
운전할 때 써야 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다시 가르쳐 주셨어요.
먼저 페달을 밟는 방법, 자세 위치 등부터
시작해서 라이트 켜는법이나
깜빡이, 와이퍼를 조작하는 법도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엄청 꼼꼼하신 분이셨어서
그런지 하나도 놓치지 다 않고
가르쳐주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주유구 여는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도
가르쳐 주셨답니다.
사실 이런 건 면허학원에서
운전 연수를 배우지 않았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연수는 실제로
운전에 바로 돌입하기 위해
듣는 연수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부분들까지 다
포함해서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이렇게 기능을 다 배우고 나서는
근처에 있는 공터에 가서
속도를 내 보는 연습을 했어요.
처음부터 도로에 바로 나가는 게
아니어서 저한테는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연습할 수 있는
공터가 없는 경우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나가시던데 저는 다행히
동네 근처에 운전연습하기
좋은 곳이 있었어요!
이곳에서 기본기를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초보자들한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게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잖아요.
처음에는 페달을 얼마나 밟아야 하는지
잘 모르니까 막 급발진도 하고
급브레이크도 밟느라도
난리 부르스를 쳤네요 ㅋㅋㅋ
그래도 강사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연습을 계속한 덕분에 첫째 날이
마무리가 될 때 쯤에는 어느 정도
속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도로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를 돌았어요.
실제 도로를 운전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기는 한데
강사님이 옆에 계시니까
나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째날은 이런식으로 완전
순식간에 하루가 끝났고요.
그 다음은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이 되었어요.
두번째날에는 바로 도로로 나가서
도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직진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를 내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서
운전을 하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점차 난이도를 높여서
좌회전, 우회전도 해 보고
유턴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유턴이 은근 어렵잖아요.
저도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
이 유턴이 너무 어려워서 애먹었었는데
여전히 유턴은 저한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유턴을 할 때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하다면서 쉽게
타이밍을 잡는 법을 알려 주셨어요.
강사님이 알려준 대로 하니까
진짜 쉽게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베테랑 강사님인가봐요 ㅎㅎ
마지막 3일차에는 마무리로 도로 연수를
쫙 하고 주차도 배웠습니다.
솔직히 도로 연수를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이렇게 빨리 마치고
바로 주차를 배우고 연수가 끝이 난다니..!
싶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막상 마지막 날에 연수를 끝내기 전
마무리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해보니까 몸에 많이 익었더라고요.
주차도 당연히 배운 대로 하니
혼자서도 잘 주차할 수 있었고요.
제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제 몸이
운전을 잘 배워준 덕분에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나름 지금까지 장롱면허를 가지고 사느라고
살짝 부끄러웠었는데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니
속이 다 시원한 것 같아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는 차도 구입했는데
이제는 가고 싶은데가 있으면
제 차를 끌고 자유롭게 다녀보려고 합니다 ㅎㅎ
역시 차가 있는 게 훨씬 편하고 좋네요.
여러분도 시간 있으실 때 후다닥
운전 연수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1 오전 12:16: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Susan E. O'Brian (2024-10-21 오전 12:16: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Emma J. Rehberg (2024-10-21 오전 12:15:00)
여러분~ 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났어요.
제가 연수를 받겠다고 한 게
거의 한 달 전인데 바쁘다 보니
주말마다 한 번씩 받게 되어서
이제야 연수가 다 끝이 났네요.
후기를 남겨야 완전한 마무리가 될 것 같아
연수를 마친 소감과 어떤 식으로
연수 과정이 진행이 되었는지
여러분께도 공유를 해 볼게요.
우선 제가 연수를 받게 된 계기!
사실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친구와 함께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면허를 땄었어요.
면허 따는 건 어렵지 않았으니까 따긴 땄는데
그 때는 돈도 없고 차도 없으니까
운전을 할 기회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면허를 딴 것에만 만족을 하고
신분증 대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다녔었죠.
그 당시에는 취직을 하면 당연히
운전을 시작하겠거니 자연스럽게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취직을 해도 돈도 차도 없는 건
마찬가지이더라고요 ㅠㅠ
돈은 안 모이지, 차는 비싸지..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들도 운전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새 이 나이가..
주변 또래 친구들이 하나 둘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하는 걸 보다 보니까
저도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민 없이 질러보기로
결정하고 차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신차를 살 용기는 없어서
마음에 드는 중고차로 골랐어요.
역시 첫 차는 중고차가 짱이죠.
우선 타 봐야 저에게 맞는 차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차를 사자마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등록을 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방문연수를
해준다는 업체가 꽤나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동네에
많이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제가 의외로 놀랐던 건 가격이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운전면허학원에 등록을 할 때
비용이 꽤나 비쌌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었고요.
차를 빌려서 받으면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
대형 SUV는 34만원이에요.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는 않죠?
그래서 혹시 아직 차가 없는 사회초년생
분들이라도 운전에 좀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대여 차량으로 미리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좀 더 일찍 받았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거든요 ㅎㅎ
솔직히 대학생 때는 방학도 있고
막학기에는 시간도 많이 있잖아요.
그 때는 돈이 없으니까, 차가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운전을 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다
핑계였던 것 같아요.
알바 잠깐 하면 이 정도 금액은
금방 모을 수 있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연수거든요.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스펙인데
시간 있을 때 배워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취직을 하고 나면 일 배우랴
사회생활하랴 시간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시간이 난다 해도
그 시간에는 쉬거나 놀러 가야 해서
운전을 배우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
아무튼 시간 있을 때!!!
미리 미리 운전 배워두시길~
장롱면허운전연수는 4일간 진행이 되었어요.
연수는 10시간으로 총 시간은 동일하되
이걸 얼마에 쪼개서 배우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일로 나눠서 받을 수도 있고
4일로 나눠 받을 수 있어요.
어떤 분은 2일만에 끝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2일은 완전 촉박할 것 같아
저는 적당히 4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만 연수를 받아서
한달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연달아 받고
딱 3일만에 끝내시기도 하는데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직장인들은 다 바쁘니까
본인의 스케쥴에 맞추는 게 짱입니다.
1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이 날은 기본적인 것부터 도로 주행을
살짝 해보는 것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방법이나 운전할 때
편안한 자세 등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숙지가 다 끝난 다음에야
도로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는
모든 걸 다 호다닥 배워서 나중에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었다고 한다면
이번 연수는 차근차근 배우다 보니까
기억에 잘 남아서 좋더라고요.
그렇게 도로에 나가서는 직진주행과
좌회전, 우회전, 유턴 코스 등을
차례로 연습하면서 기본기를 익혔어요.
기본기가 처음에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운전할 때 긴장이 되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지만요 ㅎㅎ
그리고 연수 2일차 과정!
이 날은 첫 1일차에 배웠던 걸 복습하는 걸
기본으로 했어요.
그리고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도로에 나가서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에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 차선 변경은
어떤 타이밍에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 주셨습니다.
연수 3일차에는 제가 운전해보고 싶은 코스들도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첫째날에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지
미리 물어봐 주셨는데요.
이렇게 제가 운전 연습을 해보고 싶은 곳을
따로 고를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전 당연히 출퇴근 코스를 말씀드렸고
3일차에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4일차~
4일차의 주요 커리큘럼은 주차였습니다.
주차는 가장 기본적인 공식을 알려주신 후
반복적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주차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것만 잘 이해하고 숙지하면
연습이 어렵지는 않아요.
물론 처음이 어렵기는 하지만요.
다들 하실 수 있으니까 화이팅하시고
연수 잘 받아보시길!!
이렇게 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사실 저는 10시간으로 과연 될까?
못 하면 10시간 추가로 연수를 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가능하더라고요.
좋은 강사님을 만난 덕분에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Peter E. Jones (2024-10-21 오전 12:15:00)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는 추운 계절을 너무 싫어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하나 다행인 건 있어요.
제가 운전을 시작했거든요!!
지금까지는 추워도 항상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해서 힘들었는데
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뜬금없이 무슨 운전이냐 싶겠지만
사실은 올해 초부터 계속
계획하고 있었던 일이었는데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는
차를 사고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히 올해를 넘기기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네요.
제가 운전을 배운 곳은
베테랑 강사님께서 직접 일대일
연수를 시켜주시는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배웠던 연수 과정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오랫동안 운전을 안 해서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10년이 넘게 장롱면허를
가지고 사는 바람에 차를 운전하는 방법조차
가물가물하던 사람이었어요 ㅋㅋ
엑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물어보면
그 정도는 알지~ 싶다가도 어라라
어느 쪽이 엑셀이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지만
아무튼 이 정도로 모든 걸
까먹은 상태였답니다 ㅠㅠ
처음에는 연수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어떤 곳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후기들을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이왕 시간과 돈을 내고 배우는 김에
제대로 안전하게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 중에서 후기가 가장 좋고
괜찮아보이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체를 선택하다보니 알게 된
꿀팁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부터
먼저 공유를 해 드릴게요.
우선 예약은 미리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
연수는 주말, 주중, 야간반 모두
선택하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한테 인기가 많은 주말반과
야간반은 금방 예약이 차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기
어려울 수 있끼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진짜 방문연수가 가능한 곳을 고르세요.
딱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는 업체가 있고 애매한 거리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방문연수의 진짜 의미는 제가
운전해서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의
거리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 이런 부분도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 주차장까지
와주셨는데 안전하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저는 우선 10시간을 등록했는데요.
가격은 의외로 29만원으로
꽤나 저렴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 추가비용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 전에
운전면허학원에도 문의를 했었는데
그것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어요 ㅎㅎ
그래서 오 이 정도면 그냥
20시간 정도 배우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상담원 분께서 보통 10시간 기준으로
등록을 하시고 그 정도 하면
다들 운전을 안정적으로 배우는 편이니
10시간 먼저 등록해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어요.
완전 정직하신 상담원분 덕분에
우선 10시간을 먼저 배우게 되었고
너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실력 향상이 좀 걱정되시더라도
우선 10시간을 먼저 받아보고
그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더 받을지 말지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자차 연수로 선택을 했는데요.
자차 연수로 받으실 경우에는
보험은 알아서 커버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고가 나게 되면
제 보험으로 직접 처리를 해야 한답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또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쪽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은 본인의 편의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수는 3일 과정으로 진행을 했고요.
3일동안 어떤 식으로 배웠는지도 알려 드릴게요.
우선 1일차 과정부터!
첫 날에는 강사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했어요.
저희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랑 연수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강사 교체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셔서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차를 조작하는 방법이나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 등을
먼저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페달을 밟는 감을 익힐 수 있게
브레이크, 엑셀 페달을 밟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도로에 나가서
살짝 도로 주행을 해본 후에
하루가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연수 2일차 과정에는
좀 더 디테일한 운전 스킬을 배웠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을 읽는 방법이나
큰 도로에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볼 수 있었네요.
이 날부터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도 가게 되었는데
어휴 무섭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고
보조브레이크도 달려 있으니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어요.
2일차에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하이패스를 달아놓지 않아서
않아서 고속도로에 들어갈 때
표를 직접 뽑아야 했는데요.
처음으로 고속도로 들어가는 통행권을
제가 뽑아 보았네요 ㅎㅎ
근데 아직 운전이 미숙하다보니
통행권을 뽑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운전 연수가 끝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도 했어요.
주차 공식을 배운 후에 상황에 따라
응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강사님이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차근차근 다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10시간의 연수를 마무리 했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운전 자신감도 많이 얻고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요.
완전 도움이 되는 장롱면허운전연수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21 오전 12:10:00)
제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뜬금없이 무슨 연수냐 싶으실 것 같은데요.
맞아요, 사실 전 운전에 큰 욕심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운전을
시작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남편이 갑자기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았어요.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저라도 운전을 배워 놓는 게 좋을 것 같아
급하게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좀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된 연수이긴 하지만
막상 배워보니까 은근 좋더라고요.
전 사실 원래 면허가 있긴 있었어요.
그런데 면허를 딴 이후부터는
한 번도 운전을 해 본 적이 없었죠.
그냥 남들 다 있는 면허니까
저도 따고 싶기는 한데 굳이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취직을 하고 나서는
집에서 회사가 그리 멀지 않았고
대중교통을 타고 나녀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차를 살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낳게 되니까
운전과는 점점 더 멀어지더라고요.
가끔 아이 학교 등원을 위해서
운전을 배우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학교도 다 집에서 가깝고
마트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운전을 더욱 멀리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운전을
하게 된 걸 보면 사람 일은
모르니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받게 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총체적인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게 운전을 배우는 것도 그렇지만
우선 뭔가를 배운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학창시절에는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으니까 수업 듣기도 귀찮고
공부도 하기가 싫잖아요.
그런데 막상 오랫동안 배움 없는 삶을
살다 이렇게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니까 너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거기다 운전은 배우면 배울수록 금방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전 10시간, 3일동안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렇게 연수를 받는 내내
행복한 느낌을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도 추천을 해드리고 있어요.
가격 같은 경우는 자차 연수를 받으면서
29만원의 비용을 냈었는데요.
혹시라도 차가 없다면 연수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도 연수가 가능해요.
이 경우에는 차량 종류에 따라서 32만원에서
34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 차로 운전 연수를 받게 될 경우에는
기름값이라던지 보험을 모두
자기가 부담을 해야 하는데요.
기름값은 제가 따로 냈고
보험은 이미 남편 밑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유류비를 추가로 내야했다는 걸 감안하고서라도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고 생각해요.
10시간동안 강사님이 옆에 딱 붙어서
운전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연수의 질이 정말 좋았거든요!
거기다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연수를 받는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었어요.
사실 가장 걱정했던 게
제가 운전을 정말 못한다는 거였거든요.
제가 원래 겁도 많고 운전 면허도
두 번 떨어진 후 겨우 붙었을 정도로
운전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이런 저도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답니다 ㅎㅎ
강사님 감사해요 ㅠ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조작하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했어요.
엑셀,브레이크는 완전 기본이라
먼저 가르쳐 주신 후에
백미러, 사이드 미러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일러 주셨습니다.
전 이전에는 사이드 미러를
제대로 보면서 운전을 안했던 것
같은데 이게 엄청 위험한 행동이었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안좋은 습관들을 싹 다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해 주셨거든요.
특히 운전할 때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는데
제 운전 자세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너무 긴장이 되다보니 고개를 앞 유리에
딱 붙인 채로 운전을 하느라고
시야가 완전 좁았었거든요.
제 이런 습관도 강사님 덕분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지적을 받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알아서 조심하고 있더라고요.
운전연수 2일차에는
진짜 본격적으로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전 운전을 배워본 날이었어요.
근처 차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에 나가서
빡빡한 도로를 연습해 보기도 하고
유턴만을 중점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게
같은 코스를 뺑뺑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에도 가서
연습을 해 봤어요.
보호 구역은 30키로를 절대 넘겨서
운전하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예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속도가 조금만 넘어가도
네비게이션이 속도를 줄이라고
삑삑 울려대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그 소리 때문에 더 정신이 없어서
사고가 나진 않을까 무서웠습니다 ㅠㅠ
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운전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건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대처가 어려운 상황인데
아이들의 경우는 진짜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전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쪽은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네비 기능 중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안내해 주는 기능도 있더라고요.
당분간은 이 기능을 쓰면서
운전하게 될 것 같아요.
연수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도 배웠어요.
저는 주행보다는 주차가 더 쉽더라고요.
그래서 주차는 빨리 끝내고
추가로 도로 주행 연수를 더
해볼 수 있었네요.
아무튼 3일간의 연수 끝에 가까스로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배운 거 치고는
너무 잘 배운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제가 운전을 하면서
남편 건강이 잘 회복될 수 있게 도우려고요.
여러분도 급하게 운전 배워야 할 일 있으시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도전해 보세요!
Peggy J. Marshall (2024-10-21 오전 12:07: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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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se D. Brown (2024-10-21)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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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ine J. Million (2024-10-20 오후 11:59: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11: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11:35:00)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0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11:34: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Jeanne C. Giusti (2024-10-20 오후 11:33: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11:33: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11: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Jeanne D. Hughes (2024-10-20 오후 11: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11:23: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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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ra D. Davis (2024-10-20 오후 11: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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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x Corp (2024-10-20 오후 11:22:00)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20 오후 9: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20 오후 9:09: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Judy C. Griffin (2024-10-20 오후 9:03:00)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8: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8:53:00)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8:53: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8:52: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8: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8:48: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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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D. Hughes (2024-10-20 오후 8:4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usan E. O'Brian (2024-10-20 오후 8:43: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20 오후 8:40: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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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shade (2024-10-20 오후 8: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Ansoft (2024-10-20 오후 8: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Cloudustries (2024-10-20 오후 8:07:00)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udy C. Griffin (2024-10-20 오후 8:00:00)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Luckytronics (2024-10-20 오후 7: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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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수비용
Laura P. Barnes (2024-10-20 오후 7:29: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20 오후 7:25: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20 오후 7:25: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Rita J. Johnson (2024-10-20 오후 7: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 D. Brown (2024-10-20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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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Intelligence (2024-10-20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Imaginavigations (2024-10-20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Cynthia J. Channel (2024-10-20 오후 7: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20 오후 7:16: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20 오후 7:07: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Ursula M. Norris (2024-10-20 오후 7: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20 오후 6:56: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Emma J. Rehberg (2024-10-20 오후 6:56:00)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20 오후 6:55:00)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거의 끝나가네요.
저는 여름 휴가가 있어서 여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또 맛있는 거 있다고
막 집어먹다가 살이 엄청 찌면
안되니까 좀 자제를 하려고요.
올해 추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석이 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본가에 갈 거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면요!!
제가 드디어 지난 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를 구입했거든요.
저는 본가와는 다른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항상 시외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차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버스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 거 아시죠 ㅠㅠ
버스를 타면 여기 저기에서
갈아타느라고 5시간이 족히 걸리는
거리를 차를 타고 가면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본가에 가고 싶어도
항상 꾹꾹 참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가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한 번 다녀오면
완전 녹초가 되기 일쑤였죠.
이렇게 다녀올 때마다
부모님이 빨리 차를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사실 제 마음도 똑같았죠.
돈만 있었으면 진작에
샀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디에 있겠어요!!
거기다 돈 나갈 에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모으는 것조차 힘들어서
차를 사는데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이제 차를 살 준비도
되었겠다, 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지난 달 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예전부터 이 연수에 대해서는
이미 익히 들어왔던지라 차를
사게 된다면 꼭 연수부터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좀 상상력이
풍부한 N이라서 운전을 하다가
이런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떡하지? 등등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거든요.
또 제 운전 실력을 제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제대로 만들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 운전 실력으로는
절대 도로에 그대로 나가면 안되니까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운전 축하한다면서
아예 돈도 내주셨어요 ㅎㅎ
이럴 때 부모님 찬스를 쓰는 거죠.
사실 이 나이가 되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좀
죄송한 일이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다 보니까
그냥 선물 받는 느낌으로
받게 되었네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업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일반 승용차를 빌리는 가격대가
32만원이었어요!!
사람다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뭔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 냈던 비용이
60만원 가까이였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도로 연수 시간은 10시간으로
더 길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을 해볼 수 있었고요.
제가 오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이렇게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연수를 받고 나서 이 연수를
받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ㅋㅋ
무슨 지령을 받은 것 마냥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완전 만족했다는 뜻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그만 고민하시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라는 의미에서
연수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을 드려볼게요.
우선 연수 기간은 3일이었고
총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순수하게 10시간을 다
배우지는 않고요.
50분 정도 운전을 배우면
10분 정도 휴식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받았었어요.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까
연속으로 운전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좀 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강사님이랑 친해져서
드라이브 쓰루에 가서
커피도 한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연수를 받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 명칭들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도로 주행을 배웁니다.
예전에 운전을 한 번 배웠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까먹은
쌩 초보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에 맞춰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속도를
어느 정도로 내야 하는지
등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또 저희 같은 초보들한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차선 변경을
할 때 어떻게 끼어드는지인데
이런 부분도 꿀팁들을
잔뜩 알려주시고 제가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셨답니다~
2일차도 거의 비슷한데
좀 더 어려운 도로에 나가서
도로 연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도로에는 나름 많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표지판이라던지 도로 교통법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 아니 까먹은건가
터널 내에서는 차선 변경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터널에서 운전할 때
옆에 차가 없으니까 차선 변경을
해야지~ 했는데 강사님께서
잠깐!!! 을 외치셔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교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도로에서는 워낙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했어요.
주차는 거의 비슷비슷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공식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님 말씀만 잘 들으면서
수업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주차는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끝나고 보니까 잘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났어요.
완전 쌩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잘 가르쳐주시니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Sarah J. Brink (2024-10-20 오후 6: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20 오후 6:50: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Lagoonlife (2024-10-20 오후 6: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Peter E. Jones (2024-10-20 오후 6: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Tamara D. Davis (2024-10-20 오후 6: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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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D. Hughes (2024-10-20 오후 6: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20 오후 6:40: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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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운전연수 비용 꼼꼼한 운전 과외 후기
대구운전연수 비용 바쁜 직장인에게 꼭 필요
울산운전연수 비용 꼼꼼한 운전 과외 후기
Vertex Corp (2024-10-19 오후 10:57:00)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19 오후 9: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9 오후 9: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William A. Marks (2024-10-19 오후 8:53: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Susan E. O'Brian (2024-10-19 오후 8:30: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Ansoft (2024-10-19 오후 8:0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Judy C. Griffin (2024-10-19 오후 7:53:00)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Forest Limited (2024-10-19 오후 7:49: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Luckytronics (2024-10-19 오후 7: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Ursula M. Norris (2024-10-19 오후 7: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hn C. Butts (2024-10-19 오후 7:33: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Laura P. Barnes (2024-10-19 오후 7:29: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9 오후 7: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Jose D. Brown (2024-10-19 오후 7:1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9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Geraldine J. Million (2024-10-19 오후 7:18: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19 오후 7:09: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9 오후 7:0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agoonlife (2024-10-19 오후 7:0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9 오후 7:01:00)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Emma J. Rehberg (2024-10-19 오후 6:58:00)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Tamara D. Davis (2024-10-19 오후 6:5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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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 Brink (2024-10-19 오후 6: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9 오후 6:49: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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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J. Murphy (2024-10-19 오후 6:46: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19 오후 6: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9 오후 6:45: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2: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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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 O'Brian (2024-10-19 오후 2:09: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Vertex Corp (2024-10-19 오후 1:48:00)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42: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서울 방문 & 초보 운전연수 자차 & 방문 연수 비용가격 및 운전연수학원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대전 초보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내돈내산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Judy C. Griffin (2024-10-19 오후 1:40:00)
저 요즘 출퇴근길이 반으로
줄면서 삶의 질이 급상승했어요!!
제가 항상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이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다른 회사보다 2시간 늦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회사 출근 시간이 올해 여름부터
다른 회사들처럼 오전 8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완전 청천벽력같은 얘기죠..
이거 퇴사사유 아닌가?? 싶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우선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엄청난 출근길 인파
속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한거죠.
운전도 못하면서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돈만 주면 다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받아 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괜찮은 업체도 이미 소개를
받아놨기 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그리고 더 지체를 했다가는
제 삶이 거의 녹초가 될 지경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는 나름 대 만족!
제가 원래 운전을 진짜 못했었거든요 ㅋㅋ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강사님께 구박을 엄청 받았을 정도로요.
그 강사님이 좀 성격이 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인상을 팍 쓰시는 바람에
눈치를 보면서 운전을 배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운전 면허 시험이
쉬웠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랬던 저도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제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건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연수를 받았고 10시간 운전 연수를
3일간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3~4일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더라고요.
이게 딱 적당한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이 가격이었는데
만약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로 받고
29만원을 내시면 됩니다.
이럴 겨면 진작에 차를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요.
32만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추가 비용이 전혀 없어서 괜찮았어요.
기름값도 다 포함이고 심지어
보험도 제가 따로 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만 26세가 넘었다면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이가 든 게 좋을 때가 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요.
1일차에는 기초 내용부터 다시 배워요.
자세, 의자 조정하는 법, 방향지시등 켜는 법 등은
물론이고 사이드미러, 후방 미러를 보는 법이나
제 시야에 맞게 조절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보는 법 등도 알려주셨어요.
보통 이런 건 면허 시험학원에서는
안 가르쳐 주시지 않나요?
아마 실전 운전을 위한 연수라서
그런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니까 내가 진짜
운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가
실전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대일 연수 답게 커리큘럼 자체는
정해져 있긴 하지만 연수 속도는
철저히 저에 맞춰서 진행해 주셨어요.
저처럼 운전을 좀 어려워하고
잘 못하는 경우는 그에 맞춰
천천히 나가 주시더라고요 ㅎㅎ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안전 운전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무조건 빠르게 운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연수를 진행하지 않으셨고요.
각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을 확보하며 방어 운전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런 길에서는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실질적인 조언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저희 집에서 회사에 가는
출퇴근길도 연습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하게 되면
거의 이 길만 주구장창 다니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강사님께 이 출퇴근 길을
위주로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항상 가는 길이라 도로 자체는 익숙해긴
한데 제가 운전해서 가니까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2일차에는 이렇게 출퇴근길을 연습해보며
운전 꿀팁들을 습득했습니다.
계속 같은 길을 반복하면서 연습하니까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더 눈에 띄게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가는 데 30분 걸렸던
길인데 나중에는 23분 정도로
단축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좀 더 실력이 늘면 더 빠른 속도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 되겠죠~~!
제 출퇴근이 훨씬 편해질 걸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이런 출퇴근 길은
그 시간에 항상 막히곤 하니까
운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너무 막혀서
오히려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앗, 저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지만 강사님의 솔직한
조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물론 차가 막혀서 평소에 그 길로
갈 때보다 1.5배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탈 때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갈 수 있거든요.
또 제 차를 타고 가니까
자유롭게 음악도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노래 부르면서 출근을 하다 보면
나름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ㅎㅎ
이렇게 도로 연수가 진행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주셨어요.
주차는 나름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좀 배워가시는 걸 추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공식을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주차 연수 모범생이 되는 꿀팁입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는 동안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Ursula M. Norris (2024-10-19 오후 1: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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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wheels (2024-10-19 오후 1: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Laura P. Barnes (2024-10-19 오후 1:24: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tormshade (2024-10-19 오후 1: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John C. Butts (2024-10-19 오후 1:16: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9 오후 1:13: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Peter E. Jones (2024-10-19 오후 1: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베테랑강사님에게
운전배운 후기
회사를 이직하면서 이전보다 특근이나
당직이 없어서 온전하게 자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연차 복지도 아주 좋아서 3일간
연속으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아서
이직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3일의 연휴에는 다들 여행을
갈 생각에 전국 명소 드라이브 코스도
찾아보고, 동료들끼리 어디를 가니 너무
좋더라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늘
동네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얘기하니
이번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동료가 자기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3일만에 싹 배웠다고 하는데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그간 몇년의 고민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에와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보니
저희 지역에도 업체가 있었고 심지어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퇴근하고나서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고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승용차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suv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타고다닐 차량을 염두해둔게 있다면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사님이 타시는 보조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진입하거나 브레이크를
못밟을때에도 강사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승용차로 받으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로 한다면 29만원으로 더 저렴해서
실제로 조보운전 딱지를 여태 못떼신 분들은
한번더 연수를 받기위해 이용하신다고
해요.
운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30만원
초반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며 수강료를
비롯해서 연수에 관련된 보험,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얼른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실력있고 베테랑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다가오는 평일에 제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으로 연수를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수날짜를
기다렸고, 그간 운전하는 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나름 예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몸에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운전하면서 작동하는 장치들은
굉장히 다양해요.
상황마다 어떤 기능을 조작해야 할지
설명과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과
머리에 익힐 수 있었구요.
시트포지션이나 사이드미러도 곧은
자세를 잡고 저에게 맞춰서 조절을 해서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도 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공원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서행을
해봤어요.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면서 차들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데 차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골목길을 다녀보고 동네의
점멸등도 지나가보니 천천히 차폭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브레이크나 악셀도 방지턱을
넘으면서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천천히 의식을 하면서 밟도록 몇번 시도를
해보니 금세 몸이 기억을 하는지
운전이 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대로 시내도로를 나가볼까 했는데
2일차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있다고 하니
1일차에는 기본주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실전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입니다.
교차로 신호대기에서 가장 앞자리에
서있을 때에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직진과 좌회전 전용 신호등을
잘 구별하도록 집중해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을 하면서 1일차에
배운 부드러운 페달 컨트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초보티는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주행을 했구요.
강사님이 다 좋은데 시야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면 차선변경이나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알려주신 대로
적용해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들 어려워한다는 회전교차로도 제가 가는
길에서는 회전교차로 내에 자체 신호등이
있을 정도로 번잡한 곳이었는데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을 했고 곧바로 빠져나오는 코스라
가장자리에 들어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른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은
회전하는 제 차량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보호좌회전을 연습하면서
초보들이 어려워한다는 왠만한 도로는
모두 실전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데
후면주차를 시작으로 전면주차도 해보고
두 주차법을 모두 익혀보고 나면
평행주차를 해보기도 해요.
보통 면허학원을 가면 면허취득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게 되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실제로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과 추가적인 것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1:1로 다양한 운전법과 주차를
배울 수 있어서 같은 3일이라도 업체로부터
연수를 받는게 훨씬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았어요.
좀 더 욕심이 나서 주행연습 겸 인근
대형마트에 가서 나선형 코스로 돌아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성공적으로 주차를 하면서 이제는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한달간은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깔끔한 중고차 하나 마련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혼자서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렇게 편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꼭 초보운전 탈출해보세요!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 !
Jose D. Brown (2024-10-19 오후 1:0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19 오후 1:08: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Ansoft (2024-10-19 오후 1:0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9 오후 1:0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01:00)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거의 끝나가네요.
저는 여름 휴가가 있어서 여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또 맛있는 거 있다고
막 집어먹다가 살이 엄청 찌면
안되니까 좀 자제를 하려고요.
올해 추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석이 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본가에 갈 거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무슨 운전이냐면요!!
제가 드디어 지난 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를 구입했거든요.
저는 본가와는 다른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항상 시외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차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버스를 이용해서 집에
가는 거랑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 거 아시죠 ㅠㅠ
버스를 타면 여기 저기에서
갈아타느라고 5시간이 족히 걸리는
거리를 차를 타고 가면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본가에 가고 싶어도
항상 꾹꾹 참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가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한 번 다녀오면
완전 녹초가 되기 일쑤였죠.
이렇게 다녀올 때마다
부모님이 빨리 차를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사실 제 마음도 똑같았죠.
돈만 있었으면 진작에
샀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디에 있겠어요!!
거기다 돈 나갈 에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모으는 것조차 힘들어서
차를 사는데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이제 차를 살 준비도
되었겠다, 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지난 달 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예전부터 이 연수에 대해서는
이미 익히 들어왔던지라 차를
사게 된다면 꼭 연수부터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좀 상상력이
풍부한 N이라서 운전을 하다가
이런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떡하지? 등등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거든요.
또 제 운전 실력을 제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제대로 만들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 운전 실력으로는
절대 도로에 그대로 나가면 안되니까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운전 축하한다면서
아예 돈도 내주셨어요 ㅎㅎ
이럴 때 부모님 찬스를 쓰는 거죠.
사실 이 나이가 되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좀
죄송한 일이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다 보니까
그냥 선물 받는 느낌으로
받게 되었네요.
저는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업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일반 승용차를 빌리는 가격대가
32만원이었어요!!
사람다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뭔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 냈던 비용이
60만원 가까이였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도로 연수 시간은 10시간으로
더 길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을 해볼 수 있었고요.
제가 오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이렇게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연수를 받고 나서 이 연수를
받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ㅋㅋ
무슨 지령을 받은 것 마냥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완전 만족했다는 뜻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그만 고민하시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라는 의미에서
연수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을 드려볼게요.
우선 연수 기간은 3일이었고
총 연수 시간은 10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순수하게 10시간을 다
배우지는 않고요.
50분 정도 운전을 배우면
10분 정도 휴식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받았었어요.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까
연속으로 운전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좀 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강사님이랑 친해져서
드라이브 쓰루에 가서
커피도 한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연수를 받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 명칭들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도로 주행을 배웁니다.
예전에 운전을 한 번 배웠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까먹은
쌩 초보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에 맞춰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속도를
어느 정도로 내야 하는지
등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또 저희 같은 초보들한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차선 변경을
할 때 어떻게 끼어드는지인데
이런 부분도 꿀팁들을
잔뜩 알려주시고 제가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셨답니다~
2일차도 거의 비슷한데
좀 더 어려운 도로에 나가서
도로 연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도로에는 나름 많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표지판이라던지 도로 교통법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 아니 까먹은건가
터널 내에서는 차선 변경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터널에서 운전할 때
옆에 차가 없으니까 차선 변경을
해야지~ 했는데 강사님께서
잠깐!!! 을 외치셔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운전 연수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교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도로에서는 워낙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했어요.
주차는 거의 비슷비슷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공식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님 말씀만 잘 들으면서
수업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주차는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끝나고 보니까 잘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났어요.
완전 쌩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잘 가르쳐주시니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9 오후 1:0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uckytronics (2024-10-19 오후 12: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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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vigations (2024-10-19 오후 12: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후 12:56:00)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후 12: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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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J. Rehberg (2024-10-19 오후 12:50:00)
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꿀팁은요,
어떤 분들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어떤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꿀팁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미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남들 하는 걸 왜 못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장롱면허로 오래 방치하느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
그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테랑 강사님이
진짜 많으시고 그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양질의 연수를
들어볼 수가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비용으로는
연수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완전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 기회에 운전 배워보시는 것
완전 추천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해 보니까
운전도 본인의 스펙 중
하나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꿋꿋히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게, 몸은 편할 수 있는지
은근 엄~청 눈치 보이는 거 아시죠.
괜히 무능력하다는 느낌도 받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을 시작하고
제 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주위의 시선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업무 자율도가
높아지니 업무를 더 잘하는 것처럼 느끼나봐요 ㅋㅋ
아무튼 운전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꽤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제 삶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만 있었다면 요즘에는
귀찮아도 차를 끌고 마트라도 다녀옵니다.
마트에서 장을 실컷 보고 들어와서
집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해서 먹으면
그 날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차를 사고 나서 사소하게 바뀐
변화인데 주말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비용을 들으시면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
큰 차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비싸게 느껴지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10시간 동안
강사님께 안전하게 일대일 연수를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커리큘럼이
꼼꼼해서 10시간 연수만 제대로 받으면
운전 실력이 바로 향상된다는 것도
큰 창점입니다.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운전자의
현재 실력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요.
우선 첫째 날에는 기본적인
연수부터 시작해 주십니다.
페달 밟는 연습, 속도를 내는 연습,
급브레이크를 내지 않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연습 등이요.
그리고 1일차, 2일차에 걸쳐서
도로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도 하시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차선 변경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차선 변경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가 배운 방식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 있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다 제 차와의 차간 거리를
함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그 차의 속도, 거리가 파악되면
내가 그 앞에 끼어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만약 거리가 좀 좁다 싶으면
제가 속도를 키우면서 끼어들어야 해요.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방향지시등을
켠 후 속도를 조절하면서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당시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못하겠다고 막 징징거렸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다 보면.. 다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운전이 어려우니까
연수를 받는 거잖아요!?
저희한테는 전문 강사님이 있으니
그냥 믿고 운전을 배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렇게 차선 변경까지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시내에도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시내에는 차가 많아서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속도 조절이나 차선 변경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게
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 후
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꼼꼼히 진행해 주십니다.
거의 장롱면허운전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루만에 주차를
어떻게 다 배워??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믿고 잘 따라하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운전 연수 자체를 10시간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능했던 것처럼요!
이미 지금까지 수백 번을 가르쳐 오신
베테랑 강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분이세요.
그래서 제가 진짜 못 이해하고
해메고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제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해 주세요.
저도 그 덕분에 주차 공식을
이해하고 저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가장
어렵기는 했어도 강사님께
가장 감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까지 다 배운 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는데요.
너무 짧아서 감질맛이 나는 연수였지만
그 효과는 확실했어요!
단기간에 배우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
Lagoonlife (2024-10-19 오후 12:48: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9 오후 12:48:00)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eanne C. Giusti (2024-10-19 오후 12:46: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Tamara D. Davis (2024-10-19 오후 12: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Sarah J. Brink (2024-10-19 오후 12: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9 오후 12:40: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9 오후 12:39: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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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J. Murphy (2024-10-19 오후 12:37: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eanne D. Hughes (2024-10-19 오후 12:3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Karmawheels (2024-10-19 오전 1:4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9 오전 1:2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전 1: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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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A. Marks (2024-10-19 오전 12:54: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Ansoft (2024-10-19 오전 12: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Forest Limited (2024-10-19 오전 12:40: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Susan E. O'Brian (2024-10-19 오전 12:38: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10-19 오전 12:16: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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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vigations (2024-10-19 오전 12: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Ursula M. Norris (2024-10-19 오전 1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9 오전 12:10:00)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Rita J. Johnson (2024-10-19 오전 12: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uckytronics (2024-10-19 오전 12:0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John C. Butts (2024-10-19 오전 12:05: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8 오후 11:58: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ose D. Brown (2024-10-18 오후 11:5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loudustries (2024-10-18 오후 11:52:00)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Lagoonlife (2024-10-18 오후 11: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후 11: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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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C. Giusti (2024-10-18 오후 11:48: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Tamara D. Davis (2024-10-18 오후 11: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Jeanne D. Hughes (2024-10-18 오후 11: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arah J. Brink (2024-10-18 오후 11:3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11:36: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18 오후 11:36: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Vertex Corp (2024-10-18 오후 6:51:00)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Karmawheels (2024-10-18 오후 6:4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더이상 미루지말고 올해안에
수험생시절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친구들에게 운전할 수 있다고
면허증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졸업을 한 후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저는 그 이후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딱히 운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 차라도 있었으면 하루에
몇번이고 운전을 해봤을테지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살았고 자취를
오래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었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부모님댁 근처로
왔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핑계로 운전을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이번에 중고차를
하나 마련해줄테니 운전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진다구요.
학생때 운전을 하겠다고 떼를 쓰던게
무색해질 정도로 창피해서 이번 기회에
보란듯이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운전에 대해 알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집중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백지상태였거든요.
학원을 다시 다녀볼까 생각했지만 회사생활이
너무 바빠서 왔다갔다 할 시간이 저녛
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어서 운전을 어디든지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와주기
때문에 주부들이나 회사원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다는 건 정말 핑계라고 할 정도로
연수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다길래
찾아보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많았고, 저는
suv를 원했기에 연수용 차량중에 suv가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때에는 차박을
해보는 것도 너무 로망이었거든요.
잔뜩 부푼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10시간을 3일만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는 것, 자차가 없어도 되는 것 그리고
강사님이 베테랑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상담을 원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업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이었는데
내 인생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데
30만원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여행갈 때에도 기차비용이나
택시 등등 한번 지출되는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운전을 다시 배워서 나중에 해외여행을
갈 때에도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을
해보고싶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운전을 해보고싶다고 떼쓰던
어릴 때의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는 꼭 간절함을 잃지 않고
반드시 운전을 마스터해서 자차를 끌고
다니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기능과 함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바로 운전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이렇게 운전연수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차량의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것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날씨에 따라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어떤 기능들을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운전면허를 따면서 한번쯤은
읽고 들어봤을 얘기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니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기본주행을 하며 차폭감을 익혀보느
시간을 가져봤어요.
동네를 몇바퀴 돌고나니 벌써 시간이
3시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나서 1일차 수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받아보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전체적인 도로의 감이
잘 없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강사님께서 도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서 보는 연습도
시켜주셨어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차선변경의 경우에도 1일차에 배운
방향지시등을 키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돌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그 날, 하루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는 큰 산을 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깊은 곳에서 끓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다들 후진주차는 어려워하시지만
면허를 딸 때 배웠기때문에 어느정도
곧잘 하실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가능하냐는 점인데요.
운전연수는 이러한 주차를
모두 배워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는 최대한 강사님의 베테랑 실력을
쏙쏙 빼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실전테스트도 많이 했어요.
그덕에 지금은 운전중에 가장 자신있는게
바로 주차랍니다.
장롱면허연수는 이렇게 취약했던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계기였습니다.
만약 운전을 언젠가 다시 해야하는데
늘 미루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보세요!
베테랑강사님과 함께라면 어떤 목적지도
스스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 건 상담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받아보세요!
Stormshade (2024-10-18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혼자서 운전하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이 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구요.
나도 면허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 한 켠에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있거든요.
제가 그 유명한 장롱면허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8년차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늘 운전을 배우는 걸 미루기만 했고,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냥 장롱면허 10년차만
채우고 다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들이 하는것도 왜 난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버스만 타더라도 창밖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 분들도 곧잘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어떤 차를 운전하더라도
상관없으니 면허를 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면허만 딴다고 해서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습을 해줘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한번 탈 수 있다고
해서 그 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중간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법을 배우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배우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만에 배울 수 있는데 저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전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일차로 등록을 했답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을 배웠다고
하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가격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수
비용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게 될텐데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라면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입니다.
요즘에는 차가 크게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suv를 선호하기도 해서
업체에서 suv차량까지 빌려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험도 되어 있다는 게 안심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것이 아닌 차를 몰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조바심도 나고 걱정이
되는데 꼼꼼한 관리와 케어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짧은 거리의 도로주행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계기판을 중심으로 주행 시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이나 겨울철에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천천히
주변 인근의 골목길이나 간단한 도로를
주행해보는 시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멋지게
핸들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메꿔
나가는 시간이랍니다.
그러니 오히려 틀리거나 어려워할수록
더욱 좋은게 확실히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차폭감이나 커브를 도는 등
좁은 골목길에서 어려워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강사님에게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은 실전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차를 한번 몰아봤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때문에 본인이 자주가는 루트를
설정해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운전연수를 배우면서 아무래도
회전교차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사실 제가 면허를 딸 때 이런 도로들이
없기도 했고, 어떤 룰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럴때 강사님이 회전하는 차량이 먼저
가고난 후에 진입하는 것이 룰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진입하고 나서도 차선변경이나
비보호좌회전을 너무나도 쉽고 여러번
알려주시더라구요.
방금전에 알려주셨던 것도 도로를 나와보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여러번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랍니다.
주차를 어떻게 배울지 영상이나 책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주차는 공식하나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과
응용해보는 시간으로 주차실력이
확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운전을 잘 못하는 친구들의
주차를 제가 대신 종종해주기도 할 정도로
늘었으니 제가 연수를 받을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를
배운 후 강사님을 모시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강사님의 안내없이
혼자서 주차도 해봤어요.
그리고 갓길로 나가서 평행주차도
테스트를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오히려 알려주시는게 더 좋은지
신나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연수가 끝난 후 앞으로 한달동안
꾸준히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저는 이틀에 한번씩은
남편의 차를 빌려서 저녁마다 운전을
했고, 지금은 운전실력이 많이 늘어서
남들이 저 장롱면허였단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에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10시간만 투자해서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
Ansoft (2024-10-18 오후 6: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전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같이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전을 하면서 어린이집도 데려다주고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도
하시는 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는 운전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과연 내 인생에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겁도없이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런 공백기때문인지 자존감은 뚝뚝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운전이라는 게 사실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차를 몰고다니면서 내가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행복도 배가 되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할텐데, 그럴 때 마다
버스나 기차를 타야한다는 게 어쩔 때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해서 멋지게 익혀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운전을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였습니다.
바쁜 남편도 운전을 알려줄 시간이 없었고
고민만 하던 와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것이 바로
수강생이 있는 집으로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혹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에게 장롱면허 탈출구는 이곳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운전연수를 배우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의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32만원으로 결제를 하고 등록했어요.
이 비용은 차량 대여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 유류비,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랍니다.
한번 결제하면 이 비용 그대로 3일간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생각해보니
그렇게 비싸지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마다 남편에게 나 이제
운전 다시 시작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연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1일차에는 차량의 기능조작과 함께
짧은 거리의 도로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능이라고 해서 그리 어려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몸에 익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잊고있었던 기능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싹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래서 운전을 오랜만에 할 때에는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봤는데요.
거창하게 도로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학원가들을
다녀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악셀을 누르면서 속도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3시간을 꼭 채우고나니 이제서야
어느정도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본격적인
시내도로의 주행을 2일차에 시작합니다.
가장 떨리기도 하고, 이 때 실력이 대부분
향상된다고 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다음 달려보는데 도로마다 형태가 다른
교차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네비에서 몇시방향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얘기해주지만 방향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운전을 하면서
네비 소리도 듣게되고, 같이 화면을 보는
것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몇번을 빙글빙글 돌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에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게
어려울까싶어서 자신감있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는 회전교차로와 같은 어려운
도로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모두가 저마다의 규칙이
이었고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가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가 않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제가 운전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어요.
남들은 어려워하는걸 저는 곧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떠듬떠듬 후진주차를 했고
이어서 한 전면주차도 차폭감을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의 경우도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많이 하는 주차인데 다들 어려워해서
기피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는 이번기회에 마스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주차는 뜻밖의
수확이기도 했어요.
사실 후진주차만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차법을 배우기
때문에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전법을
배우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친
저는 평소에는 남편차를 타면서
아이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아플 때에도
운전해서 직접 병원에 가기도 해요
예전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금방 장롱면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들었는데요.
그러니 늘 운전에 대해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Forest Limited (2024-10-18 오후 6:29:00)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걸 끝내고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연수를 받아도 제 운전실력이
늘려면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
딱 1주일만에 연수를 끝마치게 되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장롱면허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운전이 저한테는
엄청 어려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했을 거예요.
혹시라도 운전이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건 핑계입니다 ㅋㅋ
제 글을 보셨으니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퀄리티 높은
전문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오늘 각잡고 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 퀄리티와 비용 면에서
크게 만족을 했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연수의 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강사님께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심지어 강사님이 운전을 가르치신 지
20년도 넘으신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거든요.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가뜩이나 요즘 물가도 엄청 높은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을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강사 관리도
굉장히 잘 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직접 관리하는 것은 연수를 받은
후 강사 후기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좋지 않은 후기가
있었을 경우에는 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너무 잔인한 현실인 것 같긴 하지만
강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인지라
친절해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강사님이 세상 친절한 분이라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제가 아무리 운전을 답답하게 해도
화를 한 번 내지 않으시는
친절하신 분이셨어요.
이런 분이 꼼꼼하게 운전을 가르쳐
주시니까 더 열심히 배우게 되더라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거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서 운전을 배우는
3일 내내 완전 집중해서 임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제 첫 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살짝 고민을 했어요.
첫 운전부터 사고를 내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연수는 그냥 업체 차를
빌려서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제가 앞으로
탈 차이고 계속 타다
보면 막 타게 될 텐데
그냥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자차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연수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도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다
만약에 사고가 나게 되면 업체에서
100프로 보험 처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더라고요.
자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요.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으면
보험도 다 업체에서 처리를
해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아직 자차가 없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음은 연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겠죠 ㅋㅋ
1일차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한 후 운전석에 앉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듣고 운전 자세,
비상등 켜는 법 등 운전 조작에 관한
것들도 다시 배웠어요.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로에 나갔는데요.
긴장을 엄청 하긴 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과감히 엑셀을 밟아 도로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직진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맞춰서 주행하는 법,
앞 차와의 간격을 맞춰서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어요.
첫 날이라 근처 도로를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코스로 가서
마구잡이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진행을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는 운전에 대한 감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 바로 다음 날에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은
확실히 덜 되더라고요.
강사님도 두번 째로 보는 거라서
훨씬 더 편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 덕분에 주행이 훨씬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이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좀 더 실전 운전에
많이 쓰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선에 끼어드는 타이밍이나
다른 차가 제 앞에 무리하게
들어오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 등등 상세한
꿀팁들도 알려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여러 번 강조해 주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는 백 프로
동의했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서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하나 하나
잘 새겨가며 연수를 들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더 한 후에
주차 연수로 마무리를 했어요.
벌써 끝나다니!! 싶었지만
강사님이 이미 실력이 많이 늘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을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다 받고 나니까
혼자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부터 다니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시내 주행도 걱정 없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후 6:28: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단기 연수 실제 후기
제가 최근에 출퇴근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운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천을 했네요.
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
훨씬 컸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일대일
전문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비용을 좀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얻은 것들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 소소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려면 당연히
운전면허학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가격이
조금 부담이다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고
컨택해주는 방식이다보니까
좀 더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 관리를 직접 하는 곳이라서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들은
바로 자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후덜덜하긴 하지만 저희 같은
학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퀄리티 높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 업체라 그런지 저에게 연수를
해주신 강사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미리 저한테 원하는 드라이빙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셨는데
그 코스를 연습할 수 있게
연습 코스를 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연수였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길들은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출퇴근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저도 출퇴근 길을 미리
연습해보는 게 1순위였거든요.
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출퇴근길, 본가에 가는 길 ,
가장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까지
확실히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트에 가는 길이
완전 시내를 관통하는 길이라
차가 많기도 하고 도로가 좀 어려운데
강사님과 함께 미리 연습을 한 덕분에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게 아니라
기본 이론을 먼저 듣고 시작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할 때 좋은
자세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전운전을 강조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운전할 때 자세부터 잘 잡아줘야
시야가 잡히고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시는구나 싶었는데
운전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기초를 꼼꼼히 가르쳐주신
이유가 이해가 되었어요.
자세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울 때는 그걸 잘 모르니까
완전 고개를 거북이처럼 창에
대고 운전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면
양 옆을 잘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만큼 시야가 줄어드니까요.
그 자세가 익숙해져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계속
교정을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자세를 바꾸는 연습을 하니까
시야각이 훨씬 넓어지고
양 사이드의 거울을 보는 것도
수월해져서 운전이 훨씬 편했네요.
이렇게 첫째 날에는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맛보기로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는 시점부터는
완전 긴장 그자체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진정을
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루 정도 그렇게 연습하니까
둘째날 연습부터는 또
떨리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한 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운전하는 것 자체에는 적응이
꽤 되었는데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어려웠던 건 길이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서 끼어들어야
할 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큰 도로에서 빠르게 오는 차들
사이로 쓕 들어가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제 뒤에도 차가 따라오고
있는 경우면 괜히 막 마음이
조급해져서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그 도로에서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꿀팁을 이해하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하니까 강사님이
말하시는 그 타이밍이 뭔지
스스로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뭔가 딱 깨우친 기분?
학창 시절에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를 진짜
잘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만큼 연수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이번 3일간의 연수가 끝나면
무조건 저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가는 길이 그냥 일반
도로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고
고속도로를 거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물론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통행료가 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고는 있지만 가끔 급하게
가고 싶을때는 고속도로가 유용해요.
강사님과 미리 고속도로도 연습을
해 본 덕분에 이제는 고속도로
주행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오히려 단순해서
이렇게 한 번 강사님과 연습한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아직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1,2일차로 도로 연수는
마무리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커피도 한 잔 들고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저도 운전하다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여유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ㅎㅎ
물론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지만요.
이 날은 근처 공터에서 주차 연습을
한 후에 주차장에 가서
직접 네모박스 안에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니까
주차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저렴하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네요!
운전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Sarah J. Brink (2024-10-18 오후 6: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초보운전 탈출하기
다가오는 생일에는 친오빠가 타던 차를
저에게 양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신차를 계약해도 늦게 나온다며
1년전에 구매를 예약한 차를 2주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더러 예전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한참
운전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뿐이라며
다시 강습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오빠의 말대로 저는 20대 초반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차를 몰아야하는지 감을 잃어버린
상태였어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운전을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며, 오빠가 워낙 차를 깔끔하게
타고 다니니 지금부터 타더라도 몇년간
잘 탈거라고 했는데요.
운전을 다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 혹은 4일로 나눠서 배울 수 있었고
1,2,3일차마다 모두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1:1로 집중강습을 받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여쭤봤는데, 강사님은 저와 성별이 같은
여성강사님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는데요.
물론 가능하며 연수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도
설치되어있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며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유류비, 강습비, 보험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가오는 내 생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는
장롱면허 탈출이라니 여태까지의 생일 중
가장 특별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두근거리며 연수날짜를 기다렸어요.
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 기능들을
체크해보고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후로는 간단한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해야하는지 체크해보며
연수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해서 강사님에게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계기판 중심으로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주행중에 어떻게 작동해야하는지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시동을
켜서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설펐지만 동네를 두세바퀴 돌고나니
예전 면허를 땄을 때의 감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 정속으로 주행하는 게 어렵고
부드럽게 코너링을 도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양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차가 긁힐까봐 조마조마해서
지나갈 때 마다 너무 긴장되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차폭감을 익히고 나니
조금 더 큰 도로들을 달릴 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실전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날밤부터 잠이 안올 정도여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어떤 도로를 달려볼 수
있을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피하고싶지만 꼭 해야하는 실전 도로연수
였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시고 나를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오늘은 목적지를 정해서 주행을 해보면서
다양한 도로도 달려보고, 그토록 어려웠던
차선변경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을 보느라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네비를 파악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잡아서 운전을
해봤구요.
몇 번 방향을 잃어서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어쨌든 목적지에 왔으니 자신감이 생겼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인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면허를 딴 상태이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게 너무 어렵잖아요.
게다가 혼자서 운전을 한다면 헷갈리고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히 정립하기가
힘들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렵고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을
강사님이 체크해보시고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신답니다.
제가 말로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그간 바뀌었던 도로교통법도 알려주시고
착오가 없도록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는데
저는 후진주차도 겨우 배워서 면허를 땄을
만큼 운전에서 주차를 가장 어려워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통해 실전으로 연습도 해보고, 여러번
적용해보니 주차가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주차를 성공했을 때 너무너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돈주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베테랑 강사님께 받아야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운전 못해서 구박받고 마음상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더더욱
운전실력도 늘었답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나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보시고
연수받은 분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8 오후 6: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진력있게 3일만에 초보
탈출
최근에 나이차있는 여동생이
운전면허증을 따고나서 바로 중고차를
하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이동도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추진력이 좋아서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해서
한달만에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에 면허를
땄는데 벌써 장롱면허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만약 동생처럼 운전을 바로 했었다면
지금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이라도 운전을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건 겁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었어요.
운전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여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 나도 운전 해보고싶다~
라고 얘기했던 걸 여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고마운 마음에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로 정해서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에 운전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장롱면허가 아니더라도 차를 사고
운전을 하면서 도로주행이 어렵거나
실력이 잘 늘지 않을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킨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3일만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과 수업후기들을
살펴보니 10시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게다가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배울 수
있어서 그 이후로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왠만한 시외주행이나 건물에 하는 주차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제가 차량이 없어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10시간 강습을 받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습니다.
거의 운전면허를 다시따는듯한 느낌으로
체계적으로 연수를 받으며 차량대여와
보험비까지 모두 합산된 금액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등록을 하기로 했고
다가오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과 짧은 코스를 정해서 달려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시트포지션을 조절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봤구요.
비상깜빡이, 와이퍼, 경고등의 조작방법을
통해 주행중에도 바로 작동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있는 아파트 인근으로
계속해서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해봤는데요.
10년간 운전대를 놓으면서 잊어버린
운전의 감, 페달의 깊이를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는 운전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뭔가가 보이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차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차량에 데미지가 생기고
운전자도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베테랑 강사님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캐치해서
반복을 하고, 여러 형태로 응용도 하기
때문에 단시간이지만 빨리 운전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1일차 연수가 끝나고 강사님에게 강습을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제로 고속주행을 해보는데
목적지를 정해서 다양한 도로로 달리며
도로유형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순간을 상상했을 때 가장 떨리고
걱정이 되었는데 1일차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었답니다.
교차로를 지나서 차들과 함께 달려보니
어느정도 속도를 맞춰서 가야할지 드디어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핸들링도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매끄럽게
직진과 회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때에는 강사님과
기름주유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기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시며 당황하는
초보운전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유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고 다시 도로를 달리며
출발지로 회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코스등은 왕복하면서 4~5번은
한 것 같아 확실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가장 우려가
되는 야간운전 실습을 해봤습니다.
우선 주차는 후진주차, 정면주차 그리고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한다는
갓길주차 즉 평행주차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만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씩 하면서
주차의 감을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물론 매끄럽게 한번에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니 자신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야간주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맞게 라이트를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야간주행시 주의해야 할 점도
익히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지막날에는 저처럼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더 연습할 시간도 있으니
3일차를 잘 활용해서 마무리한다면
운전실력이 크게 향상된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나서
동생과 차를 같이 쓰며 여행갈 때
서로 운전해주기도 해요.
강사님이 늘 방어운전에 대해 강조를
하셨기때문에 초보이지만 안정감있게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해드리니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후 6:2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지금 배워야하는 이유
10년을 기점으로 사람은 한번씩 도전을
하고 싶은게 있나봅니다.
제가 19살에서 대학생 새내기로 넘어갈
시점에는 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게 바로 운전이었어요.
그때는 내가 왜 운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이센스 하나를 바라보면서 그당시
비싼 가격을 주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30대를 막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꿈이 생겼다면
변치않는것이 바로 운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격증이 아닌 바로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하는게 늘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혼자서 하는 걸 잘 못해서 늘
누군가의 코칭을 받고싶어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운전실력이
향상했지만 그전에는 가족과의 연이
끊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만큼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울 경우
감정적으로 서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담되지 않도록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나왔고
겉으로만 보이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정한 업체는 10시간을
허투루보내지 않고 기능조작부터 도로연수,
그리고 주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운전연수 경력들이
대단하셔서 모두 베테랑이셔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꼼곰하게 짚어봤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너무나도 저렴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빌리기로 했는데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그것보다 더 큰 suv는 34만원이었어요.
자차가 있을 경우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29만원으로 떨어진답니다.
이 안에는 차량대여비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비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연수를 받을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한번의 결제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혀보고 연수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차량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하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나
존재를 알려야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방향지시등인데 차선을
변경할 때 작동하지 않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사님은 늘 방어운전을 강조하셨고,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교통법을 짤막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운정을 하면서 다시 배워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미리 얘기를 들으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서행을 하며 강사님과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고개를 쭉 내밀고 잘 가고 있는지
앞만 보기 바빴는데 강사님이 넓게 시야를
두고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신기하게 멀리 보는 게 오히려 차간의
간격이나 차폭감을 익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허리가
부러질듯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괜히 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방지턱은 정차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는 걸 습관들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사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빠르게 지나가기
쉽지만, 중요한 건 어디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사고라는게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늘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천천히 서행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이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내주행
시간입니다.
제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피하기도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저조차도 못비더웠는데 1일차가 넘고
조금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런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처음 만났던 도로는 바로 사거리였는데
비보호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어떻게 눈치를 채셨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대로 운전을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그럴 필요없이
저 혼자서도 운전을 곧잘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3일차에는 기다리던 주차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차는 후진주차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저 기본일 뿐, 우리는 도로를 나가보면
평행주차나 전면주차를 잘 못해서
난감한 경우들이 생겨요.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친절하게 주차를
알려주신답니다.
게다가 주차연습을 하고나면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코스도 익혀보면서
커브실력이 향상되며 주차를 하면서
차폭감과 주차의 감을 익혀보기도
해요.
한번에 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건 강사님께 여쭤봤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는 시간이 있어서
도로연수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운전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3일간의 기적을
보여준 계기랍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아직도 운전을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전은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있을 때 배워두시기를
바랍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8 오후 6:25:00)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좋은 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차를 계약한 지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좀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려면 미리 미리
계약을 걸어놓는 게 좋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ㅎㅎ
제가 구입한 차종이 좀 인기 있는
차종이다 보니까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받을 수 없더라고요.
혹시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기 전에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안전하게 차를 타기 위한
준비도 톡톡히 마치고 있었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
돈 주고 운전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또 주고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연수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괜히 푼돈 아끼려다 사고내지 말고
안전하게 돈 주고 착실히
배워야 한다고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근데 그게 다 삶의 지혜인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미 도로가
저에게 얼마나 위험할 지 아셨던 거죠.
또 제가 면허를 딴 이후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아서
운전에 대해서는 워낙
기억 나는 게 없기도 했고요.
이런 상태에서 바로 운전대를
잡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거긴 한데
그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목숨 걸고 가르쳐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전문
연수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걸
직접 받아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도 완전 착했어요.
저는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차 가격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에 가깝잖아요 ㅎㅎ
차를 사느라 큰 돈을 쓰는 바람에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미리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건 차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의 경우는 34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나름 장점이 있어요.
우선 유류비가 연수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요.
만 26세가 넘는 분들이라면
이미 보험도 다 포함이에요!!
보험이 진짜 중요하고 추가로
들려면 가격도 은근 비싼데
이거 완전 장점인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차가 없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싶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받아보니까
왜 이제서야 받았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거든요.
제 발로 페달을 쭉 밟으면
차가 움직이는데 그게 은근
쾌감이 느껴져요 ㅋㅋ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러 가는지 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에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다 보니까
제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게 맞나
고민이 많았어요.
괜히 운전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이 차를 가지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전문 연수이다보니까 연수를
받기 전에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위험할 때마다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아주십니다.
거의 생명줄과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게 처음에는 은근
마음에 엄청난 안심을 줍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면서
의존도가 사라지고
운전 실력이 쑥쑥 늘어요.
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수 과정은 총 3일이었는데요.
보통 많이들 선택하시는 게
3일에서 4일 정도래요.
저는 빠르게 빠르게 배우고 싶어서
3일 과정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았습니다.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연수 속도를
조절해주셨던 것도 좋았어요.
연수 1일차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잠을 잘 못자고 연수에 나갔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긴장하셨나고 그래서 제가 막
엄청 끄덕였더니 친절하게
막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본인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완전 감동 ㅠㅠ
그리고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첫 날에는 기초부터 알려주셨는데요.
이 날은 완전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얼마나 밟아야
제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지
감이 잡힐 때까지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강사님이 완전 기초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발끝 감각을 익힌 상태에서 도로에
나가게 되니까 좀 더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이 덜 된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더 빨리
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서 2일차에는 복잡한
시내 주행도 나가게 되었어요.
시내에 나가면 차들이 막
엄청 빵빵대고 막히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를 해주면
연수 일정이 다 끝이 납니다.
연수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도 이 정도 배우니까 혼자서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추가 연수는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을 완전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추천이에요!!
William A. Marks (2024-10-18 오후 6:23: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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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onlife (2024-10-18 오후 6: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해
친정과 시댁이 멀리있는 저희 부부는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때마다 운전하는것이
늘 남편의 몫이었는데요.
5~6시간을 내리 운전하면서 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늘 안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나서 올해는
남편에게 꼭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몰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며칠전 남편에게 운전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저처럼 10년가까이 운전대를 놓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지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줬는데요.
장롱면허는 들어봤어도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저같은 장롱면허가 이 세상에
많구나라는 안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어떤
업체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알아봤는데요.
제가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께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강사님들도 베테랑이시고 심지어
제가 원하던 여성강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장롱면허라는게 면허를 땄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차가 없으면 연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합리적이며 한번의 결제로
모든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준비한 승용차로 진행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29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운전면허를 따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도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아울러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었으니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빠른 날짜에
예약을 한 후에 연수를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해보고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사실 우리는 깜빡이가 어디에 있고,
와이퍼가 차량에 있다는 건 알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숙달되지 않으면 운전하면서
바로 1초만에 반사신경처럼 나오지가
않으니 위험할 때가 많아요.
때문에 운전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을 작동해보면서
다시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구요.
천천히 악셀을 밟아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며 운전과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니 10년전에 면허를
땄던게 조금씩 생각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께서 골목길을 지나가거나
점멸등 사거리를 만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잘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제가 오랜시간 장롱면허였던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나니까
운전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일차에는 이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이 때, 본인이 자주 가는 루트를 미리 생각해서
목적지로 설정해서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느지역에서 한다고 해도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정해진 도로가 없답니다.
출근길이나 자주가는 곳, 아이들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친오빠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서 달려봤는데요.
1일차에서 했던 골목길주행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 차선도 변경해야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도
건너가야했어요.
이 모든게 사실은 초보운전인 저에게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약간 헤매는 바람에
비보호좌회전과 u턴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이참에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을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수업이
끝나고 나서 남편에게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연수듣길 잘했다고 저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 날이랍니다.
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고
연수받는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복습해보는
시간인데요.
우선 주차는 평행주차, 후면주차, 전면주차
이렇게 3가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었기에
저는 3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의 경우에는 면허학원에서도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주차를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도로의 감을 다시 잡아보면서 연수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남은건 운전실력과 함께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어요.
혼자였으면 어려웠을테고, 가족에게
연수를 받았다면 다투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업체로부터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방문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도 추천드려요.
올해가 가기전에 장롱면허는 꼭 떼보자구요!
Cloudustries (2024-10-18 오후 6:21:00)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에
운전면허학원에 가서
부랴부랴 면허를 땄었는데요.
막상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하는 게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ㅠ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차도 없고
그렇다고 차를 살 수 있는 돈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전면허증은
장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취직만 하면 운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거 아시죠 ㅋㅋ
이상하게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벌써 제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평생 운전을 하지 못할까봐요.
그런 두려운 마음에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마음을 먹고 중고차를
한대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차를 구입하시고 나서
연수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ㅋㅋ
그래서 운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는
차를 사기가 겁이 나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까
이제는 차를 사도 되겠다는
용기가 딱 들더라고요!!
저 같이 좀 우유부단하신 분들께는
완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처음부터 좋은 차를 사실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는 기본 단위가
천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오랫동안 차를 사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대출을 내서라도 차를 척척 사기도
하는데 나름 소모품인 차를 대출을 받아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 건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괜찮은
중고차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 차도 50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중고차이다 보니까 중간에 어떤
하자가 발생할 지 아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전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잡았어요.
만약에 예산이 1000만원 있다고 하면
나머지 500만원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찾는 거죠.
나름 소심한 제 방식이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구입하고 보니
저는 대만족중입니다.
심지어 차가 멀쩡히 잘 나가서
아직은 걱정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예산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럼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볼게요.
연수 과정은 10시간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을
3일에 나눠서 들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여 비용 없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받았기 때문에
32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이 가격에 기름값이
다 포함이었다는 거얘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 가격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도
완전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거든요.
사실 도로에서 쌩초보를 가르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닐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이런 상황에 익숙한
분이셔서 그런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도로에서 연수를 진행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강사님을 믿고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가장 중요한 핸들을 잡는 법부터
핸들 조작하는 방법, 패달 밟는 법,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 공터에 갔는데요.
강사님이 미리 저희 집 근처에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찾아서
강습 코스를 짜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공터에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들을 보면
다 강사님이 좋으셨다는 글이 많던데
저도 정말 그랬어요.
연수 자체를 책임감있게
끌고 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터에서 기본기를 다 다져준 후에
동네 한 바퀴정도를 돌고
1일차 연수를 끝냈어요.
그리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게 되었죠.
복잡한 도로는 예전에 면허시험 때
가 본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던 건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였어요.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일은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2일차에는 도로에 있는 표지판이라던디
교통법 등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운전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장 어려웠던 건 차선을 바꾸는 거라던지
끼어들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은 반복해서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 자체는 온화하시고 친절하신데
강습 스타일은 못하면 할 때까지
연습을 시켜주시는 스파르타였어요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주차는 우선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면서 연습을 한 후에
근처 주차장에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하루만에도
주차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 연수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다른 분들께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운전 면허가 있는데 운전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일단 받아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6:21:00)
운전실력 제대로 늘리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퇴사를 하고 저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미팅을 가거나 자재를 사러갈 때에도
운전을 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는데요.
계속해서 택시만 타기에도 어려울 것 같고,
외부 강의를 하다보니 짐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이번에 suv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신차를 계약하고 왔는데 최근에
출시된 차라 3주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전에 대한 감이
돌아오지 않아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할까
내심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실내에 있는 시뮬레이션
운전연습장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달려보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실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차를 받기전에 운전강습을
다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있고 집으로
강사님이 찾아오시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2가지를 살펴봤는데 우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1:1은 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고 대형 업체는
너무 불친절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업체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친절하고 특히 여성강사님을 배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게다가 수업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매일 운전자와
강습을 진행하면서 융통성있게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부분은 빠르게 진행해서 실전도로
연습에 집중하고, 잘안되는 부분은
집중적인 훈련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과외를 받듯이 1:1로 진행하기
때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상담을 먼저 요청했어요.
친절한 베테랑강사님이라는 부분이
충족되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었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다면
저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을 비교해보니 업체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저는 suv를 구매했기 때문에 34만원으로
수업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량 내부의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인근 도로를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운전을 하시지만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으신 분은 융통성있게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면허를 딴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뭐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우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계기판
양쪽에 있는 스틱을 조절하면서
깜빡이도 켜보고 와이퍼도 작동해봤어요.
그리고 페달을 구별하는 체크와 함께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을 하면서 바로
직진을 해봤답니다.
초반에는 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는데 어느정도 페달을
밟는 힘이 일정해지니 곧게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동네에서 좌회전과
우회전,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깊게 운전을 진행했어요.
조금 더 욕심내보기로 했지만 2일차에
실컷 탈 수 있어서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 밟기나 핸들링을 주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 국도의
여러 도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톨게이트비를 지불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주가는 거래처를 목적지로
찍고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국도를
타고 오기로 했답니다.
고속도로도 처음 혼자서 진입했는데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받은 다음
최저속도를 넘겨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전까지 국도를 주행해보며
운전의 감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고속운전은 다르더라구요.
1차선이 추월차선이니 비워두고 저는
초보라 2~3차선만 달렸어요.
앞뒤로 함께가는 트럭들이 얼마나 큰지
겁이 났지만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돌아서 올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여러 도로를 접해봤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는 총 3번을 연습했는데
모두 나가는 방향이 달랐지만 회전차량을
우선 보내야 한다는 룰은 똑같았어요.
운전을 하며 최근 바뀐 도로교통법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꼭 기억해놓고
준수하면서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며 숙달되는 상황에
따라서 남는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잘하면 주행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사실 주행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만큼 주차는 각도,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주차공식이 얼마나 몸에 잘 배여있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강사님이 공식부터 몸에 배이도록 차근히
알려주시고 응용도 하도록 여러테스트를
하니 주차실력이 확 늘더라구요.
저는 평행주차를 어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봐주셔서 일찍 감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내주행도 한번 더
해봤습니다.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올해 배운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이 바로 운전연수라고 꼽을 수 있어요.
덕분에 저에게도 삶의 여유라는 게
생겼답니다.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하게 날려버리곤 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실력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상담처를 통해 ㄹ유선으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becca W. White (2024-10-18 오후 6:20:00)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후다닥 받게 되었네요~
전 원래 꼼꼼한 계획형 스타일이라
받기 전에 업체들도 여러 곳 알아보고
저와 맞는 강사님을 찾아보려고
손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연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업체를 찾았고
연수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찾은 업체는 저희 집까지
방문연수가 되는 곳 중에
후기가 가장 많아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원래 뭔가를 사기 전에는
무조건 후기를 많이 찾아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가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사실 운전 쌩초보란 의미잖아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그랬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게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이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 업체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또 하나, 이 업체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강사님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별이 크게 중요한가?
생각을 해서 상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성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실력이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같은 실력의 남성 강사님께
받았다고 해도 완전 만족이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공감대가 같은 걸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강사님이랑 10시간 가까이
연수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과 친해지지 않으면
엄청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 강사님은 저랑 대화 코드도 잘 맞고
본인이 예전에 운전을 시작할 때
겪었던 어려움들도 여러가지
공유를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니까
수다를 떨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냥 단순히
연수가 아니라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수 가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자차를 구매하자마자
연수 신청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자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추가 비용 없이 29만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두 번을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10시간만으로도 부족하면
한 번 더 받아야지 생각했는데요.
아니요,10시간이면 충분해요 ㅋㅋ
이렇게 배우고 나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전 나름 쫄보이기 때문에
운전 연수가 끝나자마자는 옆자리에
지인을 태우고 추가로 연습을 좀 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혼자 운전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전혀 안되다고 생각했던 제가
네비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요.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에 대한
기본 개념들,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들은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막 엄청 떨리는데
다행히 강사님 자리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좀 단순한 도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연습해요.
예를 들면 직진주행, 좌회전 등이요.
처음에는 직진주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등에 땀이 엄청나게 납니다.
속도를 제가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켜보시면서
제가 여러 가지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강사님을 따라 이곳 저곳을
가보고 나니까 속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고개를 거의 창문에 딱 붙이고 시작했는데
강사님이 그렇게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자세를 계속
고쳐 주셨어요.
강사님 없이 운전했다면 아마
저는 계속 거북이처럼 목을 쭉 빼고
운전을 하느라 거북목이 되었을 거예요.
그만큼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제가 목을 쭉 빼려고 할 때마다
강사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고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차선 변경을 완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것도 나름의 꿀팁이 있떠라고요.
우선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변경하는 게 최고이기 때문에
도로 환경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로 후방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줘야 해요.
그리고 저 차 뒤에 끼어들면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깜빡이를 켜 주고 속도를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쑉 들어가면 돼요!
이렇게 글로 쓰면 참 쉬워 보이는데
처음에 배울 때는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주차의 날이었습니다.
주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공식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린 후
후기를 마쳐볼게요.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평행주차 노하우!
우선, 주차할 공간을 찾은 후 그 다음 칸에
차량을 나란히 세워요.
그리고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줍니다. 핸들이 45도 놓이면
원위치로 풀어준 후 앞 바퀴가
주차선에 맞춰질 때까지 후진해요.
그리고 핸들을 다시 반대로 돌린 후에
주차를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제 설명이 너무 복잡했나요..?
여러분,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시면 다 알게 되실 거예요 ㅋㅋ
그럼, 다들 안전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6:19:00)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면서
직접 받아보게 된 연수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 좋은 걸 또 저만 알고 있으면
이웃분들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연수 과정, 비용, 실제 후기 등을
깔끔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이웃 분들 중에 저처럼
장롱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ㅋㅋ
저희 모두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운전은 하고 싶은데
차를 사자니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운전이야..
싶어서 항상 미뤄왔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차량 구입하기 한 번에 헤치우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연수를 받았는지,
차는 어떤 차를 구입했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찾아보면 연수 업체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일대일 전문 연수 업체가 많다고??
싶을 정도로 많아서 업체 고르는 게
당장은 힘들 수 있는데요.
그냥 딱 두 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방문연수 여부, 두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입니다.
방문 연수는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진행해 주시는 걸 말하는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배우느라
힘든데 또 찾아야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운전 연수 같은 경우는
방문 연수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집 바로 앞까지 와주시는
업체를 찾을 수가 있어요.
애매하게 동네 근처로까지 와줄 수
있다는 곳을 선택하지 마시고
집 앞 주차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사님 관련해서는요.
솔직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님 그 자체인데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업체에서도 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 등록을 할 때
최대한 원하는 조건을 다 말씀을 드리되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지도
확실히 확인을 해두세요 !
그래야 마음에 안 들었을 경우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연수 시작 전
본인이 원하는 강사님 조건을
다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절하고 차분한 강사님을
원했는데 그런 강사님이 오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딱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잖아요.
전 강사님 첫인상을 보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느낌이 좋은데~? 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만약 이 첫인상에서 바로 안좋다,
혹은 첫 날 연수를 받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오히려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강사님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두 가지를 확인하면
후회없는 연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비용은요.
대충 평균적으로 자차 연수는 29만원,
업체 차량을 빌려서 받는 연수는 32~3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가격은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제
과정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첫째날에는 당연히 완전 쌩 기초부터 시작!
거의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가르치듯이 해주셨어요 ㅎㅎ
전 면허가 있는 상태니까
바로 도로로 나가자고 하시는 건
아닐까 긴장했는데 나름대로
예열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죠.
그렇게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차량 조작 방법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신 후에 설명을 해주셨고요.
모든 숙지를 끝낸 후에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 연수에서는 꿀팁들을 알려주시면서
운전 스킬도 함께 가르쳐 주셨어요.
그냥 무작정 이 길로 가라 저 길로 가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꺾을 때는
핸들을 이만큼 돌리고 속도를 이 정도
내야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제대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어려워 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일차 연수에는
제가 원하는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첫번째 날에 제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셨거든요.
저는 파워 직장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길을 연습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2일차에는 이 코스를 위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랑 미리 연습해보니까
연수가 끝난 후 혼자 운전을 할 때
떨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짧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한 후
연수가 끝이 납니다.
전 이렇게 연수를 끝낸 후
바~로 근처 중고 자동차 매장에 가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매물의 차로 구입해 왔어요ㅋㅋ
제 주변 친구들이 무슨 차를 그렇게
옷 사는 것 마냥 하루만에 결정하냐고 ㅋㅋ
그런데 어차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전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서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하고
멀쩡해 보이는 차로 골라왔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있어서 대만족..!!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만 타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한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Susan E. O'Brian (2024-10-18 오후 6:04: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8 오후 6:03: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Stormshade (2024-10-18 오후 5:49:00)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대만족한 후기를 나눠보려고요!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연수 업체라고 해서 다 후기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 결과가 다 달라서
이왕이면 좋은 업체 잘 선택하시고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업체라 이렇게 많은건지..! 였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후기들이 잔뜩 나오고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 다 읽고
고르는 것은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몇몇 후기들을 읽어보다 보니
업체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괜찮은 업체를 찾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만 확인하면서
업체를 추려냈어요.
우선 제가 확인한 조건들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겠죠 ㅋㅋ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돈을
무지하게 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곳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진 곳을
추렸는데 제가 선택한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 기준으로 29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운전 연수가 가능했는데
일반 승용차 크기의 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32만원, SUV 정도 크기의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가격대에 연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확인했던 부분은
출장 연수가 가능한 곳인지였어요.
이건 본인이 어디에 살고있는지도 중요한데
저는 서울권에서도 굉장히 외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저희 집까지
출장 연수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중심지는 거의 다 될 것
같기는한데 업체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특히 꼼꼼히 확인해 보셔요.
이 출장 연수 가능여부가 연수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끼치거든요.
제가 원래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걷는 건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한다니 이제 죽어나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차 속에서만
있으니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되니까요!
집 바로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운전 연수를 받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
헤어지니 더워서 힘든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방문 연수 진짜 강추강추에요!!
특히 이런 날씨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간에 강사님 교체가 가능한지였어요.
강사님한테 일대일로 연수를 받는만큼
제가 어떤 분한테 배우는지,
그 강사님의 연수 역량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강사님 그 자체의 실력보다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연수 과정이 10시간으로 상당히 짧아서
마음에 안들면 빠르게 바꾸고 다시
저와 맞는 강사님과 연수를 받아야 하니까요 ㅎㅎ
저는 다행히 성격이 괜찮은 강사님을
만나서 바꿀 일은 없었습니다.
무뚝뚝하시면서 알려주실 것은
딱딱 알려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만족스러웠던 이런 스타일도
어떤 분들한테는 별로일 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간 교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다 확인을 해주면서
업체들을 추려 가면 몇 개 남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냥 저랑 스케쥴 맞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았거든요.
저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에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반이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업체는 한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한 1주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정해진 후에는
그냥 날짜에 맞춰서 강사님을 만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바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내부를 함께 보면서
천천히 알려주시기 시작해요.
이 날은 막 운전 실력이 는다기보다는
운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모두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운전을 엄청 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잘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강사님도 서둘러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시기보다는
저한테 궁금한 것들은 더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이것저거
알려주신 후에야 도로에 나갔어요.
이렇게 사전에 충분히
필요한 이론들을 배우고 나니까
도로에서 좀 덜 떨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살짝의
도로 주행 연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골목길 운전, 고속도로 주행 등을 했어요.
차들이 많은 시내도 들어서면
약간 등골이 서늘해요 ㅋㅋ
차가 진짜 빽빽해서
차선 변경을 하려면
진짜 눈치를 엄청 봐야 하거든요.
솔직히 초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는데 강사님이 원래
이런 상황에서도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서울 운전은 진짜
빡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진짜 신기한 게
하다 보면 그게 또 실력이 늘어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익숙해지고요.
그리고 대망의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
이 날은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는 심플하고 어렵지 않아요.
강사님이 주차 공식을 가르쳐 주시면
그걸 잘 이해하고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한 후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도움이 좀 되었나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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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wheels (2024-10-18 오후 5:48:00)
전 면허를 딴 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제 곧
면허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따 둬야 한다고 해서
따라서 땄었는데요.
이 면허증을 지금까지도 쓸 일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나름 현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운전을 다시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반 강제로
운전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다니 ㅠㅠ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사무실 자리를 이동해야 했어요.
예전 사무실 위치가 주위에
맛집도 많고 좋았는데 현재
이사한 곳은 아직 신도시라서
주위에 괜찮은 곳이 많이 없어 슬프네요.
거기다 이전 사무실은 저희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딱 있어서
출퇴근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탄 후
자다 보면 회사에 도착하니까요.
그런데 새로 이사한 곳은
진짜 척박 그 자체..!
버스를 타고 가려면 2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을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진짜 반 강제로 하게 된 운전이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운전을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같이 회사,집을
반복하는 일상이라 엄청 지루했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서 차를 끌고
주변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그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우선 비용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전 차를 먼저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자차 연수비용인 29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봐요.
사실 연수를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 연수를 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엄마가 자기는 도저히 무서워서
저를 가르칠 수 없다면서 ㅋㅋ
차라리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전문 운전연수를 받으라고 ㅎㅎ
어지간히 제 운전을 못 믿으셨나봐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내가 운전을
못할 것 같나.. 싶어 속상했는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100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당연히 제가 면허가 있는 상태고
이미 예전에 면허 시험을 통과했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줄
알았는데 첫 날 운전해 보고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하더라고요 ㅋㅋ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엑셀 페달을 밟기가 어려울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실력이 그렇게 없었는데도
한 이틀차가 되니까 갑자기 운전실력이
빡 늘기 시작했어요!!
이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첫 날에는 제 몸이 운전에 대한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는데
몇 시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서 실력이 급격히 늘 수 있었나봐요.
연수 시간은 총 10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연수를 조금씩 하다 보면
실력이 실시간으로 쭈욱 쭈욱 늘어요.
그리고 딱 10시간을 채운 후에는
강사님이 그냥 아무말 없어 보고만 있어도
혼자 네이만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다 끝난 후에
바로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아직은 제가 좀 못미더워서
그때 다시 엄마한테 부탁드렸어요.
엄마도 그때서야 제 운전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이미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안전 관리 차원에서 엄마는
보조석에 앉아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 추가로 연습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2일차에는
도로연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해요.
도로에 나가서 표지판을 어떻게 읽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네비로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네비를 따라서 도로를 주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운전 초보이기 때문에
페달에 대한 감각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는 것 같으면
옆에서 강사님이 피드백을 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니까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딱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주차연수입니다.
주차연수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거의 하루 꼬박 연습을 했네요.
원래는 주차 연습을 후다닥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했어요 ㅋㅋ
주차를 하루만에 배운 것도 살짝
간당간당 했달까요.
그래도 강사님이 폭풍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만에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진행되었고요.
업체마다 대략적인 틀은 다 비슷하되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서 순서나 어떤 것들을
가르치는지는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려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강사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어요.
성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달래가면서는 가르쳐주시지 않거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건데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워서
장롱 탈출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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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P. Barnes (2024-10-18 오후 5:47: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Ursula M. Norris (2024-10-18 오후 5: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hn C. Butts (2024-10-18 오후 5:43: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Ansoft (2024-10-18 오후 5:4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서울 방문 & 초보 운전연수 자차 & 방문 연수 비용가격 및 운전연수학원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대전 초보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내돈내산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Vertex Corp (2024-10-18 오후 5:39: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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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D. Hughes (2024-10-18 오후 5:38: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후 5:37: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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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imited (2024-10-18 오후 5:35: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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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 Brink (2024-10-18 오후 5:35: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후 5:3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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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D. Brown (2024-10-18 오후 5:3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8 오후 5:34: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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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C. Giusti (2024-10-18 오후 5:32: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8 오후 5: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Lagoonlife (2024-10-18 오후 5:29:00)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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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ustries (2024-10-18 오후 5:2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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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W. White (2024-10-18 오후 5:28: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Joseph J. Murphy (2024-10-18 오후 5:27: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8 오후 5:19: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Rita J. Johnson (2024-10-18 오후 5: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전 6: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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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전 2:25: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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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wheels (2024-10-18 오전 2:24:00)
전 면허를 딴 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운전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제 곧
면허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따 둬야 한다고 해서
따라서 땄었는데요.
이 면허증을 지금까지도 쓸 일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나름 현생을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운전을 다시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반 강제로
운전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다니 ㅠㅠ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사무실 자리를 이동해야 했어요.
예전 사무실 위치가 주위에
맛집도 많고 좋았는데 현재
이사한 곳은 아직 신도시라서
주위에 괜찮은 곳이 많이 없어 슬프네요.
거기다 이전 사무실은 저희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딱 있어서
출퇴근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탄 후
자다 보면 회사에 도착하니까요.
그런데 새로 이사한 곳은
진짜 척박 그 자체..!
버스를 타고 가려면 2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제 곧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을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진짜 반 강제로 하게 된 운전이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운전을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같이 회사,집을
반복하는 일상이라 엄청 지루했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서 차를 끌고
주변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그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우선 비용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전 차를 먼저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자차 연수비용인 29만원을
지불했는데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봐요.
사실 연수를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 연수를 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엄마가 자기는 도저히 무서워서
저를 가르칠 수 없다면서 ㅋㅋ
차라리 본인이 돈을 줄 테니
전문 운전연수를 받으라고 ㅎㅎ
어지간히 제 운전을 못 믿으셨나봐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내가 운전을
못할 것 같나.. 싶어 속상했는데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100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당연히 제가 면허가 있는 상태고
이미 예전에 면허 시험을 통과했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줄
알았는데 첫 날 운전해 보고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하더라고요 ㅋㅋ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엑셀 페달을 밟기가 어려울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실력이 그렇게 없었는데도
한 이틀차가 되니까 갑자기 운전실력이
빡 늘기 시작했어요!!
이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첫 날에는 제 몸이 운전에 대한 기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는데
몇 시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서 실력이 급격히 늘 수 있었나봐요.
연수 시간은 총 10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연수를 조금씩 하다 보면
실력이 실시간으로 쭈욱 쭈욱 늘어요.
그리고 딱 10시간을 채운 후에는
강사님이 그냥 아무말 없어 보고만 있어도
혼자 네이만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다 끝난 후에
바로 혼자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아직은 제가 좀 못미더워서
그때 다시 엄마한테 부탁드렸어요.
엄마도 그때서야 제 운전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이미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안전 관리 차원에서 엄마는
보조석에 앉아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 번 추가로 연습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2일차에는
도로연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해요.
도로에 나가서 표지판을 어떻게 읽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네비로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네비를 따라서 도로를 주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운전 초보이기 때문에
페달에 대한 감각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는 것 같으면
옆에서 강사님이 피드백을 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니까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딱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이렇게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주차연수입니다.
주차연수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주차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어서 거의 하루 꼬박 연습을 했네요.
원래는 주차 연습을 후다닥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도로 주행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했어요 ㅋㅋ
주차를 하루만에 배운 것도 살짝
간당간당 했달까요.
그래도 강사님이 폭풍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만에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 진행되었고요.
업체마다 대략적인 틀은 다 비슷하되
강사님 스타일에 따라서 순서나 어떤 것들을
가르치는지는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려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강사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어요.
성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달래가면서는 가르쳐주시지 않거든요.
이왕 돈 주고 배우는 건데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워서
장롱 탈출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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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shade (2024-10-18 오전 1:50:00)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대만족한 후기를 나눠보려고요!
제가 실제로 연수를 받아보니까
연수 업체라고 해서 다 후기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 결과가 다 달라서
이왕이면 좋은 업체 잘 선택하시고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알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업체라 이렇게 많은건지..! 였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후기들이 잔뜩 나오고
후기가 천차만별이어서 다 읽고
고르는 것은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몇몇 후기들을 읽어보다 보니
업체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괜찮은 업체를 찾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만 확인하면서
업체를 추려냈어요.
우선 제가 확인한 조건들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겠죠 ㅋㅋ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돈을
무지하게 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곳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진 곳을
추렸는데 제가 선택한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 기준으로 29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운전 연수가 가능했는데
일반 승용차 크기의 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32만원, SUV 정도 크기의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가격대에 연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확인했던 부분은
출장 연수가 가능한 곳인지였어요.
이건 본인이 어디에 살고있는지도 중요한데
저는 서울권에서도 굉장히 외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저희 집까지
출장 연수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중심지는 거의 다 될 것
같기는한데 업체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특히 꼼꼼히 확인해 보셔요.
이 출장 연수 가능여부가 연수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끼치거든요.
제가 원래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하고 걷는 건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한다니 이제 죽어나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차 속에서만
있으니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되니까요!
집 바로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운전 연수를 받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
헤어지니 더워서 힘든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방문 연수 진짜 강추강추에요!!
특히 이런 날씨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간에 강사님 교체가 가능한지였어요.
강사님한테 일대일로 연수를 받는만큼
제가 어떤 분한테 배우는지,
그 강사님의 연수 역량은 어떤지가
제일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강사님 그 자체의 실력보다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르게 바꿀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연수 과정이 10시간으로 상당히 짧아서
마음에 안들면 빠르게 바꾸고 다시
저와 맞는 강사님과 연수를 받아야 하니까요 ㅎㅎ
저는 다행히 성격이 괜찮은 강사님을
만나서 바꿀 일은 없었습니다.
무뚝뚝하시면서 알려주실 것은
딱딱 알려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만족스러웠던 이런 스타일도
어떤 분들한테는 별로일 수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간 교체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다 확인을 해주면서
업체들을 추려 가면 몇 개 남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냥 저랑 스케쥴 맞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았거든요.
저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에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반이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업체는 한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한 1주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정해진 후에는
그냥 날짜에 맞춰서 강사님을 만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나서
바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내부를 함께 보면서
천천히 알려주시기 시작해요.
이 날은 막 운전 실력이 는다기보다는
운전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모두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운전을 엄청 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잘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강사님도 서둘러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시기보다는
저한테 궁금한 것들은 더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면서 이것저거
알려주신 후에야 도로에 나갔어요.
이렇게 사전에 충분히
필요한 이론들을 배우고 나니까
도로에서 좀 덜 떨리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살짝의
도로 주행 연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골목길 운전, 고속도로 주행 등을 했어요.
차들이 많은 시내도 들어서면
약간 등골이 서늘해요 ㅋㅋ
차가 진짜 빽빽해서
차선 변경을 하려면
진짜 눈치를 엄청 봐야 하거든요.
솔직히 초보인 저는 엄두도
못 냈는데 강사님이 원래
이런 상황에서도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서울 운전은 진짜
빡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진짜 신기한 게
하다 보면 그게 또 실력이 늘어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익숙해지고요.
그리고 대망의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
이 날은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는 심플하고 어렵지 않아요.
강사님이 주차 공식을 가르쳐 주시면
그걸 잘 이해하고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차까지 마스터한 후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도움이 좀 되었나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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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 O'Brian (2024-10-18 오전 1:30: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Imaginavigations (2024-10-18 오전 1:12: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이뤄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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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8 오전 12:5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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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oft (2024-10-18 오전 12:5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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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ine J. Million (2024-10-18 오전 12:45: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Forest Limited (2024-10-18 오전 12:36: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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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A. Marks (2024-10-18 오전 12:30: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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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Intelligence (2024-10-18 오전 12:22: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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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x Corp (2024-10-18 오전 12:19: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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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C. Giusti (2024-10-18 오전 12:11: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Luckytronics (2024-10-18 오전 12:10: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서울 자동차운전연수 & 초보운전연수 방문 연수 비용가격 내돈내산 후기
서울 방문 & 초보 운전연수 자차 & 방문 연수 비용가격 및 운전연수학원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대전 초보운전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솔직후기 내돈내산
인천 서울 초보운전연수 방문연수 가격 비용
Cloudustries (2024-10-18 오전 12: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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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onlife (2024-10-18 오전 12:04:00)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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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P. Barnes (2024-10-18 오전 12:02: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se D. Brown (2024-10-17 오후 11:58: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7 오후 11:55: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Ursula M. Norris (2024-10-17 오후 11:5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7 오후 11:43: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후 11: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후 11:38: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7 오후 11:3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Rita J. Johnson (2024-10-17 오후 11: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ph J. Murphy (2024-10-17 오후 11:34: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후 11: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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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W. White (2024-10-17 오후 11:29: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후 3:4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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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후 2:57: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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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후 2: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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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imited (2024-10-17 오후 2:34: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Vertex Corp (2024-10-17 오후 2:34: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loudustries (2024-10-17 오후 2:3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Jose D. Brown (2024-10-17 오후 2:30: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7 오후 2:30: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John C. Butts (2024-10-17 오후 2:29: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Luckytronics (2024-10-17 오후 2:2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Lagoonlife (2024-10-17 오후 2:23:00)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Jeanne D. Hughes (2024-10-17 오후 2:23: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Rita J. Johnson (2024-10-17 오후 2: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후 2:1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Tamara D. Davis (2024-10-17 오후 2: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후 2:13: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후 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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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J. Murphy (2024-10-17 오후 2:13: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7 오후 2:11: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Sarah J. Brink (2024-10-17 오전 1:22: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7 오전 1:21: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7 오전 1:17: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7 오전 1: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Thomas F. Guerrero (2024-10-17 오전 1:14:00)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7 오전 1: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becca W. White (2024-10-17 오전 1:13: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Jose D. Brown (2024-10-16 오후 9:49: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6 오후 9:47: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Rita J. Johnson (2024-10-16 오후 9: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Tamara D. Davis (2024-10-16 오후 9: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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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8: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안한지 5년, 다시 배우는 건 3일!
저희 아버지가 신차를 구매하면서 원래 타시던
차량을 저에게 한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만
더 이상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는지도
느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동차로 가면 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해요.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 말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
차를 받기로 하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처음에 면허를 따고 운전을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빠르게
새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3일 만에 운전을 알려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으니 한 번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서 3일 만에
단기간으로 운전 1:1 과외가 진행되는
수업이었어요
일대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운전에 대한 감이
훨씬 더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버지에게 받을 차량은 SUV였는데 제가
면허학원을 다녔을 때는 승용차로 운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의 전화를 해서 연수용 차량들
종류와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연수 비용은 차를 빌리는 금액과 수업비가
모두 합쳐져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미 차를 가지고는 있지만 면허를 딴 지가
오래 돼서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에만
두기도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강사님이 방문하여 자차를 가지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제 마음에 쏙 들고 3일 만에 10시간을
속성으로 진행하기에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
저는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하고 회사 앞에서 선생님과 뵙기로 했어요.
퇴근하는 길에 운전을 배우면 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약속된 날이 다가와서 1일차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차량의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행도 해봅니다.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저도 대부분 알고
있기는 한데요.
막상 그 기능을 활용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운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건 직접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회사 근처를 돌아보면서
골목길이나 짧은 거리의 도로들을 주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SUV에 대한 차폭감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운전해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자칫하면 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긴장이 됐었는데요 그
런 마음을 강사님께서 이해하셨는지 저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자세를 좀 더 바로잡아보라고 하셔서
허리를 펴보니 시야가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오른쪽발이 도로에 중심에 가도록 두고 주행을 하니
차선 어느쩍도 치우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지턱을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기도 하며 미숙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이 말씀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여러 번 하고 나니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시간이 길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가 되어서는
퇴근길에서 집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봤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집에 갈 때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한 번 더 타본 적이 없어서
강사님과 함께 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나오면 바로 위치해있는 ic로 진입을
해서 톨게이트비를 결제한 다음 속도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고속주행이 어려워서 시속 8~90으로
3차선에서만 달려봤네요.
확실히 시내주행과 다르게 차간거리도 여유롭게
확보해야하고 옆에서 쌩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저도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인라 비워놔야하고,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 출구로 나온 이후에는 강사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교차로와 비보호좌회전등을
해봤어요.
아직까지 100m,200m 거리감이 없어서
네비를 보면서도 다른 길을 잘못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되는 길을 따라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드디어 주차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은 이 주차연습을 위해서 연수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도로를 달리는 건 하지만, 주차는 제대로 못할 경우
빙빙 둘러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3일차에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그 외에
평행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렇게 주차를 뚝딱 배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배워놓으니 운전을 하면서 주차걱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운전을 다시
하는 걸 미루기만 했던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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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7:32:00)
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았어요.
면허는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을 계쏙 안하다보니까
운전하는 법이 가물가물해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땄던 건 수능 끝나고니까
진짜 오래 된 것 같은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부모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동안 안 하다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다시 시간이 많아져서
부모님 차를 빌려 여행을 갔었죠.
그런데 그 때 제가 살짝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골치가 아픈 일이 생겼어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 처리로
잘 해결하기는 했는데 그 기억이
은근 오래 남더라고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연수를 받게된 것도 있어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계속 대중 교통만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처음에는 그냥 저냥 다닐만 한데
최근에는 계속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도 편하게 차를 타고 운전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고요.
부모님도 더 늦기 전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배우기 훨씬 편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변에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뭔가를 배울 때도
크게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할 목적으로 받게 된
연수였기 때문에 괜찮은 업체를
찾으려고 사방팔방 알아보았어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저희 집 주위에
딱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강사님들도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우선 전화 문의를 통해서 제가 연수를
받고 싶은 날짜를 말씀드렸고 일부러
경험 많은 강사님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강사님은
무려 강사 경력이 15년!!
이 정도면 진짜 눈 감고도 가르치시지 않을까요 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고를 쳐도
침착함을 유지하시면서 알려주셔서
실력자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운전 초보자이다 보니까
배우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그런 것 전혀 없이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사님 이력까지 잘 확인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고르신다면
큰 문제 없이 좋은 업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차량 대여를 하는 조건으로 32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운전연수 첫 날에는 바로 도로 주행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운전 운전대를 잡지 않은지
얼마 정도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기본 조작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면허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이 그런 것도 모르냐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최대한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여러 번 확인하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습니다.
도로 주행을 할 때는 실수가 진짜
많이 나와서 하는 내내 땀이 줄줄
났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을 했는데도
식은땀이 난 걸 보면 제가
긴장을 엄청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옆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강사님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운전 초보들은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한데 가끔 사람들은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연습을 안하게 되어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강사님이 그런 말씀을 계속 해주시니까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는
실수를 하던 말던 그냥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연수에 임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했어요.
예전에 사고를 냈던 경험이 있던
저인지라 이렇게 차가 많은 도로에
다시 가니 불안함이 또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문 연수는 옆자리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강사님이 바로 스탑!!을 해주실 수 있었거든요.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으실 일은 없었는데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쓸 일이
없는 연수는 거의 없다면서
이 정도면 진짜 침착하게
잘 하는거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전에 사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 조심 침착하게 운전을
한 덕분에 사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 건
3일차에 진행했던 주차 연수였어요.
전 주차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제가 주차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봐요 ㅋㅋ
예전에 운전을 했을 때는 항상 쉬운 것에
차를 대버리면 됐었기 때문에
한 번도 주차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네요.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은 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주차까지 잘 해야 완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처음에는
잘 알아듣기 힘들어서
여러 번 질문하고 강사님의
시범을 확인한 후에야 저도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그래도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었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괜찮습니다!
운전 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업체 잘 고르셔서
저처럼 안전하게 잘 배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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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7: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이 많았는데요.
병원을 비롯해서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를
떼놓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짐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고 아무리 무거운 짐도 차에 실어서
간편하게 이동하는 엄마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면허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은 있지만 이미 장롱에
들어간 지가 오년이 넘었더라구요.
한동안 운전을 오랫동안 사실상 면허를 따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연수를 받고
나면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울까 생각했지만 운전은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이 눈에 딱 보였답니다.
예전에는 연수를 받을 때 운전학원에 가서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사가 연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업체들의
비교하면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원체 겁이 많은 편이라서 친절한 여자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게다가 비용적인 부분도 결정을 짓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다르지만 제가 골랐던 업체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아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무려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이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제를 하고 수업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잡았어요.
저는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잠깐 아이를 맡기고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무작정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한 옵션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을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기본 기능 외에 어느 정도 배웠다면 1일차에는
가까운 거리들을 직접 운전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후에
차량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브레이크의 깊이감이 없기 때문에
급정차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짧은 거리를
천천히 서행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에
감을 다시 한 번 익혀 봤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이라 굉장히 긴장했는데
저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비상 깜박이도 켜보고
방향지시등도 켜보면서 배웠던 기능들을
마음껏 활용해 봤습니다.
시내도로를 나가보기 전에 예습은 미리 해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몸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며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1일차에 운전을 가볍게 해보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더이상 핸들을 다시 잡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 수업을 하니까
조금씩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2일차에는 장롱 면허 운전 연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달리다 보면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춰보기도 하고
도로상황들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봐야만 갑자기 차가 정지하는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시내를 달리는데
도로에 있는 여러 가지 규칙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지나가봤습니다.
유턴을 할 때에도 한번에 돌 수 있도록 핸들링을
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외곽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볼일을 볼 때에는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한번 더 스스로 고속도로를
지나가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한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구요 평소에 많은 운전을
타지역으로 많이 간다라고 한다면 이런 고속도로
주행을 꼭 필수에 추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3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이제는 주행이
아니라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 후방카메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어떤 차든 주차를 잘하는 것이 진정 운전을
잘하는 거잖아요?
카메라가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연습했답니다.
특히 평면주차는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잡는것이
어려웠는데 10번정도 연습해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되더라구요!
운전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장롱면허였냐는 소리를 듣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3일만의
과정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 운전대에 손을 놨다고
하더라도 금방 실력을 되찾아줍니다.
그렇게 자차는 샀지만 초보운전은 아직까지
달고 다니시는 어머님분들도 수업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해요.
이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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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 J. Johnson (2024-10-16 오후 7: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Jose D. Brown (2024-10-16 오후 7:11: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6 오후 7:08: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Tamara D. Davis (2024-10-16 오후 7:02: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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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 Brink (2024-10-16 오후 6:54: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6 오후 6: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Jeanne D. Hughes (2024-10-16 오후 6:51: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Joseph J. Murphy (2024-10-16 오후 6:47: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6 오후 6:44: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6:44:00)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6 오후 6:4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mma J. Rehberg (2024-10-16 오후 6:43:00)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6 오후 2:17: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Sarah J. Brink (2024-10-16 오후 2:16: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6 오후 2:1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Joseph J. Murphy (2024-10-16 오후 2:09: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Rebecca W. White (2024-10-16 오후 2:05: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Peggy J. Marshall (2024-10-16 오후 2: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Thomas F. Guerrero (2024-10-16 오후 2:04:00)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Emma J. Rehberg (2024-10-16 오후 2:04:00)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Ansoft (2024-10-16 오후 1:58: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운전 시작할 거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야 연수를 받았어요~
다들 제 후기를 기다리셨던 거 맞죠~?
그 때 괜찮은 연수 업체를 찾기가
어렵다고 막 징징댔었는데
열심히 발품 팔아서 좋은 업체를
찾은 덕에 안전하게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웃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바로 좋은 업체를 찾아서 연수받으실 수
있도록 상세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찾을 때의 꿀팁부터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방문 연수라 함은 강사님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가
시작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제가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으실 분들한테는
특히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보면 교묘하게 집 앞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방문연수, 출장연수라고 써 놓으시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곳들은 막상 전화해서 제 집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하면 실제로는
집 근처 어디까지 나오셔서 만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장소가 차로 한 1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더라고요 ㅎㅎ
아니, 운전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차를 끌고 운전 연수를
받으러 가나요 ㅠㅠ
이런 부분은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실제로 문의를 하면서
진짜로 집 앞까지 딱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들로 전 찾았습니다!
이게 진짜 방문연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가격이죠.
저는 원래 뭐든 평균적인 가격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면
거기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찾아보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경우는
가격대다 다 비슷비슷하긴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저렴한 건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가격은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대여 연수가
일반 승용치는 32만원, SUV 34만원이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이 업체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사님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연수 업체 자체가 시스템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지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 뭐든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연수 과정은 10시간이었는데요.
당연히 이 10시간을 한꺼번에 받는 건 아니고
원하는대로 쪼개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보통 3일, 4일 과정을 많이
선택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3일을 선택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업체는 그 때 그 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주중에 회사가 끝난 후에 연수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연수를 다 받았어요.
성격이 급해서 ㅎㅎ
연수도 빠르게 끝내버렸네요.
그런데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는 거 완전 추천드려요!!
운전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울 때 한번에 쫙 배우니까 제 몸이
운전 감각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더라고요.
쫙 흡수한 덕분에 운전 실력이
빨리 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패스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ㅎ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마치신 후에는
간단히 기능시험을 보는 것처럼
테스트를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강사님이 차량 조작 기능을 잘 아는 건
안전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꼭 잘 숙지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하나 하나 상세히 배웠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강사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강사님은 좀 세심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일차에는 맛을 보는 정도로
근처 도로 주행을 했어요.
저희 집 앞 도로가 좀 복잡한 편이라
맛보기 도로 주행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기는 했지만요 ㅠㅠ
강사님도 초보한테 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직접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면서 한 바퀴를 돌았어요.
한바퀴 딱 도니까 진짜
온 몸에 땀이 난 느낌..!
강사님이 없었으면 저희 집 아파트도
못빠져나올뻔했습니다.
2일차에는 실전 도로로 나갔는데요.
나름 두 번째 날이라 긴장이
좀 더 풀린 상태로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좀 더 한산한 도로로 이동을 해서
연수를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서
빡세게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운전 노하우들을
틈틈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었어요.
지금 운전을 배운 상태에서 생각해 보니까
운전 실력은 결국 다 늘어요.
그런데 그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는 그 한 걸음을
떼기가 가장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 강사님과 안전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하고 과정을 마쳤어요.
주차연수도 도로 주행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기본 공식을 배우고
연습을 한 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연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주차도 마스터!
지금은 도로 주행도 주차도
혼자서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Vertex Corp (2024-10-16 오후 1:56: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Forest Limited (2024-10-16 오후 1:56: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Cloudustries (2024-10-16 오후 1: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운전 탈출 3일이면 끝
요즘에는 도심에만 카페와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숨어있는 찐 맛집들이 있잖아요.
SNS를 볼 때마다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요.
가는길을 검색해보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굽이굽이 산길을 가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어림이 없더라구요.
이럴 때 운전을 하면 너무나도 좋을텐데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오랜 바램은 어느샌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저희 친오빠가 신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서 저에게 타던
차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늘 얻어타기만 하고 다녔던 차를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도
이제 차가 생겼다는 마음에 너무 들뜨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친오빠의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차를 양도받기 2주 전, 저는 연습삼아 운전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차키를 받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증명해주듯 면허를 따고 10년이
지나니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 10분동안 멍하니 차안에만 있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면허를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모든것을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모든것을 새로 복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었어요.
비용은 자가로 할 경우와 연수용 차량의
경우 금액이 달랐는데요.
자가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며
연수용 SUV차량을 선택할 시 34만원
이었답니다.
수강생이 향후 어떤 차를 탈 예정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현재 자차가 있으면서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연수용 승용차이며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들은 자기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할만큼 운전이 서툴잖아요.
제가 혹시나 너무 당황하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은 제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에 10시간을 3일만에 끝낼 수 있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강사님이 연수용
차를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게 좋았어요.
굳이 학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예약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차량 기본안내와
함께 인근주변을 낯설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차량이 운행대기모드에
들어가니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가볍게 기어를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작동해봤어요.
사이드미러를 저에게 맞게 맞춰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퍼와 전조등, 방향지시등까지
반복적으로 켜봤는데요.
혹시나 비가 와서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전면유리 습기
제거법도 배워놨어요.
갑작스럽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것도
강사님께 배워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나서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인근으로
운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을
넘을듯이 운전했는데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시선을 멀리 두니 차폭감이 어느정도
익혀지더라구요.
차선의 중앙으로 중심을 잡고 운전하니
더욱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면서
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해보고 비보호좌회전,
유턴, 교차로 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데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출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도로에도 규칙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더라구요.
10년전과 달리 다양한 도로가 생기고
교통법이 개정된 부분도 다시 짚어주셔서
모든것이 새로 업데이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저는 회전교차로와
로터리 도로가 같은 규칙일거라 생각했지만
또 전혀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이 로타리는 진입차량이 우선이지만
회전교차로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헷갈리고 잘 몰랐던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을 해주시니 이제는
어떤 곳을 가더라도 왠만한 도로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 주변의 시내는 물론 직장까지도 운전을
하면서 2일차 마지막쯤에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나 운전 되게 잘하는데?라는
자신감은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3일째에는 강사님과 시내주행을
짤막하게 끝낸 다음 본격적인 주차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평면주차까지 배웠네요.
실전으로 해보면서 눈과 머리를 적극 활용해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연습했어요.
물론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거의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지만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까지 배웠답니다.
어렵기만 하고 두려웠던 운전을 드디어
3일만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운전을 배워야하는데하고 미루기만
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해보세요!
미룰수록 손해보는 건 내 아까운 시간이니,
3일 투자하셔서 앞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Luckytronics (2024-10-16 오후 1:5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Luckytronics (2024-10-16 오후 1:55:00)
운전이 두렵지 않아 장롱면허운전연수 알아보기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를 하나 장만해보기로 했어요.
급하게 마련하느라 아빠랑 같이 중고차매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선뜻 차를 사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아직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차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속의
물음표가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아빠도 제 마음을 읽었는지 우선 차를
구매하는 건 미루고 운전을 다시 배워
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차를 사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타고 다닐 것 같더라구요.
이미 면허를 딴지 6~7년이 다 되었기에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를 옆에 앉히고
운전을 해봤는데 급제동은 물론 커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연석에 올라타고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차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옆에서 달려오던 차가 빵빵대는데
순간 놀라서 핸들을 놓칠뻔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이대로라면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다며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해준다는 곳이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기에 하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상담을 받아본 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만약 초보운전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3가지를 잘 갖춘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고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된 연수용
차량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안전장치는 꼭 있어야겠죠?
두번째는 내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여자강사님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실 수
있고, 요일과 시간을 가능한 맞춰서 일정에
부담되지 않고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결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했어요.
세 번째는 합리적인 연수비용입니다.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곳은
연수용 승용차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었어요.
이 연수비용은 차량비용부터 보험까지
일체를 말하는데요.
더이상 추가되는 것 없이 한번의 결제로
10시간동안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연수를 3일만에 받는 것으로 일정을
짰고, 추가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출발하지 않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작동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이 반사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해보지않으면 버벅대기 마련이잖아요.
게다가 날씨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습기제거나 발수코팅 등 다양한 대처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닥쳐서 찾아보는 부분일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기능을 미리 알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 후로 강사님과 함께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주변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시내로 나가보는 건 아니었지만 동네의
골목도 다녀보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운전해볼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읽어내신듯이 미리 알려주셨어요.
아, 이래서 베테랑 강사님께 운전을
배우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빠에게 연수를 받던 것과 달리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알려주시니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을 할 수 있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어렵지않게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차들과 함께
달리면서 도로를 주행해보기로 했어요.
우회전을 하면서 진입해야 하는 길을
시작으로 저는 시내도로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바꿀 때에는 깜빡이만 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달려오는 차들을 보며
안전한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멀리서 달려오는 차도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도 저에게
들이박을 것 같아 무서웠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네비를 보면서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놓치지 않고
네비대로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절반정도 진행되니
이정도면 내일부터라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중요한 게 남아있었기에 긴장을
늦출 순 없었습니다.
바로 3일차가 되어 모든 초보운전자들의
숙제와도 같은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이
남아있었어요.
주차를 잘하는 사람은 곧 운전을 잘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초보운전을 떼려면 무엇보다
주차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는 네비대로 달려보고 잘못된 길로 빠지면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차는 하지 못하는 순간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어려운
걸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후면주차, 정면주차, 평면주차까지
섭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법은 주차 규칙과 반복이고 강사님의
꿀팁 한스푼이면 가능하답니다.
집중연습을 할 때에는 힘들었는데 이후에
혼자서 주차에 성공하자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드디어 운전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해냈다는 기쁨은 장롱면허 분들이 오랫동안
바라고 있는 모습일텐데요.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부터 받아보시면서
친절한 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방문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니 시간이
바쁜 직장인분들께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거에요!
Ice Intelligence (2024-10-16 오후 1:53: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Lagoonlife (2024-10-16 오후 1:49:00)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주말에는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난 주까지는 주말마다
한 번씩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드디어 초보 연수를 끝마쳤어요!!
올해 여름 목표로 했었던 것을
하나라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운전을 배우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출퇴근을 할 때는
회사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 출퇴근이 편했는데요.
새로 이사 오게 된 곳은
대중교통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가 좀 불편한 곳이에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 보니
집 컨디션을 올리고 대중 교통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사를 결심할 때
그냥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서
운전을 배워 제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것이죠!
딱 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는데요.
연수 시간은 10시간 정도라
그렇게 길게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겁도 많고 운전에 소질이 없어서
이 정도 연수를 받고 제가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한 5시간 정도 연수를
받은 시점부터는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운전이 편하게 느껴져요.
물론 운전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만하게 되면 그 때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하니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다 잘 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경험이 엄청 많으신 베테랑 강사님이라
저 같은 초보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전 연수를 시켜주시거든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회사 들어가기 전이나
회사 입사에서 차를 구입해야 할 때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는 바로 차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따로
운전을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하면
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차가 있으니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회사차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으니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 업무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훨씬 편해지겠네요~
가격은 자차 연수 비용은 29만원이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 크기는 32만원,
SUV 차량의 경우는 34만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진 않죠?
전 운전을 일찍 시작할걸.. 이라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고 있는데
다들 시간 있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1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간은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좀 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4일반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주말마다 연수를 받아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서
예약이 미리 찰 수도 있으니
빠르게 운전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래요 .
전 4일간 받았으니까 하루 연수가
거의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감질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일 정도로 나눠서
받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원하면 장거리 연수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첫째 날에 운전 기본 조작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에 앉아서 강사님께서 엑셀,
브레이크 위치부터 시작해서
깜빡이는 어떻게 켜는지,
켜는 타이밍,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보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연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때 강사님이 따로 원하는
연수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집에서 회사로 가는 도로를
미리 연습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때 미리 연습을 해둔 덕에
연수가 끝나고 나서 혼자 출퇴근을
할 때 어렵지 않게 운전해서 갈 수 있었어요.
자주 가야 하는 곳들이 있다면
미리 강사님과 연습해 보는 것도 대 추천!
이렇게 이론 교육을 먼저 진행한 후
도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전 도로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법,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막 달달 떨리는데
제가 잘하면 강사님이 칭찬해 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셔서
재미있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이 많으신 분들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게
진짜 위험한 상황일 것 같으면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
주시기도 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와 3일차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1일차에는 기초 연습을 빡세게 했다면
2,3일차에 진짜 실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죠.
이 날 가장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도 풀충전이 됩니다 ㅋㅋ
뭔가 강사님이 없어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남은 게
한 가지 있죠!
바로 주차 연수입니다.
주차 연수가 은근 재미있고 진짜 알차요.
도로 연수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라면
주차는 한 번에 딱 주차를 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어른이 되니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렴하게
운전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5 오후 11:53: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Forest Limited (2024-10-15 오후 11:49:00)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차를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입사 전 운전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계획없는 소비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세를 마련한다고 몇 년 저축을 하다보니
차를 살 기회는 없었어요.
이번생에 운전은 틀렸다는 생각에
포기한채로 제 운전면허는 말 그대로
장롱속에 잠든채로 있었죠.
그런데 최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면서 이번에
차를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버린 직장인의
유일한 힐링은 주말이니까요!
몇 번 회사동료의 차를 얻어타고 함께
주말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구경해보니
차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로 1시간반 거리를 3~40분만에
가니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구요.
이제 전셋집도 마련하고 여유가 생기니
한번쯤 내 힐링을 위해 차를 마련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차를 계약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운전실력이었어요.
아직 핸들만 잡아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탓에 제대로 된 운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면허는 땄으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몸이 기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었어요.
도저히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던 찰나에
운전은 그래도 제 값을 주고 전문가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주말에 쉬면서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알아보며 저에게 딱 맞는
가성비넘치는 곳을 발견했어요.
전반적인 운전 실력이 미흡했던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원했거든요.
이 곳은 10시간 연수를 단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곳이었고, 강사님도 굉장히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셨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연수비용을 알아보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연수용
SUV는 34만원이었어요.
한 번 결제하면 추가되는 금액 하나 없이
깔끔하게 연수를 끝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차를 받지 않은 상태라서
구입예정인 승용차와 최대한 차폭감이
비슷한 차량을 선택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했답니다.
몇몇분들은 운전은 편하게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면 금방 한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 경험상 운전은 차를 몰기 전에 짧지만
제대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은 초보 운전자들이 어떤
코스와 어려워하는 점들을 빠삭하게 알고
계실테니까요.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도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를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업체인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차량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과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후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말씀에 따라
시동을 켜서 핸들 주변을 시작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비상깜빡이 등도 켜봤어요.
늘 자세가 구부정한 편인데 운전을 할 때
허리를 쭉 펴서 최대한 전방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도록 자세까지 꼼꼼히 봐주셨답니다.
통풍,온열시트는 물론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힌 다음에는 천천히 가속페달을 밟으며
아파트 인근을 둘러봤어요.
매일 출근길에 걷던 곳이었는데 직접 운전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내 몸이 적응을 했는지
조금씩 운전하는 제가 익숙해지더라구요.
생활권내에서 제가 자주 가던 길들을
운행해보고 좌회전, 우회전 커브도 돌아봤는데요.
다른 차와 부딪힐까봐 걱정이 되서 운전도
소심하게 했는데 1일차 마지막쯔음에는
차폭감을 익혀서 크게 한번에 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과 빨리 친해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고 2일차 수업에 뵙는 날을
약속한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2일차에는 고속주행을
해보면서 시내도로에 나가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합니다.
집 앞 사거리를 지나서 많은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려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앞만 보면서 달리다보니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제 의도와는 달리
과격한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체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운전을
할 때 여유가 없어서인지 허둥대기 바빴는데요.
강사님께서 제가 안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우선 시야를 멀리 두고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속으로 달리면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을 여러번 했는데요.
그러고나니 정차를 할 때에도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정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는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코스 중 하나죠.
영상이나 인터넷에 서칭해봐도 글로 볼 때는
헷갈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께
교육받으니 확실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3일차에는 시내주행 후 주차연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때 배운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는
제가 지금까지도 주차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배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단한 팁만 알고 있다면 쉬운 것을 여태까지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주차하면서도 한번도 벽에 박거나 차를 긁은
적이 없으니 이정도면 성공이죠 ?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제 인생의 꿈이었던 혼자 운전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데 옆에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친절한 강사분께
운전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Ice Intelligence (2024-10-15 오후 11:33:00)
마음 편하게 운전배우는 법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최근 퇴사를 하고 저만의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면서 외부로 교육이나 미팅을 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예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회사 출퇴근을
했지만 이제는 절 데려다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차는 없어졌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저 스스로
챙겨야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짐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자영업을 하다보면 곧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하고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면허가 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저의 실력이었죠.
괜히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도로에서
당황하며 큰 사고라도 나면 걱정이기에
섣불리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간절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바쁜 제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집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운전은 바로 실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전감각을 익히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어요.
저는 자주 가는 코스도 몇몇 정해져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코스도 제대로 익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4~5개의 업체 중 꼼꼼하게 비교해
저에게 꼭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폭넓은 선택지, 합리적인 가격"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에다가
친절한 베테랑 경험을 가진 분으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될 수 있으면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답니다.
업체에서는 다양한 강사님이 배치되어 있어
요청을 드렸을 때 가능하면 맞춰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면허를 딴 지 7~8년이 되어가기에 운전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감각은 부족했기에
친절히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연수받는 일정,시간에 제가 가게에
있으면 가게앞으로 와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되도록 제가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옵션이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의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3일완성 혹은
4일완성으로 구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수강생의 일정과 희망사항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자차의 경우 차종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이 되구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연수용 차량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수 시작과 함께 추가로 붙는 비용읁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필요한 부분만 쏙쏙"
1일차에는 저희 가게 앞에서 만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운전을 바로 시작한다면
부담이 되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져서 반감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천천히 차의 내부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요즘 신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가옵션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막상 작동해보라고
하면 허둥대고 모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연수 초반에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사용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구요.
확실히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이후로는 간단하게 도로 인근을 다녀보면서
서행하며 운전을 해봤습니다.
이게 출발하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지턱을 건널 때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깊이 밟아야하는지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목을 좌회전 할 때도 차폭에 대한 감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커브도
어렵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러서
면허를 땄는데도 운전을 못한다는 게
속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다시 극복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이 제가 기죽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운전하느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짚어주셨답니다.
"실전으로!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2일차에는 시내 국도를 달리면서 u턴코스,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로를 접해본
훙에 고속도로까지 타봤습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도
충분히 연수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업때문에 타지로 미팅을 많이
나가다보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와는 다른 도로의 룰들을
직접 익혀봤답니다.
추월차선은 비워두고 초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3차선을 달려봤는데요.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하거나 사고가
난 구간에서는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형별 주차 1일 완성하기"
도로나 주차장은 다양하게 주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전면, 후면, 평면 등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와 다르게 빠지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있는데요.
주차는 못할 경우 다른 분께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몇가지의 규칙만 알고 실전 연습을 해보니
강사님의 주차꿀팁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주차를 다양하게 배워놓은게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운전을 안하셨던 분들은 물론
자차를 구입했는데도 확실히 운전에 대한
감각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 모두 추천드려요.
앞으로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위해 초보운전을 탈출해보세요 !
Jeanne C. Giusti (2024-10-15 오후 11:21: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Jeanne D. Hughes (2024-10-15 오후 11:19:00)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Vertex Corp (2024-10-15 오후 11:12:00)
평생의 숙제였던 운전,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했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언젠가 꼭 차를 사겠다고
다짐했지만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오랫동안 운전대를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차를
바꾸시면서 우연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목돈 들이지 않고 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선뜻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장롱면허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에 겁없이 면허를
따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헷갈리게 될
정도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운전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왜 가족과 지인에게 연수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답답하다며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알아보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는데요.
저로써는 차라리 합리적인 비용을 주고
베테랑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퇴근 후 홈페이지와 후기를 샅샅이
뒤져서 저에게 딱 맞는 업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제가 면허를 땄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장치가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혹시나 모를 사고에 예방할 수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너무나도 잘 알려주셔서
브레이크 장치보다 더 든든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는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이었죠.
이건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친절한 분, 여성이신 분들은
같은 성별의 여성강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실텐데요.
이 업체는 이런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으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합리적인 비용이었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이 진행되고
3일 혹은 4일에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
그리고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29만원이랍니다.
게다가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시스템이라 제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은 후 연수용 승용차를
통해 연수를 받는 것으로 예약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를 제대로 떼서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기대했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차량기능과 천천히
동네 인근을 운전해보는 시간입니다.
찾아주신 강사님과 인사를 한 후에
운전석에 탑승해 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강사님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해서
기어 변속방법, 방향지시등과 전조등을
키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운전을 하면서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들은
이렇게 숙지해보고 한번씩 써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다음은 천천히 저속으로 엑셀을 밟아
저희 아파트 인근 공원까지 크게 한바퀴
돌아봤어요.
아직까지는 페달을 밟는 감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는데요.
어느정도 깊게 밟아야하는지 감을
찾아가며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몇바퀴 돌고나니 차와 친해지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연수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첫 날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복습한 후에
본격적으로 고속주행과 시내도로를
나가봅니다.
어떤 코스로 나가볼지는 제가 미리 정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출퇴근길을 매일같이 운전해서
다닐거라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강사님과
함께 회사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28km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네비에 집중해서
천천히 정속으로 끌어올렸어요.
1일차에 페달을 밟으며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더니 신호대기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정차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지 2일차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회사에 갈 때에는 시내도로 코스로 운행했고
다시 돌아올 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혹시나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도록 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고속도로 주행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저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도로규칙과 룰이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잊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알려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턴이나 회전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등 다양한 도로형태를
직접 주행해보며 어렵고 헷갈렸던 부분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가볍게 도로주행을 해본 후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강사님이 따로 안내해주지 않더라도
안정감있게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터에 정차를 하고나서 뿌듯하고
해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 바로 운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가 남아있으니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어려웠던 주차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할 때 몇 바퀴
헨들을 돌려야하고 차의 각도 등
간단한 규칙을 계속 활용해봤습니다.
까다롭다는 평행주차도 차폭감이 잡히면
이후로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드디어 3일차까지 연수가 끝난 후
정들었던 강사님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종료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무나
쾌적하고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평생을 위해 3일정도는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illiam A. Marks (2024-10-15 오후 11:07: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Sarah J. Brink (2024-10-15 오후 11:05:00)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연수 업체가 진짜 많은데 업체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좋은 업체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연수를 받기 전 차를 이미
구입한 상태였어요.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차가 필요하니까 구매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운전을 혼자서는 시작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 업체에서 받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별별 후기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시간, 돈 쓰고 받는 김에
제대로 좀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좀 더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10시간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전 3일 연수를 받고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될지 감이 잘 안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진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10시간을 잘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돼요.
여러분들도 효율적으로 운전 연수를
잘 받으실 수 있게끔 후기를 올려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결국 중요한건 강사님과 그걸 배우는 저희인데요.
강사님만 잘 만나면 이미 오랜 경력으로
증명된 커리큘럼을 통해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만 잘 따라가면 돼요.
우선 저는 좋은 강사님을 찾기 위해
여러 업체에 한꺼번에 문의를 드렸어요.
전화문의를 하거나 카톡, 문자 문의를
하면서 각 업체의 특징,
강사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중간에 강사님 교체나 환불은 가능한지,
사고가 났을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상담 문의를 제 때에 잘 받아주는 곳인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특히 중요한 건 문의를 받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점이에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연수를 받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를 받고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엄청 답답할 것 같아서
상담 문의를 빠르게 받아주는 곳으로만
추린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꼼꼼히 비교를 한 끝애
업체를 고르니까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이미 차를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고미없이 자차 연수를 선택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이라 업체 차 연수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업체 차를 빌려서 하는 연수도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차이이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전 오히려 차가 아직 없다고 운전 연수를
미루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받아놓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업체 차로 연수를 받으면 유류비도 알아서
해결이 되고 보험도 포함이거든요.
물론 보험은 만 26세를 넘어간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긴 한데 아마 장롱면허 보유자분들은
다 해당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아직 이 나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요금을 통해 보험을 적용받으실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운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돼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도로 주행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면허는 있어도 너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엑셀을
밟는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요.
거기다 쌩쌩 달리는 차들이 즐비한
도로에 바로 던져지면 진짜 당황스럽죠.
그래서 도로 주행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기본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세를 똑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시고
미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각도를 조절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부분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 내부
기능들에 대해서도 한번씩 설명을 해주세요.
초보자들한테는 깜빡이나 와이퍼 위치 등도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처음에 한 번씩 다 설명을 해주신 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숙지를 하게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다 배운 후에야 실전 도로로 나갔어요.
첫째 날에는 주변 도로를 간단히
도는 정도로 끝니 났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가
진짜 도로 주행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도로 주행을 하면서는 실전 운전 팁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
시야를 제대로 확보에서 사고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위한 꿀팁들을 끊임없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차선 거리를 유지하는 걸 계속 실수했어요.
정신 없이 운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바로 앞차의 뒷꽁무리에
딱 붙여서 달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위험한 습관이래요.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차선 거리를
유지해줘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앞차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럴 때마다 강사님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계속 피드백을 주셨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이 날도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 공식을 이용해서 주차를 배운 후에
주차장에서 사고내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어요.
꼼꼼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 덕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실력을 급상승
시킬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Jose D. Brown (2024-10-15 오후 11:0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Cynthia J. Channel (2024-10-15 오후 11: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Imaginavigations (2024-10-15 오후 10:56:00)
핸들만 잡으면 떨리는 나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란
장롱면허였던 제가 오늘 혼자서 드라이브에
성공하면서 기쁜 나머지 자랑을 좀 해보려고
해요.
사실 면허를 딴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무려 10년간
운전대를 잡아 본 적이 없단 말이죠!
회사에서도 면허가 있으니 거래처에 갈 때
운전을 부탁하면 우물쭈물하면서 사실
10년동안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괜히 위축되고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제 선임이 되면서 혼자 다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이번 기회에 운전 연수를 다시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돈주고 배워야할까? 생각을
했지만 저희 아빠에게 배워보니 역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모르고 면허를 땄냐는 얘기를 듣는
순간 핸들을 잡으면 덜덜 떨리면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안심시켜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실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후기를 보고 비교해보면서
제가 그토록 찾던 업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만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비용은
회사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차량은
34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9만원이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초보이신분들은 대체로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통해 안정장치가 달려있는
차량을 선호하실거에요.
자차와 가장 비슷한 크기의 연수차량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차내 기능 조작과 서행운전을 하게됩니다.
차에 올라타면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볼텐데 곧바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옵션을 살펴본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한번씩은 사용하는
비상깜빡이와 방향지시등은 기본이구요.
그 외에 통풍시트, 전조등 켜기, 사이드미러
조정하기, 기어 변속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볍게 조작해봅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을
해야하는지도 가볍게 알려주시는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면 여러번 알려주실테니
가볍게 짚어주시는 정도로 부담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제가 운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엑셀을 밟으면서 서행을
하며 출발했는데요.
어느정도 엑셀을 밟아야 속도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든것이 불안정했어요.
긴장한 탓에 핸들을 꼭 잡다보니 흔들려서
저도 제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거북이처럼 몸을 움츠려있는
어깨를 활짝 피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바라보는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 멀리 보고있지만 운전은
좀 더 안정감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좁고 넓은 길을 지나가다보니
차폭감도 어느정도 생겨서 커브를 도는 것도
한두번 해보니 한번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역시 실전에서 부딪혀보는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는 것은
언제 해볼 수 있냐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지겹도록
실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나가보면서 사거리는 물론 회전교차로와
비보호 좌회전도 여러번 맞닥뜨리면서
초보운전자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도로를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정도 시내 도로주행에 대한 감이 생겼을
무렵 제가 자주가던 거래처를 네비에 찍어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어요.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톨비를 결제한 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고속도로는 뒷차가 오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하더라도 꼼꼼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되더라구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동시에 멀티로
확인하는 연습을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잘못 빠져서 빙빙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다시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3일차에는 제가 도통 엄두도 못내던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후면주차는 기본이며 요즘에는 배기문제
때문에 곳곳에 전면주차를 선호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 없이 주차하는
전면주차가 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각도와 핸들방향을 조절하며
여러번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 방문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평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면
빵빵거리는 뒷차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이버 기회를 통해서 평면주차까지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회사생활 5년을 하면서 매번 운전을
못해서 눈치를 보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서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나무랐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에는 화끈하게 운전실력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겨내면 된답니다!
단 3일만이면 충분하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베테랑강사님과
함께 멋지게 운전하는 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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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a J. Johnson (2024-10-15 오후 10: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Laura P. Barnes (2024-10-15 오후 10:52:00)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연수를 받게 되면서
다른 분들이 실제로 받은 후에 남겨주신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저는 면허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 실력은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시동 거는 방법도 까먹은 상태인
정도였달까요.
그런데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운전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받은 운전연수였는데
진짜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기는
삶의 질을 좀 높이고 싶어서였어요.
회사에 막 들어갔을 때는 모아둔
돈이 전혀 없다 보니 차를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든 출근길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도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한 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차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앞으로는 출퇴근에 쓸 에너지를
새로운 취미에 쓰고싶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차로 출근을 하게 되니까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일상 생활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차를 구입한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운전을 시작해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저도 엄마도
너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을 좀 주고서라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빠르게 생각을 바꾸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운전 연수 가격은 자차 연수 가격으로
29만원을 냈어요.
연수 가격이 막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서 사회초년생 분들도
받기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나
후회를 했던 게 운전을 좀 미리
배워놓을걸... 이었거든요.
회사에서 은근 운전해야할 일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항상 운전을
못한다고 해야하니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어요.
이 가격이라면 굳이 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을 때
시간 있으면 배워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의 역할이 진짜 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장롱면허를 가진 운전 초보들은 면허는 있어도
실전 운전 경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면허증이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딱 던져지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머리에서
바로 바로 판단이 불가능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켜는지부터 깜빡이 위치는 어딘지까지
세세하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제가 많은 것들을
까먹고 있는 상태였더라고요.
이 날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엑셀을 밟아보는
연습부터 조금씩 시작했어요.
도로에 바로 나간 건 아니었고요.
방문연수라 집 앞 주차장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는데
이 주차장에서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면허를 딸 때도
엑셀 밟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하니까
제 실력도 처음으로 돌아가 있어서 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 비슷할 건데
강사님에 따라 수업 스타일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기초 연습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셔서
도로에 나가기 전 기초 연수를
많이 시켜 주셨어요.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도
어느 정도로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지,
속도가 얼마나 나는지도 제가 확인해가면서
그 감을 잡아갈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배울 땐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바로 도로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해보니까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 놓은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엑셀을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해 둔 게
진짜 좋았어요.
도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차가 막힐 때는 앞으로 조금씩
나가야 하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만 밟아줘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한 후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기초 연수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근처 도로에 나가 두 세 바퀴 정도
돌아보고 나니까 첫 날 연습은 끝이 났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요.
바로 도로로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래도 이미 한 번 도로를 돌아본
상태여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고
오히려 뭘 배울까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연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어요.
저 같은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로에 나가버리면 겁이 나기 쉬운데
강사님께서 난이도 조절을
잘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초반에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
좌회전, 우회전과 유턴 같은 것들을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좀 더
복잡한 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들이 많아서 운전 자체는
훨씬 어렵긴 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 하나 코치를 해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주차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연수 받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ohn C. Butts (2024-10-15 오후 10:50:00)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
운전 연수를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던 상태였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따로 해야할
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그러던 도중 최근에 아버지께서
새 차량을 구매하시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량을
저에게 주신다 하더라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보니 용기가 안났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학원도
잘 되어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곳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을 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수강생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서 민망해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 차량으로 운전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 빠르게 운전 실력이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기초, 보통 프로그램
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그램이
가장 저에게 적합해보였는데요.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 제가 있는
위치를 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스케줄을 잡은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당일이 되어 강사님이 제가 있는
위치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직접 연수를 받으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인상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응대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을 못 할
경우에 오히려 뭐라하시는 분보다
따뜻한 음성으로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더 좋거든요.
1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기 전에
차량을 기본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실 제 차량이라
마침 조작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차량에서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조작해야하는 버튼,
그리고 사이드미러 조절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차량에
제가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운전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1일차에는 기본 조작방법과
자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익힌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것 조차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옆에 계셔서 그런지
시동정도는 두렵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본젹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보니 다시 무서운
감정들이 저를 휩쓸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괜찮다는 말로 저를 토닥이며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워낙 무서워하다보니까 너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제가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다른 차량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던 상태라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나거나 위협 운전과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속도를 내는 건 어떻냐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셨는데요.
안 하고 가만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확실히 악셀을 밟아서 천천히
속도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1일차에는 제가 운전을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전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감동받았던 부분이었는데요.
괜히 무리하게 프로그램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루정도
쉬어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처음 운전을 하는거라
익숙해지는 단계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장롱명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제대로
운전을 해보기로 하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천천히 시동을 걸고
제동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속도도 제대로 못 내던 제가
2일차부터는 어느정도 당당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속도감이나 거리조절,
다양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도 운전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라고 해주셨답니다.
3일차에 배웠던 부분은 고속주행,
시내주행, 유턴이나 차선변경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배웠어요.
2일차에 운전실력이 빠르게
향상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3일차부터는 제대로 저의
운전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주차를 한 거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면서 저에게 애초부터
운전실력이 타고났다더라고요.
강사님 덕분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저도 나름대로 재능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Joseph J. Murphy (2024-10-15 오후 10:48: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5 오후 10:47:00)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Tamara D. Davis (2024-10-15 오후 10: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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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W. White (2024-10-15 오후 10:42:00)
저는 면허를 어렸을 때 딴 이후로
한번도 지금까지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장롱면허보유자였어요.
그런데 최근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차가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하나로 합쳐져 있던 사무실이
두개로 쪼개졌는데요.
제 업무가 가끔 다른 사무실에 들려서
서류를 전달해주거나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까 차가 필수였어요.
운전이 가능한 상태이면 회사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항상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탈 수가 없잖아요.
택시를 이용하자니 그때그때
비용처리 하는 것도 너무 성가시고요.
그래서 결국 그냥 차를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어차피 이제 차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가지고 싶은 차가 딱 생겼거든요.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보니까 지금
차를 계약해도 바로 받을 수는 없다고 하셔서
계약금만 걸고 왔고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미리 시작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당분간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면 되니까요!
제가 운전 연수에 대해 알아보니까
연수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래요.
아무래도 좀 친절한 강사님한테
연수를 받는 게 심적으로 편할 테니까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업체 중에서
강사님 소개 페이지가 잘 되어 있고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업체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딱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는
강사님으로 골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첫인상으로 느낌이 딱 오잖아요 ㅎㅎ
그렇게 해서 강사님과 업체를 고르게 되었고요.
가격은 10시간 연수로 32만원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빌려서 연수를
받느라 이 가격이었고 자차인 경우는
29만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은
어느 정도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업체 사이트 보면 커리큘럼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1일차에는 차량 기본 이론,
조작 방법, 기초 도로 주행,
그리고 2일차에는 실전 도로 주행,
고속 도로 같이 여러 코스를
운전해보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천천히 진도를 나가다가
제가 적응을 좀 한 후에는 강사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1일차에는 기초부터 배우는데요.
기본 조작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이면
그것부터 다시 알려주세요.
저는 기억이 날랑 말랑 해서
그냥 싹 다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의 핵심은
결국 실전을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주행을 더 많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가셔서 시간을
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론을 공부한 후에는
도로로 나가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전 이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액셀 페달을 밟아 본 게 얼마만인지
진짜 옛날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으니까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네요.
2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주행을 하는데
좀 더 다양한 도로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1일차 연수가 마칠 때 쯤에 강사님께서
2일 차 때 가 볼 코스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고 예습해보고 싶으면
네비로 길을 좀 보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익숙한 상태면 운전이 좀 더 편하다고요.
다행히 그 도로들이 제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이미 잘 알던 곳이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처음이어도
길을 잘 아는 곳을 먼저 운전하니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또 이미 1일차에 운전을 하면서
페달에 대한 감각을 익힌 상태라
엄청 긴장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주중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날이라
회사 퇴근을 하고 연수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환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
점점 어둑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야간 운전을 하게 되었죠.
아직 초보이다 보니까 밝을 때
하는 운전이랑 차이가 크게 느껴졌어요.
강사님도 야간 운전을 훨씬 위험하고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에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속도를 훨씬 감속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래도 이 날 야간 운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요즘은
구입한 차량을 인도받고
차를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데
야근을 할 때가 많다보니
강제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미리 강사님과 함께 어두울 때
운전 연수를 해 둔 덕분에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공간지각능력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래요.
예전부터 길도 잘 못 찾고
네비를 봐도 잘 못찾아 가고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주차 때문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미리 주차 관련 영상들을 좀 보고 갔어요.
요즘 잘 설명해줏시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영상만 숙지하고 있어도
도움이 꽤 되니까 추천드려요!
주차는 이렇게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는데 주차만 잘 하게 되어도
운전에는 문제 없어요.
저도 요즘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차 코스도 이미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다 배웠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하고 있어요.
미리 연수를 받아 놓은 덕분에
차를 받자마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완전 뿌듯 그자체!!
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Ursula M. Norris (2024-10-15 오후 10: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Peggy J. Marshall (2024-10-15 오후 10: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10시간이라고 하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딱 이 10시간을
이용해서 운전에 대한 모든 연수를
끝낼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큰 기대감 없이 받게 된 연수였는데
너무 너무 만족해서
요즘 주변에 아직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받아야 한다고
홍보를 하고 다닐 정도예요.
바쁜 직장인들도 배우기 충분할 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아니면 일이 좀 일찍 끝나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운전을 해야
하는 일들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도 취직을 하고 나서 바로
차를 사지는 않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차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차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사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한 일들이 생기니
결국 구매를 하고 급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약간 강제로 구입하게 된 감이
있긴 한데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
출퇴근도 너무 편하고
주말에 어디에 놀러갈 때도
아무데나 마음껏 갈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빠르게 풀어버릴 수 있어요.
이전에는 주중에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보내고는 했는데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러고 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차를 타고
편하게 친구를 만나러 다닐 수가
있으니까 훨씬 좋아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지는
두달 정도가 지났으니
지금은 혼자서 운전을 하게 된지
딱 두달 정도가 흘렀는데요.
거의 매주 주말에는 차를 끌고
놀러다닌 것 같아요.
차를 구입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완전 강추드립니다.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연수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저는 차를 구입한 후에야
연수를 받았는데 진작에
받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것보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가격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자차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총 10시간 연수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에서 34만원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차량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업 퀄리티라고 생각했어요.
1:1로 받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이기 때문에
불친절하고 화를 잘 내는 강사님을
만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10시간이나 한 공간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성격이 안 맞으면 제대로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업체를 찾을 때
강사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 곳들을 위주로 알아봤어요.
업체들이 꽤 많은데 하나 하나
검색해서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느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들만
알아보았는데요.
방문 연수는 강사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는 연수라서 제가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어요.
전 자차 연수였기 때문에
방문연수가 아니면 차를 끌고 갔어야 했는데
연수 없이는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방문연수가 필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부터
알려주셨고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저는 제가 면허를 이미 딴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강사님이 다 설명해주시니까 괜찮아요.
연수 자체가 운전을 다 까먹은
장롱면허보유자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여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어느 정도는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 연수를 받는 경우라면
강사님께 얘기해서 수업 진도를 조절해 가면 될 거예요.
그리고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게 되었어요.
도로에 나가면 진짜 실전이에요.
그래도 1일차 때 쉬운 도로를 몇 번
오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감각에
대해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사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엑셀을 어떻게 밟는지,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하는지에 대한
느낌만 알고 나면
그 이후는 어렵지 않아요.
의외로 어려웠던 건 표지판 같은 부분이었어요.
도로 상황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까
비보호 좌회전 같은 잘 알지 못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안전한지,
유턴 표지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등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 연수를 반 정도 받고 나머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때 배웠던 것들 한 번
리뷰를 해보고 마지막 코스를 운전한 후에 마무리를 했어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이렇게
배우는 데 전 생각보다 주차를 빨리 배워서
주행 연습을 더 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여러분들도 짬 날 때 운전연수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mma J. Rehberg (2024-10-15 오후 10:39:00)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계속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살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이 소중한 차를 오래 오래 상처 없이
잘 사용하고 싶어서 제대로 운전을
배워봐야겠다 생각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어 여러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서 강습을 해주시는
1:1 방문교육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이 가능한 곳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요.
고민 끝에 최종 업체를 결정했어요.
금액도 괜찮고 후기들도 다
좋은 편이었거든요.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을지 선택해야 했는데요.
우선 첫 번째 옵션은 어떤 차로
연수를 진행할지에요.
첫 번째는 자차, 두번째는 연수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자차가 조금 더 저렴했고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첫차를 연습용 차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용 차를 선택했어요.
연수용 차는 기본 가격은 32만원인데
SUV같은 큰 차를 선택하면
34만원으로 가격이 올라요.
제 차는 SUV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슷한 크기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34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이미 다 적용이 되었고
유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강습은 1시간 교육을 한다고 치면
50분은 실제 수업, 10분 쉬는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께 얘기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을 했어요.
이건 아마 강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를 것 같은데 굳이 쉬는 시간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없애고
빨리 끝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수 차량는 이미 보조브레이크가
달린 상태여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부터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이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운전 연수를 받으면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런 보조 장치가 없어서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안전이 확보되는 상태에서
빠르게 운전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수는 4일간 진행을 했어요.
이것도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일과 4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4일로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플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한 후에
원하는 날짜를 예약했고
날짜에 맞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강사님 만나기 전이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업체에 대해서 알아본
상태였고 강사님의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의 스타일에 따라서
연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강사님이 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행이 첫 인상이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인자한 미소를 가진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가르치시는 것도 아니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화를 내는 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1일차에는 운전을
진짜로 못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답답하다는 티를
내지 않으셨어요.
아마 베테랑 강사님이 되면
별별 사람을 다 보니 단련이 되시나봐요 ㅎㅎ
첫 날은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착석해 연수를 시작했어요.
우선은 차 내부를 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나눴고요.
운전할 때 자주 보게 되는 후방 미러,
사이드 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하면 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근처 도로에 나가
도로 주행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니까 이제 진짜
운전을 배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2일차에는 조금은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이미 1일차 때 어느 정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긴장은 훨씬 덜 되더라고요.
이 날은 운전 기본 위주로 많이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을 계속 해보기도 하고
한 코스를 정해서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유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로 핸들을
돌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피드백을 계속 해주셔서
결국은 잘 해냈어요.
3일차에는 좀 더 여러 도로를
경험해볼수 있었어요.
기존에는 차들이 적은 도로를 운전하다가
막힐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훨씬 어려웠고요.
강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차선 변경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알려주신대로 몇 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역시 연습하면 다 되게 되어있나봐요.
진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3일차가 끝날때 쯤이 되니까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ㅎㅎ
주행만 잘한다고 해서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 중에
가장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공식을
한 번 이해하면 그 후는 굉장히 쉽대요.
그래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연습을 하니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연수를 끝마쳤고요.
지금은 안전하게 자차 출퇴근하고 있어요.
빠르게 잘 배운 것 같아 완전 만족입니다.
Susan E. O'Brian (2024-10-14 오후 11:22:00)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 전 장롱 면허 탈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면허가 있는데도 운전을
전혀 못하는 게 약간 부끄러워서
거의 무면허인 척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드디어 면허증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제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도
5년이 넘게 흘렀는데요.
이 긴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경기도인데 회사는 서울이라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긴 여정을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 출퇴근이 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 밑에 부하직원들도 꽤 생겼는데
둘러보니 저 혼자만 차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은근 민망한 거 있죠.
어차피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참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차는 어떤 차로 살지 결정을 했는데
그 다음 고민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제 친구가 운전 할거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보라고,
저렴한데 효과는 직빵이라고 해서
연수를 받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어떤 업체를 선택하면 될지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완전 J형인 저 답게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고
중요한 부분들을 종합한 후에
점수를 매겨서 선택을 했습니다 ㅋㅋ
나름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고려했던 건 당연히 비용!
아주 저렴할 필요는 없었지만
바가지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용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비싸게 받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과정을
기준으로 자차는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32만원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정했어요.
이것보다 비싼 업체는 그냥 제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업체 자체보다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비싼 곳에서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안전 운전!
저희가 전문가한테 연수를 받으려는
이유가 최대한 안전하게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안전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주는
곳에서 받고 싶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차량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는 것이더라고요.
이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강사님께서 대신 브레이크를
밟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입니다.
저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장치가
보조석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걸 따로 설치해 주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조건들을 확인한 후
업체를 골라 예약을 완료했고
예약한 날짜에 만나서 강사님을 만났어요.
강사님을 만나기 전 어떤 분이
올까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사님께서 직접 차를 끌고
저희 집 앞까지 오셨는데 인자한
인상의 강사님이라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바로 저를 운전석에 태우셨어요.
이렇게 바로 도로로 나가는건가?? 하고
떨렸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먼저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도
이 기능들을 한 번씩 다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차들은
기능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최신형 차를 거의
타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앞쪽 계기판도 다 디지털이고
심지어 디자인 변경도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마음속으로는 신기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너무 촌스러워
보일까봐 수업에 집중하는 척 ㅋㅋ
그렇게 기능들을 익히고 나면
도로 주행에 나갈 수 있어요.
저희 집이 경기도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도로가
꽤나 한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도로를 누비면서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엑셀을 세게 밟아보기도 하고
약하게 밟아보기도 하면서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 감을 익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서울로 가서
도로 주행을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출퇴근을
할 거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운전하게 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서울 쪽 도로를 많이 연습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 앞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제 회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습니다.
버스로 갔을 때는 진짜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로 가니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제 출퇴근 길이 이렇게
줄어든다니~ 하는 생각에 싱글벌글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제 차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진짜 반 정도
줄어서 요즘은 제 취미 생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만족이에요.
이 날은 이런 식으로 출퇴근 길을
연습했고 3일차에는 아예 서울에
있는 제 회사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시작했어요.
서울 다른 도로들도 경험헤 보고
싶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쪽에서 운전 연습을 하다가
서울로 오니까 진짜 어나더 레벨 ㅋㅋ
차들 정말 많아요 ㅠㅠ
강사님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4일차에는 주차 과정으로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이 날도 회사 퇴근 후에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주차장이 넓고 퇴근 후에는
차가 거의 없는 편이라 여기에서
주차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좀 익숙해진 후에는
근처 건물들로 가서 추가로 연습을 한 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강사님 덕분에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잘 배운 것 같아요~
Geraldine J. Million (2024-10-14 오후 10:51:00)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이사하고 차 사고
운전까지 배우느라 시간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면
꼭 후기를 남겨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그 때는 완전 0에 가까운 제 실력도
운전 연수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해 보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할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도
무조건 가능 하실 거라고요!!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되어있고
강사님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운전 처음 시작할 때 벌벌 떨던 저도
하루만에 운전에 적응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거의 1시간 꼴로
실력이 실시간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운전은 몸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몸이 그만큼 적응을 빨리 해서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금방 늘어요.
솔직히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을 때는 매번 강사님도 달라지고
성격도 좀 딱딱하신 분들이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냥 면허 시험을 보니 전 부랴 부랴 배우고
얼레 얼레 시험 쳐서 면허를 딴 느낌?
그래서 면허는 있어서 운전을 할 자신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 거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남들 같으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니
엄청 속상했겠지만 이미 서울에서의
바쁘고 빡빡한 삶에 지쳐 있던 저는
이게 웬 떡인가 싶었어요 ㅋㅋ
겪어 보지 않아서 제가 시골 삶의
힘듦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핑계로 남편한테 바로
저도 차를 사겠다고 말을 했고
빠르게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의지로 시골에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하게 해줘야죠!!
제 마음이 이미 들떠 있어서 그런지
연수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이사를 마친 후로 연수 일정을
예약해서 새롭게 이사를 간 곳에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근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어요.
방문 연수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이다 보니 저희 집까지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ㅋㅋ
방문 연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전화 문의를 하면 저희 집까지는
어려우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끈기 있던 저는 방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계속 찾아보았고
결국 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역시 하면 안 될 건 없죠.
방문 연수가 진짜 편하니까 무조건
집 앞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았는데
아직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끌고 나갑니까!!
당연히 강사님이 와주시는 곳에서
연수를 받아야죠.
연수를 받기 전 부랴 부랴 중고차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차를 찾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잘 굴러가고
귀염뽀짝해서 대만족이에요.
강사님한테도 차량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이 정도 상태에 이 가격이면
잘 산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
이렇게 먼저 차를 구입한 덕분에
자차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29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하죠?
이 정도면 완전 뽕 뽑아먹은 것 같아요.
강사님께 궁금한 것들은
다 여쭤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운전 연수는 말씀드린대로
저희 집 앞에서 시작했고
우선 차량을 어떻게 조작하는지
먼저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가기로 했어요.
제 차이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는 알지 몰라
강사님께 한참 배웠습니다 ㅋㅋ
제가 차종은 저렴한 걸로 구입한
대신에 풀옵션인 차로 골랐는데요.
숨은 기능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을
기능들도 있어서 배우길 잘했어요.
그렇게 기능들을 배운 후에
실전 도로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운전을 하게 되면 집 근처
동네 위주로 다닐 거라
연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시골이라 차가 별로 다니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길은 좀 험했습니다 ㅋㅋ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이 많아서
강사님께서 조심해야겠다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어요.
저는 실제로 제가 돌아다닐 곳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요.
저는 보통 아이 유치원, 마트, 근처 식당들을
위주로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코스를 쫙 정해서
강사님께 전달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순서를 잘 짜서
연수를 시켜주셨어요.
시골이라 가장 가까운 마트가
30분 걸리는 슬픈 현실 ㅋㅋㅋ
강사님이 여기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차는 필수일 것 같다며
운전 배우길 진짜 잘했대요 ㅋㅋ
솔직히 저도 이 동네는 처음이다 보니까
이 정도로 시골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도 30분 정도 나가면 번화한
시내가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운전만 할 줄 알면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운전을 시작한 덕분에
기분도 좋고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도로 주행 연습을 마쳤고
3일차에는 주차를 연습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근처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후진주차, 평행주차를
위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공식이 있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면허시험을 봤을 때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ㅋㅋ
그냥 다시 처음 배우는 느낌으로 배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anne C. Giusti (2024-10-14 오후 10:44: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허 있으신가요 ㅎㅎ
저는 면허를 몇 년째 장롱 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언젠가는 운전을 시작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가 더 삼십 대가
되기 전에 운전을 시작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원래 차를 사게 되면
꼭 하려고 생각했던 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거였어요.
제가 예전부터 운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한문철 변호사님이 하시는
한블리일 정도입니다!!
차를 구입하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반강제적으로 차를
구입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운전이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 운전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시작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블리 TV를 보면서
도로에서는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열심히 공부하곤 했었죠.
근데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운전자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조금만 조심했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운전 초보자들을 도로 상황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무지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전문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하게 된 거였어요.
받아 보니 너무 괜찮았고
다르분들한테도 안전 운전을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안전이 최고니까 꼭꼭
운전 연수 받으신 후에
운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래요.
연수 후기를 남겨보기 전에
관련 정보들도 얘기를 해볼게요.
우선 가격은 업체 차량으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32만원을 냈어요.
자차 연수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29만원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방문 연수를 받았습니다.
방문연수는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시는 시스템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제가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시작할 때
긴장되고 마음이 심란하잖아요.
그런 날에 다른 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방문 연수 과정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 기본 스킬을 알려주시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기능 시험부터 패스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이미 면허 시험에서 기능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기본 조작 기능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은근 다 까먹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강사님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빠르게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불안해서 그냥 다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거의 10년 전에 면허를 땄다 보니
시동 거는 것도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세상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ㅋㅋ
제가 차 내부 기능에는
관심을 너무 안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기본 기능들을 익힌 후에는
초보 도로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저희 집 근처
공터를 찾아놓으셔서 그 곳으로
가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공터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저는 럭키~
이 공터에서 마음놓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켜주세요.
이 페달을 어느 정도 밟을 줄
알아야 실제 도로에 나갔을 때에도
위급 상황에 대처가 빠르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블랙박스 영상 중에
운전 초보자분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엑셀 페달을
밟아 큰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심각한
사고는 매우 드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엑셀, 브레이크
페달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실제 도로에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희 동네는 외곽 쪽이라
한산한 편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좌회전, 우회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유턴도 연습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건
차선이동이었는데 초보자들한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서
여러 번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 과정은 주차연수였습니다.
주차도 진짜 중요하죠.
이 날은 주차를 하루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를 못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마스터가 가능할 거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날은 친절했던 강사님도
갑자기 스파르타식으로 변하시더니
무한 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본인 사전에 포기란 없다!! 라는
느낌이었달까요.
열정 강사님 덕분에
시간 안에 제가 스스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진이 빠질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날이었지만 그만큼
너무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강사님이 더
힘드셨을것 같은데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고 이후 저는
제 차를 구입해서 지금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어서
백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운전을 하니까 훨씬 편하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운전 시작하시려면
운전 연수 받다보시길 바랍니다~
Rita J. Johnson (2024-10-14 오후 10: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연수로 이제 캠핑가요!
요새 회사사람들과 야유회를 다니고 하면서
캠핑과 낚시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데요.
sns를 보면 여자 혼자서도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평일에는 일만 하다가 주말이 되면 집에서
자거나 주변 카페, 음식점만 다니곤 했어요.
그런데 차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맛집도
다닐 수 있고, 여행도 가니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로망과는 다르게 현실은
장롱면허였답니다.
5년전에 따고나서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고 점점 운전대를 잡을 일이 없다보니
감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에 아빠의 차키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지만
어떻게 시동을 걸어서 나가야할지도 몰라
막막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한심해보여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에는 실력도, 여건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일주일도 필요없이 단 3일이면 된다고
하길래 관심이 갔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살펴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4일정도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연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강사님으로부터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해도 눈치 볼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괜히 운전 좀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제가 답답하다며 화를 내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운전 연수 차량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suv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연수용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운전이 미숙하더라도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인데 방문까지
해서 가르쳐주시니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건 합리적인 가격!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연수를 받을 때 마다
추가금이 받는다면 번거롭고 부담될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요할
경우 그보다 저렴한 29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이 비용은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물론 운전
연수를 받는 기간동안 일체 가격이기 때문에
추가금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3일동안 운전을 다시 배우고
SUV 중고차를 하나 장만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자는 생각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삶을 바꿔준 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3일간 어떤 교육들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우선 1일차 수업때에는 차량 기본장치와
간단한 주행연습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동을 걸고 시내도로로 나가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고 각 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활용해봤는데요.
이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저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도 배워봤어요.
초보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그런데 앞을 보고 달리는 것 만큼이나
옆에서 오는 차량들까지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드미러는
절대 사수에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저에게 맞춰서
잘 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봤구요.
간단하게 방향지시등과 전조등, 안개등까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숙지한 다음
천천히 속도를 내서 달려봤어요.
운전면허를 딸 때는 자가용을 이용했지만
SUV는 차고가 높기도 하고 아무래도
차폭감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조금 낯선 느낌이긴 하지만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이 아니라
동네 인근을 다녀보는 정도였어요.
천천히 저속으로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저는 캠핑을 다닐 생각이기 때문에
시내주행은 물론 톨비를 제가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나가봤어요.
똑같이 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이지만
아무래도 국도와는 다른 여러가지 룰들이
있더라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을 하려면
2~3차선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간혹가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숙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도를 이용해서
시내도로의 다양한 코스를 익혔네요.
U턴이나 비보호좌회전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느 시점에서 지나가야 할지 헷갈리죠.
그런 부분까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확실히 해결했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연습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해본 후에
넓은 공터에서 주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차도 안전한 운전의 일부잖아요!
아무리 고속주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차를 주차할 줄 모른다면
차를 끌고 나가기도 두렵게 되는데요.
면허를 딸 때 배웠던 것 보다 더 쉬운
규칙을 통해서 평행주차를 비롯해
전면, 후면주차까지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가며 주차했는데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안내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주차를 할 때
저희 아빠가 참 멋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정도에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주말에 운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장롱면허는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베테랑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실현해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10-14 오후 10:2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에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혼자서
훌쩍 차를 끌고 당일치기 캠핑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해서 늘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곤 했답니다.
막상 운전을 해보려고 해도 연습할
차도 없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렌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남의차를 빌리는 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면허는 땄지만 그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엄마가 차를 바꾸면서
운전이 능숙해지면 타시던 차를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건 직접 방문해야 해서
직장인이라 어려웠었는데요.
연수를 예약한 날에 만나는 장소를
제가 정할 수 있어서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의 신차가 나오기
전이라 자차는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학원 연수차량으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을 문의드렸는데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본인이 어떤 차량을 운전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맞춤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량으로 예약을
한 후에 월요일부터 회사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뵙기로 했어요.
굳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이렇게
퇴근길에 연습하면 저도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퇴근길을 미리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예약한 첫 날이 되어 1일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총 3일동안 이루어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에서 1일차는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시작합니다.
우선 차량에도 주행 중 필요한 옵션과
기능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봅니다.
갑자기 앞에서 추돌사고가 있거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상깜빡이를 작동해봤는데요.
급정거를 하거나 혹은 주행 중 잠깐
갓길 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차중이라는
신호로도 쓰인다고 해요.
급정거 후 바로 깜빡이를 키는 연습을
하고나니 어느새 제법 익숙해졌는데요.
이후로는 차선변경 시 사용하는
깜빡이나 전조등을 켜봤습니다.
그 외에도 계기판을 체크해본 후
시동을 거는 법을 배웠는데요.
운전면허를 땄지만 시동을 거는 것도
까마득하더라구요.
베테랑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천천히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천천히 회사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들 퇴근하고 나서 오히려 한산해서
운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자주 가던 커피숍을 지나서 지하철
역 부근까지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차폭감이 익숙하지 않고
핸들링도 불안했었는데요.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첫날에는 이렇게 자동차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퇴근 후 다음 2일차 수업을
기다렸답니다.
2일차 수업에도 퇴근 후 회사 앞에서
뵈었는데 이번 목표는 제가 운전해서
집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퇴근길
운전을 직접 해보는 날이 왔는데요.
1일차에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히
복습하고 시동을 걸어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단지를 빠져나와서 시내 도로로
들어가니 옆에서 차들이 쌩쌩 시원하게
달리더라구요.
저도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기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속력을 높이자 조금은 불안했지만
강사님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주행 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서워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좀 더
자세를 바르게 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게 가지고 주행하도록 알려주셨어요.
그제서야 차폭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운전했답니다.
저희 회사는 퇴근길에 짧은 고속도로를
지나야하는데, 톨게이트를 지나서
고속도로의 규칙을 배워봤어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라 3차선을 위주로 달려봤어요.
아직까지 시속 100km로 달리진 못했지만
그에 가깝게 주행을 해보면서 네비를
보는 것도 좀 더 능숙해졌답니다.
고속도로는 차간 거리를 좀 더 멀리
가져가야 하기에 강사님의 말씀대로
안전하게 운전을 했구요.
고속도로를 나오면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고난이도 코스였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찬찬히 알려주시고
어려웠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번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누가 얘기해줘도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실제로 주행하면서 배우기에 습득력이
더욱 높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3일차에 접어들어서는 고속주행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주차를 배웠습니다.
저는 후면주차는 곧 잘 배웠지만 평생
주차가 아직까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여러번 연습을 하면서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셨고 조금씩 감을 잡으면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게 한번에 성공을 했을 때에는
이제 주행과 주차 모두 잡았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기뻤답니다.
3일동안 퇴근하고 쉬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보람을 느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엄마에게 차를 승계받고 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전하며 출퇴근해요!
가끔 퇴근하고 나서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힐링시간을
갖기도 해요.
이 모든 게 운전을 다시 할 수 있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랍니다.
좀 더 재밌고 활기찬 삶을 위해 운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니
편하게 전화 한 통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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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C. Griffin (2024-10-14 오후 10:24:00)
사실 올해 상반기 목표 중에 하나가
장롱면허를 탈출하는 거였어요.
예전부터 운전이 너무 하고 싶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목표를 딱 정해놨었거든요.
하지만 우유부단한 저는 결국
상반기를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받아야겠다
싶어서 지난 달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이렇게 받고 나니까 운전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어서 속이 다 시원해요.
이제는 언제는 차를 살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아주 쉽고 빠르게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운전 면허를 따는 시점이 아마
20살 때 대학에 들어가기 전이나
대학 방학을 이용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그 때가 가장 시간이 많고
취직을 한 이후에는 운전 면허 학원에
다닐 시간이 없으니 미리들 따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운전 면허가 있다 한들
차가 없으니 당연히 운전 실력은
그대로 묵히고 마는 거죠.
그렇게 사라진 운전 실력을 복구시켜 줄 수
있는 게 바로 이 일대일 연수에요.
전문 강사님게서 1:1로 밀착해서
도로 주행과 주차 연수를 시켜주시기 때문에
이 연수만 받고 나면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어요.
보통 연수는 10시간을 기준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딱 10시간을 꽉 채워서 하는 건 아니고
50분 수업을 한 후에는 10분간 휴식을 해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500분가량이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게 짧아보이는 시간이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실력이 확 늘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인 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연수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10시간 연수를 받았는데
더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추가 연수를 받으실 수도 있어요.
저는 딱 10시간 코스로 마무리를 했고요.
가격은 34만원이었어요.
가격은 조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우선 본인 차가 있으면 자차 연수를
받으면 되니까 가격은 29만원이에요.
여기에 보험은 본인이 따로 하셔야 하고
기름값도 알아서 내시면 돼요.
그리고 업체 차량을 대여해서 연수를
받으면 32만원과 34만원이 있는데
일반 차면 32만원이고 suv같은 차를 대여하면
34만원을 내면 돼요.
저는 사실 아직 차가 없는 상태니까
일반 승용차로 연수를 받아도 상관 없었는데
나중에 차를 사게 된다면 suv를 사는 게
제 로망이었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보고 싶어
큰 차로 골랐어요.
확실히 큰 차로 고르니까 승차감이 좀 다르고
차도 더 멋있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이 차로 연수를 해 보고 나니까
더 사고 싶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은 나눠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2일, 3일, 4일, 5일
이렇게 나눠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얼마나 나눌 수 있는지는 업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저는 3일을 선택했어요.
딱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후기들을 보면 3일동안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날짜에 맞춰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은 약간 무뚝뚝하게 생기신 남자분이셨는데
딱 봐도 상남자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예전에 면허를 딸 때 운전면허 학원에서
만났던 강사님도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운전 연수 강사님들 인상은 대체로
다 이런 편인가 싶어서 신기했어요 ㅎㅎ
이전 강사님은 좀 연수가 섬세하지
않았던 편이라 이번 연수님도 혹시
그럴까싶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무뚝뚝함 속에 섬세함이 있으신 분이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이것 저것
상세히 알려주시기도 하고
실제로 운전을 할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운전 연수 1일차에는 큰 부담없이
연수를 진행해 주셨어요.
바로 도로로 나가지 않고 차에 앉아서
차량 내부를 둘러본 후 각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기능도 있었고
잘 모르는 기능도 있었는데 우선
하나 하나 설명을 다 들었어요.
요즘은 차들이 기능이 다 좋아서
별별 기능이 다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 내장 네비게이션 안에도
여러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도로에 살짝 나갔어요.
이 날은 복잡한 도로에는 나가지 않고
집 근처 한산한 도로에서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을 한 후에 우회전, 죄회전, 유턴을
반복해서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하면 핸들에 대한 감을 충분히 익힐 수
있어 도로에 나가기 전에 많이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었습니다.
2일차가 거의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날은 진짜 빡세게 도로 주행을 했거든요.
첫째날은 거의 이 날을 위한 빌드업이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가장 뿌듯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날이라 기억에 남아요.
강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코스를 주행해볼 수 있었는데요.
차들이 많은 골목길에 가보기도 하고
제 출퇴근 코스를 연습해 보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냐고 물어봐서 제가 자주 가는 식당에
가보는 길도 연습해 봤어요.
이렇게 다양한 코스들을 연습하니까
각각 도로의 특성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테스트를 해 볼겸
딱 네비만 찍고 강사님의 피드백 없이
운전을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냥 저 혼자 운전하는 기분으로요.
강사님이 아무론 말씀도 해주시지 않으니까
조금 떨리기는 하는데 보조브레이크 없이도
운전을 잘 해냈어요.
이렇게 연습하니까 진짜 뿌듯했어요.
실력이 훅훅 느는 기분이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연습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이렇게 제가 계속 바라왔던 연수가
끝나니까 너무 뿌듯해요.
이제는 돈을 열심히 모아
차를 살 일만 남았네요 ㅎㅎ
William A. Marks (2024-10-14 오후 10:24:00)
이번에 친구들과 큰 마음을 먹고
제주도 여행에 가기로 했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뚜벅이가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 중에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렌트를 하게 되는 경우
제가 운전을 해야만 했는데요.
저도 면허를 취득하고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이 기회를
통해서 운전을 배워보고자
장롱면허운전연수 신청을 했어요.
무작정 아무런 연습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에는 친구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된 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년간 운전연수를
운영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희 집 앞까지 찾아오시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차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연수용 차량을 따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는데요.
연수용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승용차도 있었고 중형 SUV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어차피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을 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하는 시간대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4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좋을지 알려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리 상담을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스파르타식으로
단기간에 알려주는 강사님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참고로 원하시는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성별에 대해서 미리
상담 때 이야기해주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서 그 날짜에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4일이라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간이 어쩌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막상 제주도에
놀러가서 운전할 시간이 3일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었어요.
처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요.
차량을 어떻게 운전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운전을 할 때에
편안한 자세까지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기본조작방법은 면허를
취득할 때 다 배우는 것인데
저는 장롱면허 상태인지라
까먹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바로 도로연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1일차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단하게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악셀을 밟을 때 굉장히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본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탑승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용기도 북돋아주시는 건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마구마구
해주셔서 기분좋게 운전연수를
받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일차에는 정말 제대로 운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첫 날에 제대로 못했었던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유턴까지 다양한 연수를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운전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차선변경이었던 거 같은데요.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그대로
놓치는 경우가 몇 번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를
해주시고 나중에 혼자서 운전을
할 때 두렵지 않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연수를 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좋은 점은
자유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준단 거예요.
3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한 번도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도로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보니
이 순간은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오히려
시내주행이 편안했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간격을
맞추는 방법과 혹여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더이상 시내에서 운전을 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벌써 3일차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바로 제주도에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차에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는 운전실력보다는 요령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반복하여 요령을
터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4일동안 이루어진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제주도에 가도 무섭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생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라도
운전을 해보려고 해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만 같네요.
Ursula M. Norris (2024-10-14 오후 10:18: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동안 받길 너무 잘했네요
다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게
운전면허일거에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이 되거나 혹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길테니까요.
저는 이런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운전면허를 대학교 졸업 후 따게 되었는데요.
3번의 도로주행에 떨어지고 나서 겨우 붙은
상태라서 아무래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땄는데도 저축을 열심히
할거라는 핑계로 차를 사지도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큰 병원에 진료가
있을 때에는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버스에 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차에 카시트를 딱
설치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전하며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곤 하는게 내심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과 상의해서
자가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저조차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운전실력이었죠.
바쁜 남편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고
친정은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검색해보면서
홈페이지와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에 대한 고민은 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운전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의외로 자차가 생겨서 무턱대고 운전을
시작했다가 도로규칙이나 운행을 하면서
감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분들도
새롭게 배우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연수받는 시간을
알아봤어요.
총 10시간을 3일이나 4일정도 적당히
나눠서 받게 되며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
내용도 체계적이었답니다.
게다가 저처럼 여유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하면 아파트에서 내려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으니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연수비용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 비용부터 연수까지
연수용 자가용은 32만원, suv는 34만원으로
배우는 내내 추가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만약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29만원으로 진행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격도 합리적인데 직접 찾아오는
방문서비스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차량 옵션 기능들과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작동법들을 알아봤어요.
이후에는 천천히 저속으로 주변을 다니며
천천히 차폭감과 운전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첫날에는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베테랑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법의 단계를 세심히 알아봤구요.
급정차를 하게 되었을 때 위험함을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 비상깜빡이의 역할도
활용해봤습니다.
도로는 많은 차들이 다니지만 앞차가
위험을 감지하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활용해보면서 도로에서 생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인근 초등학교와 공원을
몇바퀴 돌아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깊고 세게 밟았던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방지턱도 유연하게 지나갔답니다.
아직 운전을 할 때 마다 긴장되기는
하지만 이제는 도로도 나가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2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본격적으로
네비를 켜서 강사님과 실전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수강생이 톨비를 부담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부터 아이가 자주 다니는
병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키즈카페 등
쭉 운전해봤어요.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도 속도와 신호감시
카메라가 많았고, 비보호좌회전이나
회전교차로까지 있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회전교차로는
코스에 없었기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요.
강사님께서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셨어요.
아직까지 네비를 보면서 운전하는 게 서툴고
100m, 500m의 거리감도 없어서 어쩔 때에는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했는데요.
그런데로 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천천히
실전 도로주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어려웠던 도로주행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마지막으로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간단하게 시내주행을 하면서 운전의 감을
복습하구요.
쉽게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규칙만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워서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행, 전면, 후면주차 등 다양하게 주차연습을
해보고 각각 포인트 규칙들을 적용해봤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벽하게 끝낸 후 아쉬운
3일을 마무리했는데요.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더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고민이신 분들은 더이상
모른체하지 마시고 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단 3일이면 충분하답니다^^
Jose D. Brown (2024-10-14 오후 10:14:00)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 회사는 8월 첫째주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놀러갔다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시 적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내년에 또
신나게 놀러 갈 수 있겠죠! ㅎㅎ
오늘은 여름휴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는 상반기에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여름 휴가 전에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했으니 다행이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연수가 끝나고 혼자 운전을 해 보는 건
처음이라 떨리기는 했는데
나름 잘 해낸 건 같아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아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도 운전의 시작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했다보니 안전하게 잘
배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 운전의 시작은 아니고요.
당연히 이번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면허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10년이 넘게 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게 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이 때까지 제가 운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결혼하기 전에는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구입하게 된 거랍니다.
그리고 차를 계약한 날
집에 가서 운전 연수 업체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계약할 때 부모님이 같이 가 주셨는데
운전 연수라도 받아봐야하지 않겠냐고 ㅋㅋ
엄청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는 어차피 면허가 있는데
굳이 연수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가 혼자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써서
안전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한거죠.
업체 연수 비용이 솔직히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는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어서
가격이 29만원이었어요.
여기다가 기름값은 당연히 제가 내고
보험금 같은 경우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빌려서
연수를 빋을 수도 있더라고요.
빌리는 경우에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다른데
일반 승용차 사이즈를 빌리면 32만원,
SUV 차량을 빌리면 34만원이었어요.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도
비싸지는 않으니까
초보 운전자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것 같아요.
일대일로 전문 강사님 옆에서
전문 적으로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운전 연수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는 3일 동안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연수를 받아서 3주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애는
차에 앉아서 내부 기능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부터 시작을 했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도로 연수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어느 코스를 이용할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운전을 하면서
제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코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서
연습해보시는 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차가 별로 없는 쉬운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강사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도로로 넘어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모르는 표지판들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제가 비보호 좌회전 같은 표지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강사님께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게 상황마다 좀 달라서
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보호 좌회전 때문에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직진 신호에서는 상황을 확인한 후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좌회전이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비보호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운전자쪽이 주행을 할 때 보호를 받지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제가 잘못하면 과실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도 경험해 봤어요.
제가 본가가 멀리 있어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사님께 연수를 부탁드렸습니다.
고속도로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차들도 쌩쌩 달리고 제가 고속도로는
처음이다보니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적어도 8~90키로 정도는
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정도도 진짜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그 속도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고속도로는 한 길로 쭉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주차는 집 앞 주차장에서
기초적인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공식을 우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따라해 봤어요.
저는 방향치라 왼쪽 오른쪽이 자꾸
헷갈려서 실제로 해 보면서
몸으로 익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평행주차, 후진주차를
다 배워야 했는데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테는 빡센 시간이었어요 ㅋㅋ
아마 방향 감각이 좀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훨씬 잘 배우실 거예요.
주차가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지금은
도로주행, 주차 모두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어요.
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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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E. Jones (2024-10-14 오후 10:14:00)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어렸을 때 차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저에게 운전은 쉽지가 않아요.
면허는 꼭 있는 게 편하다고 해서
부모님의 설득으로 어렸을 때
면허를 따 놓기는 했는데요.
그 때도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한 두 번 정도 떨어진 끝에
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시작하는 게 너무
무서웠는데 그래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기도 하고 운전이 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다고 느껴져서
조금씩 극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학업이 바쁘다 보니 다시 운전에서 손을 놓은지
벌써 수 년이 지났어요.
그 때 간신히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앴었는데 이제는 다시 생긴 것 같아요.
아무래도 꾸준히 해야 극복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
그냥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짐들이 많아서
더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게
느껴져서 차가 있으면 훨씬 편하겠더라고요.
오랫동안 장롱면허였기 때문에
저를 제대로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고
바로 괜찮은 업체를 찾기 시작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 후기들을 찾아봤습니다.
후기들이 천차만별이고 강사님 수업 방식도
다양해서 처음에는 어떤 업체로
골라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게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
최대한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업체들을 알아봤고 그 업체에 문의를
해서 비용, 커리큘럼 등을 확인한 후에
비교한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했어요.
나름 바쁜 와중에서 꼼꼼히 고른 덕분에
좋은 강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연수 가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에요.
자차 연수가 29만원, 업체 차량 연수는
일반 승용차가 32만원, suv가 34만원이니까요.
솔직히 일반 인터넷 강의 가격도
한 달 정도 들으면 이 정도는 쉽게 깨지는데
일대일 전문 연수 가격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4일간 진행이 되었고
10시간의 연수를 받았어요.
우선 1일차 때 받은 수업은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소개받고 운전을 시작하는 것 정도였습니다.
처음부터 어렵게 도로로 바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강사님께도 미리 제 실력이나 운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해서
수업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그래서 첫 날에는 아예 도로에 나가지 않고
근처 공터까지 강사님이 이동을 해주신 후에
거기에서 반복 연습을 시켜 주셨어요.
가속 페달을 어느 정도로 밟아야 하는지도
여러 단계에 거쳐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원래 운전을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기초를 충분히 연습하는 거래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처음부터 도로에서 바로
운전을 잘하고 싶어서 섣불리 시작하니까
사고가 나기도 하고 운전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충분히 속도를 가지면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갔어요.
2일차가 되어서야 도로에 나갔는데요.
도로도 여러 가지 타입의 도로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고
우회전과 좌회전, 유턴 등을 연습해볼 수
있는 도로를 골라서 연습을 했어요.
차들이 별로 없으니까 차선 이동연습을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하지만 전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그마저도 어렵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식으로 이동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핸들을 갑자기 확 꺾는 바람에
차가 막 흔들리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차선 이동을 할 때는 속도를
적정한 속도로 유지를 한 후 대각선으로
스무스하게 이동해야지
차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조언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익숙해진 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같이 특정 도로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셨고
신호가 많은 오차선 도로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어려운 도로로 나가는 게 아니라
난이도를 살짝씩 높여서 연습하니까
겁이 많은 저도 부담 없이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우선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시작했고요.
먼저 후진 주차부터 배웠어요.
후진 주차는 처음에 옆에 있는 차의 사이드 미러에 맞춰서
차를 댄 후에 뒤로 후진을 하면서 각도를 맞춰가는
식으로 하면 된다고 공식을 알려주셔서
그 공식을 따라 해보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공식을 알아도 어떤 말인지 이해가 안 되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운전연수 강사님은 직접
그림도 보여주시면서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쉽게 배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길가에서 평행주차를 하는 것도 연습했어요.
전 평행주차가 더 어려워서 배우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
제가 못하는 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무한 반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할 수 있게 돼서 진짜 뿌듯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마지막 4일차에는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모두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더 어려운 코스에 가서 주행을
해보기도 하고 실제로 건물 주차장에서
강사님은 보기만 하는 상태에서
혼자 주차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옆에 강사님이 계시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보시기만 하니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괜히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건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ㅋㅋ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Tamara D. Davis (2024-10-14 오후 10: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알차게 운전배우기
수험생활을 마치고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지만 바쁜
대학생활과 함께 교환학생을 다녀오니
운전대를 잡아본 게 까마득하더라구요.
뒤늦게 취업을 하고 나서 여유를 찾으니
운전을 한다는 게 조금은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모두 자차로 편하게
출퇴근을 하는데 저는 면허가 있어도
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구요.
이참에 다시 운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신차도 알아보고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요.
막상 닥치면 잘할 것 같았는데 간만에
부모님차를 운전해보니 엑셀과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서부터 다시 운전을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가까운 동네도 도는것이 어려운데
시내 주행은 더 막막했어요.
운전면허를 괜히 일찍 땄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아빠와 상의를 하다가 요즘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면허의
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이미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시간을 3~4일에 걸쳐서 베테랑강사님께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수덕에 이제는 운전을 잘한다던 내용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도
친절하셨다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는 더이상 답이 없을 것
같아 딱 3일만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우선 저는 가능한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싶어서 3일동안 10시간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베테랑 강사님께 수업을 듣되,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부탁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도
초년생이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 연수차량 중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 자차로 운전을 배우게 된다면
무려 2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연수비로
다시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저는 연수차량 중 suv를 등록했고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연수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아마 베테랑으로 연수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오신다니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오히려 든든했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저에게 투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 편하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등록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는
첫 날을 기다렸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강사님을 뵙고
준비해주신 차량에 올라탔는데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운전석이라서
낯설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량의 옵션들과
기능을 살펴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다시 맞춰보는 방법을 배우고요.
핸들의 계기판을 중심으로 표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선 변경시 깜빡이나 와이퍼 작동도
은근히 초보라면 헷갈릴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도 짚어보고 드디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떨리는 엔진만큼 제 심장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서 기어를
변환해보고 천천히 서행해보면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안전하게 주행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부드럽게
밟지 못해서 괜히 강사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격려해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시간이
흐르면서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집 근처의
공원과 편의점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시내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2일차가 되어서
본격적인 고속주행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리기 시작하면서
저는 차선을 바꾸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과
유턴을 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짧게 끊었는데
강사님께서 진입 후 3초 이상은 깜빡이를
유지할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함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회사로 가는 길을 함께 주행하며
출퇴근을 미리 익혀봤는데요.
회전교차로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나서 진입하니
안전하고 어렵지 않더라구요.
도로의 규칙과 운전의 꿀팁들을 배우는
2일차 수업이었는데요.
꽤 먼 거리도 운전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시내주행을 할 때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하면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일차가 되었을 때에는 2일차 때 배웠던
시내주행을 가볍게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주차도 운전의 마무리로 의외로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저희 친언니도 초반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장에서 벽을 박기도 하던 게
생각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폭감이나 공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이었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초보자들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해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어라? 이렇게 주차가 쉬웠던건가?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진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일간의 10시간 연수가 끝난 후
요즘에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덕분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도 한잔 하고
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려요!
Joseph J. Murphy (2024-10-14 오후 10:12:00)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아 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 남겨드리려고요.
최근에 차를 구입하면서 운전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받게 되었는데 연수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다른 분들께도
이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저는 따로 연수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가격이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예전에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을 때
가격이 진짜 비쌌어서 연수 비용도
당연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차를 사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게 운전 연습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거의 반 정도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용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다들 통장에 여유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실제 본인이 받았던 연수 비용을 알려주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게 진짠가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에
문의해서 비용을 알아봤는데
다들 그렇게 저렴하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연수를 받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안 하는 게 더 손해인 것 같아서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보니 이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꼭 받아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요즘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 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연수는 총 10시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한 시간 연수를 받는다고 하면
50분이 실제 수업, 10분은 쉬는 시간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니 때문에
실제 운전 시간은 총 500분이에요.
이 시간동안 강사님계서 성심성의껏
운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운전 실력을
급급상승시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가격은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고요.
대체로 다 비슷하게 비용을 받더라고요.
다만 가끔 어떤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실제 최종 가격인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직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업체 차량을 빌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승용차는 32만원이었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가끔 자차가 없어서 부모님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봤는데요.
전 그것보다는 그냥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차를 빌려서 받으면
유류비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거든요.
자차 연수가 3만원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을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연수 과정 1일차는 강사님을
만나면서부터가 시작이에요.
강사님의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정도?
하지만 실제로 연수를 해주실 때는
웃음도 많으시고 가끔 개그도 쳐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장난같은 건 치지
않으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게 장난도
쳐주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수업은 차량 내부 기능같은 것들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운전 면허 시험 중에 기능시험을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추가로 에어컨, 히터 등은
어떻게 켜는지, 비가 오면 습기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겨울에는 앞 창문에 습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이걸 없애는 방법을
잘 몰라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기본 과정을 거친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 연수의 첫인상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붙어서 여기서는 엑셀을 쭉 밟고
살짝 멈췄다가 다시 가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일러주셨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했어요.
이걸 혼자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전 출발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첫날에는 강사님이 진짜 하나 하나
다 지도를 해주세요.
이미 면허가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배우는 사람처럼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십니다.
아마 이건 연수 받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강사님이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운전을 과감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진도를 나가 주셨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엑셀,브레이크를 제가 원하는 속도로
밟아 보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기본이고 이걸 알아야
도로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한다던지
급하게 정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없이 천천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던지 스스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리고 2일차에 다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고요 ㅎㅎ
이 날은 찐 주행연습을 해보게 된 날이었어요.
도로에 나가니까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운전대에 앉으니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제가 아직 핸들을 어느 정도 돌려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잡혀서
계속 헷갈려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다 보면
또 깜빡이를 켜는 것을 까먹게 되기도 하고
한 번은 앞 차와의 차선거리에
집중하다가 빨간 불에 가버릴
뻔하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ㅎㅎ
제 목숨을 위해서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연수 과정을 끝마쳤어요.
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운전 실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homas F. Guerrero (2024-10-14 오후 10:09:00)
오늘은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운전 초보를 탈출한 사람인데요.
제 비법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다들 장롱면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에만 모셔놨다고 해서 장롱면허라고 부르죠 ㅋㅋ
저도 딱 이거였어요.
장롱에만 모셔놓은 건 아니고 간단히 신분등으로
사용한 게 전부였죠.
이런 사람들 많으실 거예요.
이랬던 제가 올해 들어서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진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서
꿋꿋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게 몇 년째 반복이 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퇴사를 고민했어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게 단순히 출퇴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압박감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도 진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직서를
제출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계속 다니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주변 친구, 동료들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차를 한 번 사보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 중애 하나가
삶이 매일 반복되기만 하고 새로운 게
없어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요.
차가 생기면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고
일 끝나고 나서도 어디 드라이브에
갈 수도 있으니 리프레쉬가 될 수 있고요.
거기다 주말마다 근교로 나가서
좀 쉬다 오면 주중에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그 분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차를 사고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어서
바로 차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곧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분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주신건데요.
처음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하면 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고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라면서 알려주셨어요.
그 후 집에 돌아가 바로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일대일 전문연수라니
딱 봐도 저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비싸도 무조건 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찾어보다보니 가격도 저렴!!
이 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막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업체도 여러 군데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가
가능한 과정을 선택했고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만약에 자기 차로 연수가 가능한 분들은
29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대여가 더 비싼 것 같지만
저 가격에는 유류비와 보험까지 포함이니
그렇지도 않아요.
저는 단기 연수를 받으려면 제가 알아서
일일 보험 같은 걸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전 이미 나이가 만 26세를 넘어가서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셨어요.
돈 굳었다!! 생각했죠.
아무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를 만족하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어요.
연수 과정 자체도 너무 좋았거든요.
연수는 강사님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또 한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연수는 꼭 방문 연수가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출장 연수라고 쓰여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업체는 제가 따로 어딜 가지 않아도 되고
강사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세요.
완전 편하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과정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강사님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모든 버튼들에
대해서 한번씩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차마다 생긴 게 다 다르겠지만
한 번 설명을 들으면 나중에 다른 차를
탈 때도 이해가 좀 더 쉽다고요.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기능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후다닥 배우고 끝이 났었는데
이번에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를 몇 바퀴 정도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어느 장도 익힌 후
연수가 끝이 났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전 보조석에 앉았을 때는 도로에서
신경써야할 게 이렇게 많은지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라고요.
신호도 봐야하고 횡단보도도
잘 확인하면서 가야 하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는지
잘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해요.
강사님도 차랑은 사고가 나면 돈으로
어떻게 되지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척 큰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운전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데
일대일로 밀착해서 배우니까
금방 늘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주차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했어요.
예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주차가
도로 주행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밀착 강의를 받으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성공하면 완전 짜릿하기까지 해요 ㅋㅋ
이렇게 운전연수를 마친 지금은
차도 구입했고 혼자 운전하면서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제 차가 생기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자유롭게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네요.
덕분에 우울했던 감정들도 많아 사라져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운전이 정답이 맞았나봐요!!
대만족 운전연수였습니다.
관리자 (2024-03-27 오전 8:24:00)
기록증 수정 하였습니다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